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 일요일 일하고 있는 실림 현장이 쉬는 관계로 구인 구직 사이트에서 날일을 잡아 일요일 하루 일을 나가게 되었다. 지쳐있던 체력을 보충하는 것도 좋지만 지금으로서는 일이 있으면 경험을 얻으며 돈을 벌기 위해 일을 나가는 게 나는 더 좋다. 토요일은 집에서 휴식을 취하였고 토요일 밤에 구인구직 사이트에 본드 시공 준기공을 구인하길래 연락을 통하여 일을 다녀왔다. 현장 일이 바쁘게 돌아가느라 이번 현장도 찍은 사진도 없고 해서 섬네일 사진은 네이버 로드뷰로 편집을 한다. 이번 현장은 글쎄.. 좀 예전 석재 신축일 할 때 느낌도 나고 정신도 없고 억울하기도 하고 후회되기도 하는 현장이었다. 일단 문자를 보내 선택이 되어 다음날 아침에 의정부로 출발. 집에서 의정부면 거리가 좀 나가겠거니 했는데 생각 외로 ..
타일 학원을 끝마칠 때쯤 예전 같은 음악 일을 하던 지인형이 타일 시공을 의뢰하였다 이 형도 이유야 있겠지만은 음악 일을 하다 업종을 바꿔 천정 경량 일로 넘어갔다 경량 일을 하면서 큐비클 쪽도 거래를 하고 있고 천정과 화장실 칸막이 그리고 타일까지 함께하면 화장실은 충분히 시공 가능하기에 영업 확장이라는 생각이 든다 추가로 설비까지 있으면 좋은데 필자도 설비 쪽은 진심 배우고 싶다. 경량 일을 하는 형이라 타일 쪽은 잘 모르는지 나에게 타일 시공뿐만 아닌 타일 견적까지 같이 맡기어 나에게는 너무 부담되고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한 생각에 같은 기수에 가장 믿을 수 있는 학원 형님을 섭외하여 같이 실사와 견적, 시공을 같이하였다. 첫 시공이고 여러 가지 시행착오, 서로 간의 의견 충돌도 있었으며 어..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