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포스팅 타일 학원 방수 2차 셋째 주 후기 (방수 기능사 시트 방수 실습) 마지막에서 다음 주의 실습 계획에 대해 국가기술자격 실기시험 방수 기능사 자격증 시험을 위한 방수시트 시공에 대해 말했던 것과 같이 마지막 한 번의 실습을 하게 되었다. 목표는 2시간 40분 안에 완성되어야 하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었다. 결과는 배운 대로 쉴 틈 없이 하기만 하면 되겠더라 이다. 오전 10시에 수업이 시작되었고 시험시간에 포함이 되지 않은 이전 낡은 시트지를 철거하고 타카 핀을 재거, 아스팔트 펠트지를 시공하는 시간까지 포함해서 점심시간 되기까지 작은 벽을 붙이고 있었으니 가능하기는 한 것 같다. 다만 미친 듯이 해야 된다는 문제점이 있는듯했다. 오후에 사용해야 할 체력..
드디어 금요일!! 타일 학원(이도타일직업학원) 방수 과정 2차 둘째 주가 지나갔다. 금요일이 되기만을 기다렸다. 한주가 매우 무더웠기 때문이다. 독자분들 다들 그러다시피 열대야에 잠을 잘도 자는 게 아닌 상태라 특히 육체적인 노동을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은 수면을 충분히 하지 않으면 그 다음날 아주 고단하기에 피로 누적이 하루하루 쌓여 한주가 말이 아니었다. (수명이 짧아지는 느낌이다.) 그렇다고 하루 쉬자니 교육을 시작한 지 한 달 반 정도의 경험상 하루 교육을 빠지는 일은 매우 치명적이다. 원장 선생님은 알려주시는 것은 매번 하루씩 교육을 해주시기에 하루라도 빠지면 중요한 내용을 놓친다. 방주 2차는 딱히 교육보다는 실습, 연습 위주 숙련도 위주이기에 둘째 주까지는 강의가 매일이 아닌 띄엄띄엄 있기는..
방수 과정 2번째 달의 시작이다. 저번 포스팅 [인테리어/타일] - 타일 학원 교육 방수 넷째 주 후기 (미장은 어려웠다.)에서와 같이 2번째 달에서는 방수 시트를 시공하는 실습을 할 줄 알았는데 두 번째 달의 시작은 다시 조적으로 시작을 하였다. 방수시트 시공은 2-3일이면 배운다 하시길래 자격증 시험이 그렇게 쉽게 취득할 수 있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 두 번째 달 방수 2차 과정은 오로지 실습을 중점으로 맞춰진 것 같다. 1차에서도 실습을 중점적으로 하였지 면 방수 2차 과정은 좀 더많은 실습이다. 방수 1차에서는 2명씩 짝을 지어 실습을 하였지만, 방수 2차는 소수 인원으로 모집을 하고 신청한 수강생이 총 5명 소수여서 개인적으로 실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결국 실습이 많이 필요로 하..
방수 셋째 주가 지나가면서 3주차 포스팅을 작성한다. 이제 슬슬 마무리가 되었고 강의시간도 마지막 주차만 남았다. 우선 다음 달에 타일 강의를 바로 시작하는 줄 알았었는데, 그게 아니었고한 달을 쉬고 강의를 시작한다 하였다. 무슨 말인가 하면 방수 1차 -> 방수 2차 -> 타일 1차 -> 타일 2차 -> 실무과정(유료) 이런 식으로한 달에 한 개의 과정을 강의를 수강하게 되는데 현재 내가 수강하고 있는 방수 1차 과정을 진행하면서 다른 강의실에서는 타일 1차 과정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다음 달 방수 2차 과정을 진행을 하면 타일 2차 과정이 진행이 되기에 방수 2차 과정을 수강하지 않는다면 한 달을 쉬고 다다음달 타일 1차 과정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인 것이다. 방수 2차는 선택사항이다. 방수 1차..
어느덧 2주차가 지나갔다. 방수 과정이 반 정도지나가는 시점, 저번 포스팅에서는 콘크리트 블록을 이용하여 가설 벽을 설치하는 실습을 하였으면 이번 주는 벽돌을 이용하여 벽돌을 쌓는 법을 배우고 있다. 한주 반 정도 콘크리트 블록을 이용하여 실습하고 마지막으로는 평가를 하였고 그 다음날부터 벽돌쌓기를 실습하였다. 콘크리트 블록의 경우는 블록이 무거워서 힘이 들었는데, 벽돌은 개수가 많아 정리하기가 매우 번거로웠다. 만약 시공을 한다면 철거를 하지 않으니까 철거에 힘든 일은 없었겠지만 실습장에서 실습을 하는 것이라 매일 설치를 해 보고 다시 철거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매우 많이 귀찮다.) 그나마 소석회로 시공을 하니 철거할 때 모래 떼어내듯 하는 것이지 몰탈로 했었으면 답이 안 나왔을듯싶다. 2주..
타일 학원 교육이 시작되었다. 한주 정말 빠르게 지나가였다. 학원을 등록하면서 이전 포스팅에는 언급을 하지 안 하였지만 타일을 배우기 전에 방수 과정을 먼저 수강하기로 하였다. 방수라 하면 말 그대로 물이 사용되는 장소면 물이 스며들지 않게 공구리에 방수를 하는 과정이다. (방수는 옥상에만 하는건줄 알았는데 원래부터 하는거였다..)추가로 조적, 미장, 도기 설치도 함께 배운다 국비교육으로 타일을 우선적으로 배우기에는 지원자가 많아 내가 수강하기에는 언제 선별될지 모르고, 방수 과정을 수강 후 진행하면 선별 기준 점수에 포함되어 타일 교육과정에 선별 점수에 포함된다 하였다. 뭐 그래 이왕 배우는거 타일 말고 내가 언제 다른 일을 배우겠나 이쪽도 배우면 도움이 되겠구나 해서 방수 과정을 신청하였다 그렇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