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 호수마을계룡리슈빌 타일 조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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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이 또다시 밀려간다.. 이번 현장은 이전 선생님과 지원을 나갔던 기공분이 다시 한번 불러주셔 선생님과 함께 일을 나가게 되었다.
2일 예상하는 현장이었지만 가보니 욕실 두 곳은 한샘 바스에서 시공하고 주방도 없고 발코니 3곳과 현관만 시공하는 현장이라 나는 하루만 일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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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에 시공되는 타일은 쪽마루 타일. 사이즈는 112 X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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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앞쪽 발코니 끝부분은 이전 화단을 만들어둔 곳이라 철거, 바닥 미장 후 재시공이다.
깨끗이 청소 후 시공 시작하시고 나는 압착 돌리고 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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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사이즈가 112로 끝나는 와리따기 애매한 타일은 자나무를 이용하여 시공하는 방법을 보여주셨다. (항상 그렇듯 언제나 배울 거 많은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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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뒤편 발코니 첫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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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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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편 두 번째 발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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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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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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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방 띄우시고 철수.


다음날 물량이 발코니 한 곳만 걸레받이 시공 후 메지 시공하시고 현관 타일 깔고 메지만 넣으면 끝나는 현장이기에 셋이서 하기에는 좀.. 그런 현장이 되어 버렸다. 나는 이번 현장은 여기까지..


이번 현장도 배울 거 많은 현장이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다.

- Written By Wa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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