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술자격 타일기능사 시험 (품질보다는 완성)

타일기능사 시험 취득을 위한 시험을 무사히 치르고 나왔다.

 

타일 학원을 수료한 지 어느 정도 시간이 꽤 되었고 늦게나마 타일 기능사 시험을 이제야 본 줄 예상하겠지만..

그러하다.. 작년에 한번 불합격되었다.

 

이유인즉슨 도면대로 시공하지 못하여서..

 

이제부터 포스팅 해보려 한다.

 

다시한번 큐넷에서 기능사 시험을 접수를 하고,

시험 장소는 인천에 위치한 건설기술교육원

 

시험 끝마치고 길건너 편의점에서 한컷.

이번 포스팅 역시 사진 또한 없다. 😫

 

시험장 입구 사진 안쪽으로 길게 들어서면 건물 뒤편에 시험장이 있었다.

 

큐넷에 공지된 시험에 필요한 수험자 지참 준비물인데.. 음.. 어떤 건 딱히 필요 없어도 시험 치르는 데는 지장이 없을 듯하다..

 

꼭 필요한 준비물이라면..

 

 

이 정도?..

 

다음은 q-net(큐넷)에 공개되어있는 18년도 4분기 타일기능사 시험과, 19년도 2분기 타일기능사 실기시험 1페이지 문제이다. (저작권 관계로 통째로 모자이크 처리하여 첨부한다.)

 

공개 문제는 큐넷 사이트 링크를 걸어놓았다.

 

주요 추가된 내용은 코너비드에 관련된 항목이 추가되었다. (중요한 건 코너비드의 방향)

 

19년도 1분기에는 타일기능사 시험이 없기에 19년도 2분기가 19년도의 첫 시험이다.

필자도 코너비드 잘못 설치하여 불합격 처리되었다. (코너비드로 감점처리로 해야 한다 생각되지만.. 뭐.. 변명이지..)

 

2페이지 내용은 변경은 있지만 딱히 변경된 내용은 없으므로 패스..

 

중요한 3페이지 도면이다 변경된 점은 코너비드에 관련된 도면이 추가되었다. (코너비드의 방향 A면 B면으로 명시되어있다.)

 

공개 문제는 큐넷 사이트 링크를 걸어놓았다.

 

2번의 타일기능사 시험을 보면서 느낀 것은 시간 내에 품질보다는 무조건 완성은 해야 하고, 그리고 코너비드의 방향을 조심할 것..

 

그리고 한번 불합격된 경험자로 국가기관에서 시험을 볼 것을 권장한다.

 

국가기관이 아닌 학원에서 시험을 봤는데.. 뭔가.. 팔이 안쪽으로 굽는 느낌을 떨 출수가 없다.

물론 시간 내로 도면대로 완성하면 당연 합격이겠지만 시험장 학원 출신 학생들을 좀 더 합격률을 높이 하려는 모습이 보인 듯하다. (느끼기에는 그랬다 시험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좀 그렇겠지?)

 

안성 국가 시험장에서 방수기능사 시험을 보듯 이번 시험을 본 인천 건설기술교육원도 그러한 느낌은 받을 수 없었다.

 

늦게나마 타일기능사 시험을 다시 보아 아직 합격자 발표는 나지 않은 상황이지만. 필자가 느낀 것을 포스팅하였다.

 

실무를 하다가 다시 타일 기능사 시험을 보아 보이는 시야도 넓었고, 시간적으로 여유도 많았고 그랬었던 것 같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다.

- Written By Wa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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