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모델하우스 타일 시공 나머지 일과는 줄눈-
- 인테리어/타일
- 2019. 3. 11.
오산 모델하우스에 다녀왔다 현장을 도착해 보니 모델하우스는 완공이 된 상태고 여기가 맞나 해서 형님께 전화를 해 보니 여기 맞는다고 하셨다. 대부분의 분양은 끝나고 남은 물량들을 리모델링하여 추가로 분양하는 공사인듯하다.
일정이 빠듯한 듯 여러 공정들이 함께 일하여 정신없는 현장이다.
이곳 현장은 형님들과 총 4명이서 작업을 들어갔다. 이번 현장은 타일은 붙였지만 이곳의 대부분의 일과는 줄눈 작업이다.
모델하우스라 분양이 끝나면 철거가 되기 때문에 석고보드도 있었지만 합판에도 붙이는 경우도 있었고, 욕실에서 놀랐던 경우는 수전 구멍도 없고 유가도 없고 물매도 없다-
주방
부부욕실 이곳은 타일이 모자라 다음날 예정
공동욕실
모델하우스는 어디가 온장으로 떨어져야 되는지 도면으로 표시가 되어있다.
하지만 현장에서의 사이즈와는 다를 경우도 있더라..
나에게는 도기류와 함께 공부되는 자료
다용도실
첫날은 이렇게 마무리되고 다음날 2일차
모자라서 붙이지 못하였던 타일은 내가 붙이게 되었다
시공은 유튜브..
이후로는 줄 곳 줄눈 작업을 하였다.
부부욕실 시공 면
부부욕실 줄눈 넣고 사진
이곳도 부부욕실 줄눈 넣고 사진
공동욕실 줄눈
주방 줄눈
그리고 첫날 못 찍어둔 안방 쪽에 발코니인 듯..
다용도실은 이미 보양을 해놓았다.
이곳 현장 좋은 점은 폐기물통이 있다. (이유는 아실 듯..)
좋은 경험하는 현장이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다.
- Written By Wai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