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하자 보수 세건 시공

이번 현장은 당일 세 곳의 하자보수를 의뢰받아 시공을 다녀왔다.

시공 장소는 신당, 가락, 잠실.. 💪

 

첫 번째 시공 장소는 신당동의 주택이다..

 

현관의 600각 폴리싱 2장 보수

 

한장은 빈소리가 나서 뜻고 보수, 한장은 떠있고, 면이 맞지 않아 보수

 

사진은 당일 세 건 이어서 찍을 시간이 많이 없었다..(요즘 생각은 블로그도 중요하지만 뭐랄까.. 하다보니 사진을 까먹는듯..) 뜻어보니 코너 부분에 밥이 비어있어 통통 소리가 나더라..

제거하고 새로운 타일로 코너 부분 면취기 하여 드라이픽스로 밥 채워 넣고 시공.

 

2장 시공 완료하고 줄눈은 현장에 없어 다른 분이 시공하신다 하여 장비 챙겨서 다음 현장으로 이동

 

가락동 아파트 욕실 300각 바닥 타일 한 장 교체라 하여 방문.. 그런데..

 

타일 한 장 흠집인지.. 크랙인지.. 나 있어 교체를 요청한 듯.. 그런데 변기 밑에??..

담당자에게 전화해보니.. 변기 밑 에인 줄은 모른다 하는데.. 이거 해야 하나.. 변기 '아메리칸스탠다드'인데..

 

결국 들었다. 방문했으니 해결은 해야지..

 

타일 걷어내고,

 

바닥면 보수할 타일면 맞게 정리하고

 

처음 현장에 남은 드라이픽스 사용하여 바닥시공

 

바닥과 타일면이 밀착되어 있고, 변기의 앞쪽 부분만 닿는 부분이라 변기 올리고 끝.

줄눈은 에폭시로 재시공 한다 하시어 줄눈 부분은 시공하지 않고 철수.

 

다음 현장은 잠실.

이곳은 업자가 주소를 잘못 알려줘 다른 집에 가서 타일 하실 일 있으세요??.. 하고.. 주소 다시 기다리고..

다행히 층수만 다르게 알려줘서 2층 내려가서 시공

 

이곳 현장은 부분 줄눈 시공이다.

 

연장 챙기고

 

줄눈은 아덱스

 

이 부분만 시공하고 끝마쳤다.- 매우 간단했던 작업..

바쁜 하루였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다.

 

- Written By Wa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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