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사우동 카페 외벽 모노타일

정신 차리고, 밀렸던 포스팅-

역시나 이곳 현장도 사진 많이 없다-

 

겨울에 외벽 타일공사 다녀왔다 덜덜- (석재일 생각나는 현장-)

주점인지 카페인지 정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주방 타일이 있는 것으로 보아 카페보다는 주점의 느낌이 있을 듯하다-

 

이전 신림 호프집의 인연으로 뵙게 된 타일 형님의 현장에 감사하게 다녀왔다.

타일 시공할 물량이 많기에 형님과 다른 분들의 형님은 안쪽 주방 화장실 시공하시고, 업장의 얼굴을 나에게 맡겨주셨다- 😫

 

시작 사진은 여기서부터-

이전 사진은 뭐야- 없다-

 

시공 부자재는 겨울이기 때문에 에폭시-

붙여 보았는데 역시나 너무 흘러내려 프라이머 바르고 다시 시공

 

그래도 비슷하게 흘러내리더라-😥

 

흘러내릴 거 예상하였지만 너무 흘러내려 해결책은 글루건과 함께 사용

고로 수정은 거의 불가능 힘들었다

그냥 불가능-

 

업자분의 요구사항은 저-기 까지 붙이되 타일 수량이 남는 수량까지 올려달라는...

일왔는데 계산하고, 아시바 2단왔다갔다하곰내ㅑ루먀ㅐㄴ루매ㅑ누햄

 

이거 걸리고 저거 걸리고 내 실력 걸리고-😪

 

그렇게 어느덧 예전에 해는 떨어졌고, 아시바 2단 올려서 시공-

 

 

시공 마치신 형님들이 도와주셔 완성하였다-🙏

 

그리고 당연히 고데메지도 내가 가야겠지?

 

그렇게 고데메지 다 넣었는데 직원분은 부분 수정 중-

다른 날 다시 부른다 하셔 알겠습니다 하고-- 

 

어닝으로 바뀌어 모노 타일 빈부분 다시 시공-

 

어닝 윗부분은 이런 식으로 마감드리고,

 

고데메지 마감드리고 마무리 지었다-

오른쪽 기둥 하단은 레고?(그 레고)로 마감 진다 하셔 다시 철거하시고..-🤬

 

이번 현장도 많이 배웠던 현장-

다음부터는 알고는 있었지만 생각도 못했었던 무조건 방동제-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다

 

- Written By Wa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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