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포터 더블캡 계약

출처 : 위키피디아(Chu)

 

저작권으로 사용할 이미지가 없어 검색하다 몇 연식인지 모르는 포터 더블캡 사진을 썸네일로 채택하였다.

뭐.. 미래를 본다 생각하고..

 

역병 때문인지 나의 실력 때문인지 (이유는 있다 생각하지만 원인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그런 심정?)

 

비수기도 겹치고 한동안 집에서 숨만 쉬다 1년 동안 고민 끝에 생각해 본건데 불편함의 1순위인 차량을 계약하게 되었다.

 

현실적인 타일공의 차량 선택사항 중 차량은 스타렉스 밴, 렉스턴 픽업, 코란도 픽업, 포터, 봉고 (쏠라티 차량은 지하주차장 진입불가)

 

예전 초반에 만나본 업자의 말로는 타일만 해서 먹고살 수 있다 이런 식인데, 그랬으면 좋았겠지만 내가 이제껏 느낀 바로는 돈 많이 벌기 위해 이쪽으로 넘어왔는데, 타일뿐 아닌 계약 하나라도 더 해야지 하루 쉬면 그만큼 쓸모없는 소비가 늘어난다는 주위이다라고 결론지었다.

 

어찌 됐든-

 

전기가 들어가는 공구는 비 맞을 걱정이 없어야 하고, 때로는 타일, 부자재, 폐기물도 싫어야 할 경우가 까끔씩 있었고, 그로 인해 계약이 성사되지 못할 때도 있어 생각으로는 포터 더블캡이 나에게는 맞겠다 싶어 결정하고 진행-

 

자료 : 현대자동차

 

견적을 알아야 하니 2020 포터 더블캡의 가격은 이러하다.

 

깡통(스타일)에서 한 등급 올려 스마트 등급 선택하고 자동변속기는 당연히 집어넣고, 차동기어 잠금장치(LD)는 실질적인 효과는 모르지만 후륜차이고, 카페에서는 필요 있다 없다 의견이 반반이지만 눈길에서 미끄러져본 운전자라면 당연히 넣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넣고, 전손 되면 나는 이 세상에 없겠지만 온전히 탄다면 최소 5년은 탈 테니까 하는 생각에 통풍시트 넣었다.

 

그렇게 해서 나온 견적은 2천5만 원

 

알다시피 차량의 견적은 현대차 어느 매장을 가도 똑같은 거고, 카마스터의 역량에 따라 지원이 약간씩 다르기에 두 곳의 견적을 받아 알아보았다.

최종금액은 탁송받고, 세금 포함 이 정도이고, 보험료는 사람마다 다르니 감안하고, 그 이후 카마스터의 지원은 노코멘트-

(견적은 2월에 받고, 계약은 3월에-)

 

그렇게 큰 맘먹고 트럭을 계약하러 카마스터가 있는 신사동 가서 계약하게 되었다.(신사동에서 트럭)

 

올해는 더욱더 불타오르자는 생각으로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다.

 

- Written By Wa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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