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 실무 수업을 수강하면서 실습하는 품질도 문제이지만 고민 중에 완성할 수 있는 속도도 문제라고 생각 든다 유튜브를 검색하다 어느 분께서 쿠사비 통을 만들어 사용하는 것을 보고 이렇게 하면 허리를 한 번이라도 덜 굽히고 쿠사비를 사용하고 그리하여 속도가 빨라진다 생각되기에 필자도 한번 만들어 보았다.
이런 단순한 제품을 만들기에는 집에 굴러다니는 물건으로 만들면 가장 좋지만 필자의 집안에 마땅한 재료가 없었다 우선적으로 커피 테이크아웃 잔으로 만들어 보았는데 구사비를 짚기 위해 손을 깊숙이 넣어야 하고 줄눈 사이에 꼽아 넣어 사용하기에 혹여나 타일에 영향이 가서 타일이 쏟아져 내리면 안 되기에 넓적하고 손쉽게 집을 수 있는 통이 필요하였다.
그래서 다이소에서 저렴하게 구입하여 만들어보기 위해방문하였다.
구입한 제품은 플라스틱 통을 구입하였다 떨어져도 깨지지 않는 바구니 같은 재질의 그런 느낌의 통을 원했지만 다이소에는 없었기에 일단 그냥 플라스틱 통을 구입.
다음으로는 글루 건 타일 공구 제품으로 간간이 보기는 하였는데 오픈마켓에서 높은 와트를 구입하려면 이것도 꽤 돈이 나간다 와트가 모자라면 나중에 다시 구매를 하기로 생각하고 경험상 다이소에서 40W를 구입.
글루건을 구입하면 글루스틱이 하나 포함되어 있지만 추가로 글루스틱을 구입.(이 정도면 몇 년간은 사용할 듯)
여기에 줄눈 사이에 고정을 해야 하는데 유튜브에서 공개하는 분의 쿠사 비통은 철판을 사용하지만 다이소에는 철판을 판매를 하지를 않고 집에 톱이나 헤라 같은제품들을 잘라 사용하기에는 말짱한 제품을 부셔서 사용하기도 그렇고 마땅한 제품이 없어 사용하지 않는 체크카드를 사용하여 일단 만들어보기로 하였다.
만드는 방법은 단순하다 구사비를 담을 통과 체크카드를 글루 건으로 접착하면 된다.
30대가 넘어 글루건을 처음 사용해 보기에 설명서를 유심히 보고 사용해 보았는데 10분이 지나도 글루건은 열은 받는데 눌러도 글루액이 나오지 않는다 결론은 약간 무리한 압력으로 사용해야 된다.
완성된 제품을 테스트하기를 위해 학원에서 테스트를 해 보았는데 일단은 만족한다.
다만 쿠사비를 담은 통과 쿠사비의 무계 때문에 버티기는 하지만 체크카드가 휘어 버린다 나중에 고대를 나에게 맞출 때 남은 고대 쪼가리로 다시 개조하기로 생각하고 당분간은 사용해야 하겠다.
허리를 한 번이라도 안 굽히기에 작업 속도는 당연 약간 향상된다 만족하다 생각하며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다.
- Written By Wai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