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학원에서의 모든 과정 수료를 마치고 포스팅을 작성한다 드디어 타일 학원의 달수로 본다면 방수와 타일 6개월 가량의 교육이 끝이 났다 결론적으로 엄청나게 많은 것을 배웠으며 교육의 질은 각각 실습하는 실습생이 느끼는 만큼 이해를 하냐 안 하냐에 따라 교육의 가치가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예전 석재일 경험을 되돌아본다면 이런 기술을 무슨 우주선 쏘는 기술인 마냥 으스대며 기공 노릇을 하는지 이해가 안 되며 뭐.. 개인적인 생각에는 10년 20년 새대차가 나고 그에 따른배움의 경로가 다르기 때문에 나오는 형태라 생각이 든다. 기공들 각각 몇 년 몇십 년간 시공하면서 개인적인 노하우나 그런 것들이 있기는 하겠지만 요즘 시대 그런 것은 인터넷을 좀 찾아 검색해보던가 유튜브 동영상을 찾아보던가(외국 유..
포스팅의 마지막을 어떻게 정리할까 생각하다 포스팅의 내용을 수정하여 실무 1,2주 차 3,4주 차로 결정을 하였다 참고하여 읽어주기를 바란다. 포스팅이 늦었다 목요일부터 시작하였지만 평일에는 포스팅을 작성할 여건이 안 되어 늦게나마 토요일에 작성한다 타일 학원 실무과정을 시작하고 한주가 지나갔다 2달간 국비지원으로 교육받은 타일 교육이 무색하게 실무교육은 타일 1차 2차의 연장선상이며, 좀 많이 다른 교육방식으로 느껴진다 원장 선생님은 타일 조공의 역량을 키우는데 목적이 있다 말씀하시는데 내가 한주간 실습해 보고 느끼기에 실무과정은 기공 만들기 프로젝트이다 이전 포스팅 금호동 빌라 리모델링 타일조공(데모도) 후기 (고마우신분)의 경험상 가설물 또한 현장에 많이 필요한 형태로 되어있다 머릿속으로는 이해하고..
건설근로자공제회의 국비 지원을 받아 타일 학원을 등록하여 방수, 타일을 배운지 6월에 첫 포스팅을 하였으니 대략 5개월 동안 학원에서 배운 샘이다 매달 지나갈수록 배움의 날짜가 하루하루 줄어들고, 취업에 대한 압박감, 추가적인 수업시간 안에 완성되야 하는 실습 물량때문에서인지 매달 시간이 점점 빨리 가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필자는 진심 정말 많이 배웠다. 함께한 기수와 짧으면 2개월 길면 4개월 동안 학원 수업을 하면서 여러일이 있었지만 나는 줄을 잘 서서 기수를 잘 탄 것 같다. (기수 잘못 걸리면 수업 분위기가 안 좋아질 수 있다.) 타일을 배우는 7주간은 타일 기능사 시험을 위한 실습을 하였으면 마지막 타일 2차 4주 차는 실무에 관련된 본드와 압착 위주로 실습을 하였다. 마지막 ..
타일 학원 2차 셋째 주 포스팅이 좀 늦어져 버렸다 딱히.. 수업의 진도면에서 추가된 것이 없고 타일 기능사 시험을 위해 개인적인 반복적인 실습이기에 이번 포스팅은 추가적인 내용은 없을듯하다 타일 수업을 일곱째 주 하면서 항상 느끼는 것은 타일은 여전히 어렵다 그놈의 1~2mm가 뭐라고 한 장만 틀어져 보정에 보정을 하여도 전채적인 모습이 완전 개판이 되는듯하다 매일 하는 동일한 실습이 지면 매일 나오는 실습 물의 편차가 매우 크다 그만큼 필자의 입장에서는 정말 어렵다 상단 섬네일 이미지는 하트 모양을 다시 4인치 그라인더를 사용하여 새로 커팅하고 실습하였는데 전체적인 모습은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보아하니 너무 개판이다. 넷째 주는 본드로 타일을 붙이는 실습을 하기에 셋째 주에 떠 붙이기가 마지막 실습일 ..
