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동 자동차 정비소 석재타일 타일 시공 후기
- 인테리어/타일
- 2019. 2. 8.
이번 현장은 저번 현장 인천에서 같이 일하던 사장님과 함께 일을 진행하였다.
현장은 영등포 문래동
집과의 거리는 가까운 편이다 감사하게 다녀왔다-
말로만 듯고 처음 보는 하이랜더.
양중할 물량이 많으면 이거 정말 신박하기는 하다. 지게차 하나 먼저 띄우고 양중 하고- 이곳 현장은 물량이 별로 안되지만 현장 자리 때문에 사용한 것 같았다.
하지만 좋아해야 말아야 하나..
요즘.. 아니.. 항상 일자리 문제도 많고 사람의 일자리를 기계에게 뺏는다는 부정적인 생각이 있다는 나의 생각..(예를들어 주유소, 톨게이트, 주유소 등등..편리하기는 하다만.. 톨게이트 잘못들어 직원 대면하면 경험상 대응하는게 좀 그렇기는 하다만..)이 있기는 한데.. 고민되는 생각이 있지만은..
가격도 알기로는 물량이 어느 정도 되면 인력하고 단가면에서 차이 나지 않는다. (석재일 할 때는 물량이 엄청났었는데 오야지가 이거 왜 안 썼는지 몰라- 그때는 인력이 모자라니 내가 했어-)
좋아해야 하나 말하야 하나 고민에 빠진다- 아무튼-
그렇게 양중이 끝나고 어느 정도 곰방하고 다른 공정 아저씨들은 양중했던 문을 막아버리네.. 조금이나마 따뜻하던 햇볕이 사라졌다.
시공 타일은 200각 회색과 검은색 석재타일 이거 깔아보니 편차 엄청 심하다.
그렇게.. 먹줄 튀기고 단도리 어느정도 끝나고..
타일시공 시작!
가나방 띄우고..
시공 물량상 한 명이 갈갈이질하고 한 명이 타일 붙이는 식으로 진행-
갈갈이 질하다 못 따라오면 타일 깔고..
그렇게 하루 일과가 끝이 났다.
대포 열풍기도 2대 가동하니 그럭저럭.. 나쁘지는 않다.
일이 있음에 감사하며 이번 포스팅도 여기서 마치겠다.
- Written By Wai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