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사직동 카페 테라코타 타일시공

쉬는 날은 밀려있는 포스팅을 작성-

이전 현장에서 연이 닿은 사장님과 종로 사직동에 위치한 카페 개업예정인 현장에 테라코타 타일 시공 다녀왔다.

 

집까지 두 번째로 가까웠던 현장이었고,

서울 중심가 광화문쪽이라 주차비용도 언급하시길래 맞춰드린다 생각하고 출근은 버스 퇴근은 걸어서-

 

장비 빨로 작업하는 나로서는 기본 장비만 가지고 가면 다른 작업자 장비 손에 안 익기도 하고, 불안하기는 한데 그냥 그렇게 일 하였다.

 

길 건너에서 한컷 페인트랑 공정 겹치고 유동인구가 많아 먼지 뿜기도 좀 불편하기는 하였지만-

 

집과의 거리가 가까워 용서가 된다 버스로 한정거장이었던 것으로 기억-

 

타일과 부자제는 테라코타, 압착 줄눈은 백색.

 

이곳 현장 스타일대로 바닥에 바둑판 치고 사장님 기준 잡으시고 안쪽부터 줄줄이 깔아서 나오고

 

전날 미장을 해놨어도 바닥상태는 아주 안 좋았다.

 

날씨는 좋았었고, 사직공원에는 꽃도 피고 나는 일하고

 

그렇게 줄줄줄 깔아서 바닥 타일은 시공 완료.

마지막 잔업은 다음날 사장님이 마무리하시는 걸로 하시고 철수하였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다.

 

- Written By Wa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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