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행리단길 카페 테리코타 타일 시공

성격, 취향, 지향하는 바가 '아싸' 이기는 하지만,

 

타일 시공을 다니다 보니 독고다이는 힘들다는 결론을 내렸고, 올해의 목표는 사람 많이 만나자는 목표의 일환으로 일면식 없는 타일공사 현장으로 지원을 나가게 되었다.

 

아무도 모르는 현장을 가게 되면 다른 타일 하는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볼지가 관건인데,

결과의 종류는 현장 갔다가 다시 짐 싸서 나오던가, 하루만 보던가, 종종 보던가, 계속 가던가 이 중 하나일 거라 생각된다.

 

이번 포스팅은

수원 팔달구 장안동 행리단길 카페에 타일공사 다녀왔다.

 

다른 현장이라 사진 찍는 것도 조심스럽고 내가 한 것만 찍고 그리하였다- 간단한 포스팅-

 

아침에 사장님 만나 현장 가보니 타일공 몇 분 없을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6분 정도 있었다. 맨탈잡고..

 

야외 현장이고, 물량은 많았고, 건물 외부에 테라코타 돌리는 작업인데 며칠 비가 내려 시공 지연되어 사람 더 부르셨다 하셨다.

 

일 시작하여 시키는 부분 타일 붙이고, 

 

점심 먹고 넘어와 바닥작업

이쪽 팀은 바둑판으로 기준 잡고 하는 스타일인 듯..

 

2일 차 다른 타일 공분들은 다들 가버리시고,

사장님하고 나랑 매지 이모님 두 분..

 

오랜만에 재미있는 타일 붙여서 즐겁게 일한 현장-

 

바닥이 역매라 이 부분은 일단 보류하고,

화살표 방향으로 길게 붙이는 곳이 있어

이쪽 부분 해결 먼저 하고,

 

넘어와 마무리하였다.

좋은 인연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다.

 

- Written By Wa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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