수업 일정 중 추석과 대체공휴일 그리고 개천절이 겹치고 해서 수업 일정이 뒤로 미루어져 포스팅이 늦어졌다 토요일 일요일을 제외하고 평일은 4일이 쉬는 날이지만 토요일과 일요일을 포함하고 공휴일도 중간에 껴있어 쉬는 날도 띄엄띄엄.. 매년 느끼는 거지만 일 없어서 쉬는게 어찌보면 더 힘든듯 하다 쉬는 날이 중간중간 있어 뭔가 꾸준한 집중이 안 되는 한 주다 수업은 정확히 4주 차라 수료하는 기간이 늦어질 뿐 모든 과정은 꾸준히 진행 중이다 추석 동안은 너무 할 게 없어 기능사 시험에도 자신의 타일 공구를 가져가야 되기도 하고 좀 준비 좀 해볼까? 해서 타일 공구를 좀 보다 보니 쇼핑몰에 장바구니에는 어느덧 한가득 쌓여있다 장비 구입에 관련돼서는 추후 포스팅하겠다. 둘째 주의 후기 역시 국가기술자격증 타일 ..
타일 학원 2차가 시작되었고 매일매일 수업과 실습을 진행하여 한주가 마쳤졌다 남은 수업기간은 3주.. 타일 2차 과정의 한주의 수업을 들으면서 느낀 것은 타일 1차 과정은 몰탈의 특성을 이해하고 타일을 붙이는 방법을 큰 틀의 주제로 수업과 실습을 하였다면 2차 과정은 국가기술자격 타일 기능사를 위한 부수적인 부분을 중점적으로 교육받고 실습을 목적으로 두고 있는듯하다 하루하루 수업이 진행이 될수록 작업해야하는 양이 많아지고 있고, 2차부터는 3일마다 자리 이동을 하며 벽면이 달랐을 때도 대응을 하기에 생각할 것들이 많다 타일반 선생님의 수업방식은 쉬운 방법보다 어려운 방법을 이용해 실무에 나가서도 좀 더 최악의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그런 방식으로 알려주시는듯하다 또한 개인적으로 툭툭 내던지듯이 알려주시면서..
타일 과정 수업을 수강한지 넷째 주 저번 첫째 주, 둘째 주, 셋째 주에 비하면 그동안 쌓아왔던 지식과 잔머리를 굴리면서 작업 속도는 올리고 실습 품질은 어떻게 하면 좋게 할까 하는 것에 대한 약간이지만 결실이 있는듯하다 넷째 주 월요일의 시작은 기존 실습하였던 벽면을 실습하고, 실습장에 배치되어 있는 모래를 이용하여 타일을 깔기 위해 우선 바닥을 평평하게 하는 베딩 작업(쭈꾸미)을 실습을 하였다 현장에서는 시멘트를 혼합해 사모래로 만들어 사용하지만 학원에서는 매일 실습 후 철거하므로 모래만으로 실습을 한다 예전 석재 바닥일 할 때 사모래를 미친 듯이 개고해서 질감이 어떤지 알기 때문에 실습함에 있어 시멘트를 섞지 않았다고 해서 딱히 질감적으로 변하지 않는다. 그 후 물매를 잡는 방법과 그 후 위에 바닥..
