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옥상방수 공사에 관련된 포스팅. 부모님께 얹혀살고 있는 집. 옥상에서 아주 가끔 빗물이 새기는 했지만 누수의 위치 파악이 안 되어 넘어가다.. 올해 장마는 비가 많이 왔었고, 천정에서 비가 많이 새길래 미루었던 옥상방수 견적을 알아보았지만 실사온 업자가 재시한 예상보다 비싼 견적에 시공자와 소비자가 서로에게 합당한 견적일까? 하는 생각에 내가 직업 해보기로 하였다. + 경험 (방수 기능사 보유) 일주일 집에서 휴가라 생각하고, 시공예정인 옥상 전경. 누가 보기에는 많이 까져있는 거고 다른 누가 보기에는 많이 안 까져 있을 수도 있는 사진이지만 페인트 상태는 나쁘지는 않은 생태이고 이사 와서(4년?) 크게 문제없이 살고 있던 터라 신경을 쓰지 않다가 올해 비가 많이 오니까 좀 많이 새더라- ..
전구가 도착했다!. 6월 16일 날 주문을 하여 금일 도착을 하였으니 11일 만에 도착한 샘이다. 상세한 포스팅을 위해 개봉기부터 사진을 여러 장 찍어 순서대로 포스팅을 하려 했으나 이미 전구가 달아져있었고, 포장 박스는 버려져 있었다. 아.. 그래도 파손 방지를 위한 전구 겉면 스티로폼은 있어 이렇게 사진을 첨부한다. 아래 로고 알리익스프레스에 사이트로 가는 링크가 포함되어 있다. ( Retro LED Lamp로 검색 ) 중국에서 무료배송되는 물건이지만 날짜와 시간을 포함해 어느 정도 상세하게 배송 트래킹이 지원되고 있다. 아래의 이미지는 겉면 포장은 박스로 포장이다. 의류 배송에 적합할 법한 그런 재질의 봉투로 배송이 와 있었다. 좀 더 견고한 박스의 형태로 올 줄 알았는데 의외였다. 그 안에는 스티..
이전 포스팅에 엔틱한 레일등 레일조명 DIY 하기라는 포스팅에서 설치를 하였다. 전등을 달아보니 전구 때문에서인지 엔틱한 느낌이 많이 나지 않아 요즘 카페에 많이 달려있는 에디슨 전구로 바꿔보기로 하였다. 교체해야 하는 전구는 3개 네이버 쇼핑에서 검색해보니 가격이 나쁘지는 않기는 한데 전구를 교체하면 기존 전구 3개는 박스에 담아져서 몇 년 며칠이고 고대로 있을 것이다. LED 전구는 오랜 수명으로 웬만해서 전구가 나가는 일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게 따지고 보면 네이버 쇼핑에서 개당 6-7천 원 하는 전구를 구매하기가 아까웠다. 그래서 알리익스프레스를 검색해 보니 대략.. 4-5천 원대면 구매를 할 수 있었다. 다만 문제가 되는 거는 중국에서 날라오는 전구인데 깨져서 오지는 않을까 하는 게 가장 큰 문..
포스팅에 이어 두 번째 포스팅을 진행해 보았다. 월요일 아침 옥션 사이트에 접속하니 업체 '베스트조명'에서 이미 빠르게 답변이 와 있었다.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서 금이 가있는 전구를 일일이 확인했다. 사용이 많은 거실에 설치된 등과 및 주방에 설치된 등에 달려 있는 볼 전구는 모조리 금이 가있더라.. 그 외 현관 등이라던가 사용이 그다지 많지 않은 전구는 이상이 없었다. (사용시간이 많아지면서 하나둘씩 금이 가겠지만 일단은 금가 있는 전구 AS의 문제이니..) 그렇게 조사해서 확인한 전구는 총 7개이다. 전구 조사를 하고 사진을 찍어 메시지를 보냈는데 아주 쿨한 대화였다. 대화의 끝이다 정말 깔끔하지 않는가? ( 역시 오픈마켓 구매는 상품평인가.. ) 맞교환을 위해 택배를 보내야 하니 전구이고 택배 맞교..
조명을 설치하고 만족하며 사용하다 딱딱 거리는 소리가 간헐적으로 났는데 나는 방안에 주로 있어 신경을 안 쓰고 있었다. 날이 따뜻해져서인가 그 딱딱거리는 소리가 심해져서 점검하기로 하였다. 구글링 검색 중 내가 원하는 자료는 없었고 열로 인한 소리라는 정도의 자료를 찾았다. 식으면서 소리가 난다는 건데.. LED가 그렇게 뜨거웠던가 생각했다. 조명기기를 잘못 달았나 하는 생각에 한번 열어볼려고 의자에 올라서서 봤는데 문제가 바로 보였다. 전구문제이다. 전구를 풀어 확인해 보던 중 이건 뭔가 하는.. 주광색 전구 뒤편이 전부 금이 가서 갈라져 있다. 보기에는 인테리어를 위한 금 같지만 아니다 처음 구매하였을 때는 금이 가지 않아있었다. 유리가 금이 가면서 딱딱 소리를 냈던 것 같다. 반면에 주백색 LED ..
집이 어두워 레일조명을 설치하였지만 달아보니 레일조명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고 사각지대가 나타나 추가로 식탕 등에 레일등을 달기로 하였다. 이전에 구매하였던 레일등은 다른 곳에 레일 설치 후 옮겨달았고 이제 새로 주문하여 DIY할 예정이다. 인터넷에서 쇼핑 중 맘에 드는 레일등이 없어 각각 부속을 주문하여 DIY 하기로 결정하였다. 엔틱한 레일등이 있지만 가격이 마음에 들지 않고 플라스틱에 락카 칠로 해서 파는 제품인데 이 가격에 사야 돼?라는 생각도 있었다. 상단 사진 부분이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 밤에는 너무 어둡다 엔틱한 모양의 레일등을 찾다가 부품만 살려니 한 곳에서 여러 가지 부품을 파는 곳은 없더라 각각 사이트에서 부품만 살려니 배송료가 더 많이 들 것 같아 한 곳에 파는 곳을 찾다 휴빛조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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