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마른내로 와인바 타일시공

이번 타일공사는 을지로에 위치한 와인바에 주방 타일 시공을 다녀왔다.

기존 시공은 300*600 타일이었지만 원하시는 타일이 없어 변경되어 100각 타일로 변경되어 시공하게 되었다. 😨

 

대부분 어느정도 기본적인 틀이 잡혀있는 상태이고 타일, 도배, 집기 정도만 들어오면 완성인 거 같다.

 

시공할 공간인 주방 하지면은 석고에 검은색 페인트가 시공되어 있는데 시공전 고객님에게 고지해 드리고 시공 준비

 

오랜만에 보는 샹들리에 조명 엄청 비싸다.. 기억으로는 400?-

 

바로 위층에는 루프탑이 있다.

이곳도 영업장으로 사용하시기에 준비 중인 듯..

 

시공할 타일은 100각 검은색 타일.

예전 100각 시공한 경험이 있어 좀 더 노하우 있게 시공하였다.

 

관련 포스팅

 

용산구 서빙고동 카페 타일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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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edman.tistory.com

기존에는 300X600 타일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근처 을지로 타일 거리 찾아봐도 무광인 검은색 타일은 액자 타일만 있고 물건이 없었다.

공간이 와인바이고 특성상 아무래도 인테리어가 한몫하기에 100각으로 변경되어 시공.

 

당일 타일 변경되고.. 자제는 점심넘어서 받고, 시공 면적도 늘어나고, 그러므로 늦게 시공에 들어가고.. 늦게 집에 가고..아이고-😪

 

시공 시작되고, 당일 줄눈 생각하여 스페이스 넣고 시공-

 

시공 중..

 

상단면은 붙이고, 아래쪽은 주방 하부장이 들어서고 아직 사이즈는 전달을 못 받아서 남겨두다가.. 

변경되어 아래쪽까지 붙여달라 하시어🤨

 

타일 추가로 용달로 받아 시공하게 되었다.

 

그렇게 아무리 붙여도 끝나지 않는 100각을 완성하고-😑

너무 늦게 끝나고, 모자이크는 아무래도 당일날 줄눈 넣기가 그래서 다음에 시공하기로 하고 철수

 

날짜 잡고 다시 방문하여 바닥에 보양하고, 줄눈은 비둘기색으로 시공하였다.

 

타일 몇 장 수정하고 줄눈 완성-

하부 쪽 몇 장 빈 공간은 하부장으로 가려질 예정이고, 튀어나온 부분 처리해달라 고지해 드렸는데 다시 방문하니 고대로..

 

그래서 협의하여 패스-

 

완성하고 한컷..

 

장비 빼면서 한컷-

늘 그렇듯 내가 시공한 타일로 인해서 한분이라도 손님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다.

 

- Written By Wa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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