타일 학원 수업 셋째 주가 지나가고 토요일 쉬는 날 포스팅을 작성하기 시작한다 어느덧 벌서 삼 주 차가 지나가고 한주만 더 강의를 듯게 되면 타일 1차 과정이 마쳐진다 그리고 타일 2차 4주를 진행하고 실무과정을 신청하지 않는다면 타일 학원의 교육이 이로써 끝이난다 방수 2차 과정도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지만 타일 1차 과정은 시간이 정말 더더욱 빠르다 몇 주만 지나면 현장으로 나가서 일을 해야 하는데 이 정도 실력이라면 걱정이다 처음 타일을 붙이면서 이렇게 어려운 건가 하는 생각은 지금도 마찬가지다 실력이 이렇게 발전이 안될 줄은 몰랐다고 생각하면서 셋째 주 포스팅을 작성한다. 이전 방수 과정 수업보다는 타일 수업은 진도가 필자가 비교하기에 느린 편이다 생각한다 때문에 실습할 시간은 많다 하루하루 복습하..
타일 학원 수업을 들으면서 방수 기능사 시험이 같이 겹치는 한 주라 머릿속에서 실습하였던 과정을 완벽하게 기억을 한다면 방수 기능사 시험은 합격할 거라는 생각이 있었지만 그런 자신감에 떵떵거리다가 떨어지면 어쩌지 하는 생각과, 원장님도 방수 과정 수업 때는 겨져 취득하는 방수 기능사 자격증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막상 시험 보는 시점이 오니 동시에 수업을 하던 방수 과정 수업에 소환을 하셔 다시 한번 수업을 해 주시고 시험을 보러 가기 전 마지막 날 금요일 프린트물을 다시 한번 나누어 주시며 알려주셔서 복습의 기회를 가졌다 뭐.. 학원에서는 합격자 수가 많으면 좋은 거고 필자 또한 합격하면 좋은 거니까 서로서로 좋은 일이다. 때문에 타일 수업에 약간은 집중력을 일부 포기하는 한주가 되었고 추가로 3일 동안 비..
타일 학원에서 두 달간의 방수 과정을 마치고 한 주 휴식 후 드디어 타일 과정이 시작하였다 두 달간 방수, 조적, 미장을 배우고 실습하다 보니 내가 타일을 배우러 학원을 온 건가 하는 생각에서 다시 정신을 잡고 시작하게 되었다. 방수 1차에서 만났던 수강생들도 다시 만나서로의 안부를 물어보며 지문등록을 하고 간단한 OT를 진행 후 이론수업 없이 바로 실습장으로 올라가게 되었다 강의를 해 주시는 선생님은 원장 선생님에서 학원에 계신 다른 선생님으로 바뀌었다 방수 과정에서는 회몰탈을 이용하였지만 이곳 타일 과정에서는 몰탈을 사용하여 실습을 한다 다만 학원에서 실습의 목적으로 사용하기에 몰탈은 굳으면 다음날 사용할 수 없기에 지연제를 함께 사용하여 여러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같았다 타일은 200mm 새..
저번 포스팅 타일 학원 방수 2차 셋째 주 후기 (방수 기능사 시트 방수 실습) 마지막에서 다음 주의 실습 계획에 대해 국가기술자격 실기시험 방수 기능사 자격증 시험을 위한 방수시트 시공에 대해 말했던 것과 같이 마지막 한 번의 실습을 하게 되었다. 목표는 2시간 40분 안에 완성되어야 하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었다. 결과는 배운 대로 쉴 틈 없이 하기만 하면 되겠더라 이다. 오전 10시에 수업이 시작되었고 시험시간에 포함이 되지 않은 이전 낡은 시트지를 철거하고 타카 핀을 재거, 아스팔트 펠트지를 시공하는 시간까지 포함해서 점심시간 되기까지 작은 벽을 붙이고 있었으니 가능하기는 한 것 같다. 다만 미친 듯이 해야 된다는 문제점이 있는듯했다. 오후에 사용해야 할 체력..
