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 기능사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시험장에서 시공할 때 사용되는 준비물을 슬슬 준비하기로 하였다. 시험에 사용되는 공구 모두 가격의 부담이 딱히 되지 않는 짜잘 자잘한 품목들 뿐이기는 하지만 모두 준비 하려고 모두 모아 계산해 보니 복장을 재외하고 넉넉하게 6만원 이나 지출되는듯 하다 그중 타카와 스틸 자는 30대가 되어도 평생 사용해 본 적이 없고 이전 현장일 할 때에서도 단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기에 시험하나 때문에 선뜻 구매하기가 좀 아깝기는 하여 이번 시험 때만 좀 빌려 사용하려 찾아보다 귀찮아 구매하기로 결정을 하였다. 타카와 철자는 구매를 하면서도 아깝다는 생각은 변하지 않는다.
필자는 이전에 포스팅된 몇몇 글을 보았다면 오픈마켓을 주로 이용한다. 공구도 을지로에 가서 구매를 하면 되기는 하지만 유통과정의 이해를 하고 있다면 오픈마켓이 좀 더 싸던가 아니면 배송료 포함 동일한 가격을 형성할 것이다. 집에서 가까운 다이소 명동점에서는 어느 정도 공구 품목도 판매를 하기에 공구 품목도 함께 구매를 하려다 오픈마켓에 비슷한 가격으로 묶음배송을 하여 오픈마켓으로 구매를 하였고 그 외 문구류들만 다이소에서 구매를 하기로 하였다.
하단 이미지 한국산업인력공단 사이트 방수 기능사 실기시험 지 참 준비물 목록이다. 3번 먹통은 필요 없을듯하고 대신 페인트 마커와 색연필 등으로 대체 가능하다. 6번에 스테이플러는 꼭 타카로 변경을 해야 한다. 13번의 철제권척은 뭔가 했는데 줄자인듯하다.
사진 : 한국산업인력공단
철자 (옥션 힘찬기업)
사진 : 옥션
타카 (네이버 아날로그)
오사이흙손을 검색하다 그 외 가위, 방수비, 가스 토치, 커터 칼, 실리콘 건을 묶음 배송하였다. 다이소에 가위, 커터 칼, 실리콘 건, 가스 토치는 있지만 다이소몰과 비교검색해 보았는데 그렇게 가격차이가 많이 나지 않아 배송료도 아낄 겸 같이 주문하였다.
사진 : 네이버
대략 반 정도 구매를 하였다. 나머지 복장에 관련된 8번 안전장갑, 9번 안전화, 11번 작업모(안전모), 12번 작업복, 13번 철제권척(줄자) 16번 토시는 집에 보유하고 있어 구매를 하지 않아도 되고 2번 마스크 3번 먹통(필기류) 4번 면테이프(청테이프)만 구매를 하면 된다. (5번 볼펜은 필요업다.)
사진 : 한국산업인력공단
2번 마스크 3번 먹통(필기류) 4번 면테이프(청테이프)만 구매를 하기 위해 다이소 명동점을 방문하였다.
시험 때 사용될 페인트 마카와 타일 수업때 사용할 싸인펜을 구매하였다 파란색 싸인펜이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다이소에서는 판매하지 않았다.
면테이프는 상단 준비물에 규격 50mm 이지만 이곳 다이소에서는 45mm만 판매되었다. 관통파이프를 고정만 시키는 역할이기에 굳이 중요하지 않다 생각하여 구매하였다.
마스크는 최저가에 사이즈가 가장 크고 수량이 많은 것으로 선택을 하였다.
학원에서 원장 선생님은 실리콘은 시트지가 검은색이라 되도록 표시가 안나는 검은색으로 준비하라 하셨는데 다이소에서는 검은색을 판매하지 않는다 그래서 동네 철물점에서 따로 구입하기로 하였다. 실리콘 건은 상단 하늘세움에서 판매되는 것보다 비싸게 판매되고 있다.
가위는 상단 하늘세움보다 저렴하게 판매를 한다.
이렇게 해서 대략 방수 기능사 시험에 관련된 지참 준비물을 대략 준비한 것 같다 방수 기능사 시험에 필요한 장비의 가격은 복장을 재외한 장비 및 문구류는 널널하게 6만원 안으로 구매를 할 수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방수 기능사 시험 관련 지참 준비물 중 줄자는 항상 사용하기에 좋은 물건이 필요하고 철자, 타카, 토치는 추후에도 사용할일이 좀 있을지도 몰라 좀 정확하고 튼튼한것으로 준비를 하는게 좋을듯 싶다 그 외 나머지 품목들은 최대한 저렴한 품목으로 준비하면 된다. 검은색 실리콘만 준비하면 끝일 것 같은데 실리콘은 간혹가다 불량이 있어 실리콘 안이 굳어있는 것을 구입할 수 있다 여유분까지 2개 정도 준비하는 게 좋을듯싶다. 필자는 저번 일한 현장 겸험상 공구나 필기류 같은 것들은 사용하다 파손되고 다른 공정에서 훔쳐 간다던가 바쁜 작업으로 인해 잊어버리던가 하는 것을 수업이 보아 작업에 중요하게 사용되는 공구가 아닌 자잘한 문구나 공구라면 무조건 최저가로 다량 보유하여 필요할 때 사용하는 게 좋을것이라 생각이든다.
관련포스팅
국가기술자격 방수 기능사 시험 후기 (두 번은 못 보겠다)
방수 기능사 합격자 발표 확인(합격자분들 축하드립니다!)
서울시 공유허브를 이용하여 공구를 저렴하게 대여할 수 있다 (공유허브)
손타카와 철자를 구입하기는 하였지만 그전에 필자는 이런 소소한 장비를 대여를 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인터넷을 검색을 해 보았다 서울시에서는 공구를 대여해 주는 서비스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자전거 대여 서비스 따릉이와 같이 자전거를 여러 사람들이 공유하여 사용하듯 여러 공구를 대여를 하여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인 듯하다 가격 또한 저렴하다(하루 300원) 공구의 종류 또한 매우 다양하여 나중에 공사를 하게 된다면 한두 번사용하는 공구 중 구입하기는 비싸고 하는 제품들은 대여하여 사용하면 좋을듯하여 추가로 정보공유를 한다 사이트 이름은 공유허브 이다.
오픈마켓과 다이소를 이용하여 구매하면 좀더 알뜰한 구매를 할 수 있을듯 하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다.
- Written By Wai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