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OSX와 나스 Synology Cloud Station 연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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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나스 시놀로지 클라우드 스테이션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겠다.


시놀로지 클라우드 스테이션은 구글 드라이브, 드롭박스처럼 Synology에서 재공 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서비스며 이 두 가지는 제한된 용량이 있지만 클라우드 스테이션은 자신의 서버를 사용하기에 나스에 설치되어 있는 자신의 HDD 용량을 사용할 수 있다. 맥 OSX와의 동기화로 드롭박스와 같은 효과를 누릴 것이다. 이전 포스팅 OSX Automator를 활용한 시놀로지 Download Station 토렌트파일 자동화 설정 에서처럼 토렌트 자동 머신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이제 시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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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로지의 자신의 나스에 접속을 하여 왼쪽 상단 메인메뉴를 클릭하면 클라우드 스테이션 서버 프로그램이 있다. 실행하면 상단의 이미지가 활성화 되는데 박스 안의 Cloud Station Drive를 맥에 설치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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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을 다운로드했다면 실행시켜 맥에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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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를 완료하면 설정을 해야 한다. 아래의 이미지처럼 QuickConnect ID(혹은 IP 주소), 나스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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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설정은 상단 이미지의 설정으로 되어 있지만 사용자의 편의성에 맞게 편한 곳을 지정하여 설정하면 된다. 


이렇게 설정을 하면 나스 시놀로지의 클라우드 스테이션의 위치는 home ->CloudStation->Drive가 되며 맥의 위치는 파인더에 자신의 컴퓨터 이름->CloudStation으로 설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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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놀로지 나스와 맥의 동기화가 완료가 되었다. 파일들을 파인더에 자신의 컴퓨터 이름 -> CloudStation 폴더에 집어넣으면 상단에 CloudStation의 아이콘이 변경되면서 동기화가 진행이 된다. 또한 시놀로지의 CloudStation에서 파일을 변경을 하면 맥의 CloudStation에서도 동기화되어 변경이 된다.


필자는 폴더 설정을 간편하게 하기 위해 서버의 위치는 시놀로지의 공유 폴더를 만들어 CloudStation의 전용 폴더를 만들어 사용 중이고, 맥은 드롭박스의 기본 설정과 같이 도큐먼트 폴더에 지정하고 가상본을 만들어 바탕화면에 배치여 사용하고 있다. 또한 응용을 하여 아이튠즈의 음악들도 CloudStation으로 동기화하고 있다.

이렇게 해서 맥 OSX와 나스 Synology Cloud Station 연동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필자는 드롭박스를 사용하다 CloudStation으로 넘어왔는데 사용방법이 비슷한 면이 없지 않아 편리하게 사용 중이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다.

- Written By Wa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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