사진 : 큐넷 타일 학원 방수 2차 셋째 주가 지나갔다. 타일 학원 방수 과정을 신청하고 매주 포스팅을 작성하며 내가 배우고 실습한 것을 잊어먹지 않기 위해 포스팅을 작성한 게 다음 주까지만 수업을 진행하면 하면 벌서 2 달이다. 시간이 매우 빠르다 생각하며, 2달이 가까워지고 이러고 보니 내가 타일을 배우러 온 건지 아님 방수, 조적, 미장을 배우러 온 건지 혼돈이 온다. 이번 주부터는 드디어 방수 2차 수강을 신청하게 된 계기가 되는 방수 기능사 시험을 위한 시트 방수에대한 실습을 한 주 동안 하게 되었다. 원장 선생님께서는 시트 방수는 2일에서 3일이면 배운다 하셔 필자는 실기시험이 매우 간단한 방법으로 방수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거구나 하는 생각으로 접근을 하였지만 필자의 한주 결과는 ..
드디어 금요일!! 타일 학원(이도타일직업학원) 방수 과정 2차 둘째 주가 지나갔다. 금요일이 되기만을 기다렸다. 한주가 매우 무더웠기 때문이다. 독자분들 다들 그러다시피 열대야에 잠을 잘도 자는 게 아닌 상태라 특히 육체적인 노동을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은 수면을 충분히 하지 않으면 그 다음날 아주 고단하기에 피로 누적이 하루하루 쌓여 한주가 말이 아니었다. (수명이 짧아지는 느낌이다.) 그렇다고 하루 쉬자니 교육을 시작한 지 한 달 반 정도의 경험상 하루 교육을 빠지는 일은 매우 치명적이다. 원장 선생님은 알려주시는 것은 매번 하루씩 교육을 해주시기에 하루라도 빠지면 중요한 내용을 놓친다. 방주 2차는 딱히 교육보다는 실습, 연습 위주 숙련도 위주이기에 둘째 주까지는 강의가 매일이 아닌 띄엄띄엄 있기는..
방수 과정 2번째 달의 시작이다. 저번 포스팅 [인테리어/타일] - 타일 학원 교육 방수 넷째 주 후기 (미장은 어려웠다.)에서와 같이 2번째 달에서는 방수 시트를 시공하는 실습을 할 줄 알았는데 두 번째 달의 시작은 다시 조적으로 시작을 하였다. 방수시트 시공은 2-3일이면 배운다 하시길래 자격증 시험이 그렇게 쉽게 취득할 수 있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 두 번째 달 방수 2차 과정은 오로지 실습을 중점으로 맞춰진 것 같다. 1차에서도 실습을 중점적으로 하였지 면 방수 2차 과정은 좀 더많은 실습이다. 방수 1차에서는 2명씩 짝을 지어 실습을 하였지만, 방수 2차는 소수 인원으로 모집을 하고 신청한 수강생이 총 5명 소수여서 개인적으로 실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결국 실습이 많이 필요로 하..
방수 1차 넷째 주가 지나감과 동시에 방수 1차 과정도 끝이 났다. 이번 한주에는 미장에 관련된 실습을 하였다. 예전 현장에서 보았을 때의 미장의 목적은 지저분한 콘크리트 낮은 벽면을 올리고 마지막으로 벽을 깔끔하고 평평하게 몰탈을 발라 마감 역할을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방수 교육에서는 방수 과정은 타일을 붙이기 위해 벽을 평탄하게 하는 목적으로도 연관되어 배우기는 하지만 결국 방수가 목적이다. 미장이라는 용어는 큰 카테고리의 상단에 있는 용어고 바름의 목적에 따라서 명칭이 바뀐다 말씀해 주셨다 여기서 말하는 용어는 무슨 바름.. 무슨 바름..이라하였는데 안타깝게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때문에 내가 생각하는 깔끔한 미장의 목적까지는 방수, 타일 과정에서 그렇게까지 필요는 없지만 (타일로 마감하..
