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틱한 레일 등 레일 조명 DIY 하기

집이 어두워 레일조명을 설치하였지만 달아보니 레일조명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고 사각지대가 나타나 추가로 식탕 등에 레일등을 달기로 하였다. 이전에 구매하였던 레일등은 다른 곳에 레일 설치 후 옮겨달았고 이제 새로 주문하여 DIY할 예정이다.

인터넷에서 쇼핑 중 맘에 드는 레일등이 없어 각각 부속을 주문하여 DIY 하기로 결정하였다. 

엔틱한 레일등이 있지만 가격이 마음에 들지 않고 플라스틱에 락카 칠로 해서 파는 제품인데 이 가격에 사야 돼?라는 생각도 있었다.

상단 사진 부분이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 밤에는 너무 어둡다

엔틱한 모양의 레일등을 찾다가 부품만 살려니 한 곳에서 여러 가지 부품을 파는 곳은 없더라 각각 사이트에서 부품만 살려니 배송료가 더 많이 들 것 같아 한 곳에 파는 곳을 찾다 휴빛조명이라는 곳을 찾았다.

사진 : 휴빛조명

레일 부속을 판매한다.

그런데 비교해보니 가격이 다르다.

이런저런 레일등 자제를 장바구니에 넣고 가격 확인 후 네이버에서도 검색 중 여기에도 휴빛조명이 있던걸 기억해서

네이버 쇼핑으로 장바구니를 비교해보니 가격이 다르다.

사진 : 네이버

사진 : 네이버

같은 곳에 판매하는 같은 제품인데 2,980원 차이가 난다.

톡톡 친구와 스토어 찜으로 등록같은 쿠폰을 이용하면 할인율을 높일 수 있다.

게다가 네이버 쇼핑은 국민카드로 5% 청구할인까지 한다.

무조건 네이버에서 구매하였다.

사진 : 네이버

다음날 택배는 오고..

포장상태는 나쁘지 않다.

이제 조립하면 된다.

레일 플러그를 일단은 피복을 잘라 연결해보니 합선의 위험이 있다.

니퍼로 꽈배기 전선 겉면의 천을 잘라보았는데 가위나 니퍼로 깔끔하게 잘려나가지 않는다.

피복 겉면 천 부분이 합선될 것 같아 라이터로 살짝 태워버렸다.

조립은 매우 간단하므로 사이트의 설명 및 인터넷을 잠깐 찾아보면 쉽게 알 수 있다.

레일 플러그를 완료하였고 그다음으로 소켓 부분이다.

여기서 택배로 배송 온 물건중 너트와 와셔의 모양을 띈게 있었는데 이거는 휴빛조명을 찾아 설명 부분을 보니 다르게 생긴 걸로 조립을 해서 모르겠다.

평일이 되면 문의하기로 하고 일단은 제외하고 조립을 하였다.

조립은 쉬우니 생략하고..

그렇게 해서 세게 조립을 다 하였다.

식탁 등 전선 길이는 1M로 하였고 방문 앞은 1.5M로 하였다. 전등이 잘 들어오는지 선정리보단 우선은 켜보기 위해 설치를 하고

잘 들어온다 이제 전선 정리만 하면 끝이다.

플러그에 스위치가 있어 각각의 등을 켜고 끌 수 있다.

차후 전구를 바꿔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을 가지고 작업을 맞추기로 했다

생각보다 부품만 있으면 어렵지 않게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인테리어를 할 수 있을듯하다

오늘은 간단히 내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저렴하게 레일등 부품만 구매하여 조립해 보았다.

- Written By Wai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