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술자격 조적기능사 (요령으로? 붙었다-)
- 인테리어/타일
- 2019. 9. 22.
미루었던 국가기술자격 조적기능사 시험을 보았다.
시험일시는 8월 20일이었지만 합격자 발표는 9월 20일이었기에 발표가 난 후 포스팅을 작성한다.
힉원때 몸으로 배웠던 기억과 이전 포스팅을 복습하고 현재 큐넷에 공지해둔 조적기능사 공개문제를 확인하여 시험 다녀왔다.
-관련 포스팅-
타일 학원 교육 둘째 주 후기 (방수 2주차)
어느덧 2주차가 지나갔다. 방수 과정이 반 정도지나가는 시점, 저번 포스팅에서는 콘크리트 블록을 이용하여 가설 벽을 설치하는 실습을 하였으면 이번 주는 벽돌을 이용하여 벽돌을 쌓는 법을 배우고 있다. 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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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타일 학원 교육 셋째 주 후기 (도대체 이 벽돌은 언제까지 쌓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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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 셋째 주가 지나가면서 3주차 포스팅을 작성한다. 이제 슬슬 마무리가 되었고 강의시간도 마지막 주차만 남았다. 우선 다음 달에 타일 강의를 바로 시작하는 줄 알았었는데, 그게 아니었고한 달을 쉬고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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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타일 학원 방수 2차 첫째 주 후기 (무더위에 반복연습, 국가자격증 시험 접수 사이트 Q-Net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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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타일 학원 방수 2차 둘째 주 후기 (너무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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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금요일!! 타일 학원(이도타일직업학원) 방수 과정 2차 둘째 주가 지나갔다. 금요일이 되기만을 기다렸다. 한주가 매우 무더웠기 때문이다. 독자분들 다들 그러다시피 열대야에 잠을 잘도 자는 게 아닌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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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타일 학원 방수 2차 넷째 주 후기 (방수 과정 끝 아치벽돌 실습 두 달간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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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포스팅 타일 학원 방수 2차 셋째 주 후기 (방수 기능사 시트 방수 실습) 마지막에서 다음 주의 실습 계획에 대해 국가기술자격 실기시험 방수 기능사 자격증 시험을 위한 방수시트 시공에 대해 말했던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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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접수는 2019년 3회 차 7월 29일에 접수는 하고 접수비는 6만 얼마인 듯 기억되고 시험 당일 전까지 준비도 못하다가(조적용 고대도 없다.) 전날에 갈까 말까 하다 접수비 아까워서 다녀왔다.
요령 것으로 합격하자는 생각으로
당일 아침에 도면 확인하고, 오작에 대한 기준을 확인한 후 시험장으로 출발.
방수기능사 이후로 다시 방문하게 된 안성 국가자격시험장
방수 기능사 시험 때 시험장 고대로 있고..
시험시간 한 시간 전에 도착하여 몇 번 도면과 오작에 대한 기준에 대해 다시 한번 읽어보고
차에서 시험 완성에 필요한 장비 내리고 그랬다.
장비 중 중요한 실도 꺼내기는 하였지만 신기하게 오작에 관련되어 실에 대한 언급이 없다. (벽돌 8장 쌓는데 그럴 만 하기는 하다만..)
그 옆에 조적기능사 시험장
시험 시작되고 예상하듯 수험자 분들께서 구조물??.. 그런 것들 들고 오시는데 이번부터는 미리 들고 온 구조물은 사용할 수 없다고 감독관님께서..
다만 시험장 안에서 만들어서 사용하면 사용할 수 있다 하였다.
어떤 분은 강목 가져와서 시험 시작하니까 만들기 시작하시고..
그렇게 시험 무사히 치르고 나올 수 있게 되었다.
결과는?
다행히도 합격하였다.
이쪽 건설 일쪽 관련으로 자격증 방수, 타일, 조적을 취득하고, 지금은 종종 실무적으로 일을 하고 나니 지금까지 느낀 것은 자격증은 실무에서 필요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다.
자격증은.. 뭐랄까.. 각각 종목에 관련되어 기초적으로 이것을 이해하고 있나.. 그리고 완성에 대한 시험인 듯하다.
그래도 언젠가는 사용할 일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다.
이제 목표해두었던 미장기능사 하나 남았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다.
- Written By Wai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