방수 셋째 주가 지나가면서 3주차 포스팅을 작성한다. 이제 슬슬 마무리가 되었고 강의시간도 마지막 주차만 남았다. 우선 다음 달에 타일 강의를 바로 시작하는 줄 알았었는데, 그게 아니었고한 달을 쉬고 강의를 시작한다 하였다. 무슨 말인가 하면 방수 1차 -> 방수 2차 -> 타일 1차 -> 타일 2차 -> 실무과정(유료) 이런 식으로한 달에 한 개의 과정을 강의를 수강하게 되는데 현재 내가 수강하고 있는 방수 1차 과정을 진행하면서 다른 강의실에서는 타일 1차 과정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다음 달 방수 2차 과정을 진행을 하면 타일 2차 과정이 진행이 되기에 방수 2차 과정을 수강하지 않는다면 한 달을 쉬고 다다음달 타일 1차 과정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인 것이다. 방수 2차는 선택사항이다. 방수 1차..
어느덧 2주차가 지나갔다. 방수 과정이 반 정도지나가는 시점, 저번 포스팅에서는 콘크리트 블록을 이용하여 가설 벽을 설치하는 실습을 하였으면 이번 주는 벽돌을 이용하여 벽돌을 쌓는 법을 배우고 있다. 한주 반 정도 콘크리트 블록을 이용하여 실습하고 마지막으로는 평가를 하였고 그 다음날부터 벽돌쌓기를 실습하였다. 콘크리트 블록의 경우는 블록이 무거워서 힘이 들었는데, 벽돌은 개수가 많아 정리하기가 매우 번거로웠다. 만약 시공을 한다면 철거를 하지 않으니까 철거에 힘든 일은 없었겠지만 실습장에서 실습을 하는 것이라 매일 설치를 해 보고 다시 철거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매우 많이 귀찮다.) 그나마 소석회로 시공을 하니 철거할 때 모래 떼어내듯 하는 것이지 몰탈로 했었으면 답이 안 나왔을듯싶다. 2주..
타일 학원 교육이 시작되었다. 한주 정말 빠르게 지나가였다. 학원을 등록하면서 이전 포스팅에는 언급을 하지 안 하였지만 타일을 배우기 전에 방수 과정을 먼저 수강하기로 하였다. 방수라 하면 말 그대로 물이 사용되는 장소면 물이 스며들지 않게 공구리에 방수를 하는 과정이다. (방수는 옥상에만 하는건줄 알았는데 원래부터 하는거였다..)추가로 조적, 미장, 도기 설치도 함께 배운다 국비교육으로 타일을 우선적으로 배우기에는 지원자가 많아 내가 수강하기에는 언제 선별될지 모르고, 방수 과정을 수강 후 진행하면 선별 기준 점수에 포함되어 타일 교육과정에 선별 점수에 포함된다 하였다. 뭐 그래 이왕 배우는거 타일 말고 내가 언제 다른 일을 배우겠나 이쪽도 배우면 도움이 되겠구나 해서 방수 과정을 신청하였다 그렇게 해..
이제 곧 타일 교육을 시작한다 필자는 나이는 30대 초중반에 이전 음악 일로 전공 및 일을 하였다 음악 전공을 위해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준비를 하였으니 기본 10년은 넘었네.. 음악 쪽일 이 인맥과 실력 뭐 등등 일을 하려면 비즈니스가 (자세한 건 생략..) 매우 중요하고 그리고 나는 사회성 능력이 매우 부족하다. (음악만 잘한다고 해서 일을 할 수 없다는 말이다. 메이져급 음대까지 나왔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음악안하는 사람들은 신경이나 쓰겠나.. 뭐 그렇다고 내가 잘했다는 것은 아니고..) 나이가 하나둘씩 들면서 안정적이지 않은 수입원 때문에 평생직장으로 안될 것 같아 음악 일을 접고 그나마 30대 평균 직장의 월급을 받을 수 있는 일을 찾아 보았다. 솔직히 음악 일을 접고 일반 직장을 들..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