문래동 자동차 정비소 석재타일 타일 시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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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장은 저번 현장 인천에서 같이 일하던 사장님과 함께 일을 진행하였다.

현장은 영등포 문래동

집과의 거리는 가까운 편이다 감사하게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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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듯고 처음 보는 하이랜더.

양중할 물량이 많으면 이거 정말 신박하기는 하다. 지게차 하나 먼저 띄우고 양중 하고- 이곳 현장은 물량이 별로 안되지만 현장 자리 때문에 사용한 것 같았다.

하지만 좋아해야 말아야 하나..


요즘.. 아니.. 항상 일자리 문제도 많고 사람의 일자리를 기계에게 뺏는다는 부정적인 생각이 있다는 나의 생각..(예를들어 주유소, 톨게이트, 주유소 등등..편리하기는 하다만.. 톨게이트 잘못들어 직원 대면하면 경험상 대응하는게 좀 그렇기는 하다만..)이 있기는 한데.. 고민되는 생각이 있지만은..

가격도 알기로는 물량이 어느 정도 되면 인력하고 단가면에서 차이 나지 않는다. (석재일 할 때는 물량이 엄청났었는데 오야지가 이거 왜 안 썼는지 몰라- 그때는 인력이 모자라니 내가 했어-)

좋아해야 하나 말하야 하나 고민에 빠진다- 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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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양중이 끝나고 어느 정도 곰방하고 다른 공정 아저씨들은 양중했던 문을 막아버리네.. 조금이나마 따뜻하던 햇볕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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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타일은 200각 회색과 검은색 석재타일 이거 깔아보니 편차 엄청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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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먹줄 튀기고 단도리 어느정도 끝나고..

타일시공 시작!

가나방 띄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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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물량상 한 명이 갈갈이질하고 한 명이 타일 붙이는 식으로 진행-
갈갈이 질하다 못 따라오면 타일 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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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루 일과가 끝이 났다.

대포 열풍기도 2대 가동하니 그럭저럭.. 나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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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있음에 감사하며 이번 포스팅도 여기서 마치겠다.

- Written By Wa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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