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타일공사는 을지로에 위치한 와인바에 주방 타일 시공을 다녀왔다. 기존 시공은 300*600 타일이었지만 원하시는 타일이 없어 변경되어 100각 타일로 변경되어 시공하게 되었다. 😨 대부분 어느정도 기본적인 틀이 잡혀있는 상태이고 타일, 도배, 집기 정도만 들어오면 완성인 거 같다. 시공할 공간인 주방 하지면은 석고에 검은색 페인트가 시공되어 있는데 시공전 고객님에게 고지해 드리고 시공 준비 오랜만에 보는 샹들리에 조명 엄청 비싸다.. 기억으로는 400?- 바로 위층에는 루프탑이 있다. 이곳도 영업장으로 사용하시기에 준비 중인 듯.. 시공할 타일은 100각 검은색 타일. 예전 100각 시공한 경험이 있어 좀 더 노하우 있게 시공하였다. 관련 포스팅 용산구 서빙고동 카페 타일시공 이번 현장은 용산구 서..
이번 현장은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동아아파트 타일공사이다. 시공할 물량이 많아 혼자서는 힘들 것 같아 형님 한분과 함께 다녀왔다. 처음 견적은 보편적인 벽타일 300X600 바닥은 300각, 현관 헥사곤이었지만.. 시공 날짜 기간이 텀이 많아, 고객님께서 알아보다 예쁜 게 많으셨는지 통화로 타일 바뀌고 줄눈은 백색에서 백색, 비둘기, 진회색 바뀌고 뭐.. 그랬다.. 시공할 부분도 많고 전체적인 리모델링이라 신경을 많이 쓰신 듯하다. 현장 들어가기 전까지 전화도 많이 오고.. 이번 현장은 고객 대응에 대해 많이 배운 현장이다. 현장 도착하여 장비 올리기 전 확인차 우선 올라가 확인 공동욕실 부부욕실 주방 앞 발코니 뒷발 코니 그리고.. 현관이 있었는데.. 시공전 사진은 찍어두질 못하였다. 그러게.. 공동욕..
이번 타일공사는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성산대우아파트 다용도실 타일 시공이다. 엄청 오랜만에 업자분께서 연락을 주셔서 오- 안녕하세요-😀 하면서 전화받았다. 시공은 다용도실 바닥 한 칸. 문자로 미리 사진 및 정보 받고 시공 다녀왔다. 현장 도착하여- 늘 그러하듯 장비 내리고, 올리고- 현장 도착하여- 시공할 부분 확인하고- 청소하고, 유가 자리 정리하고- 타일 어떻게 붙여야 예쁠지 고민하다- 스타트!! 걸레받이도 시공 원하셔서 바닥과 함께 동시 진행하였다. 완성하고- 줄눈 넣고 마무리하였다. 시공면적이 얼마 되지 않아 반나절 안에 끝난 현장-(이런날도 있어야지😍) 불러주심에 감사드리며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다. - Written By Waid -
이번 현장도 다른 포스팅에서와 비슷하지만 일하다 보니 찍은 사진들이 나중에 집에 와서 확인해 보니 많이 없는 듯하다- 부연설명을 통하여 포스팅을 작성한다. 이번 타일공사 현장은 하자보수이다 통화상으로는 가정집이겠거니 했는데 주소 받고, 로드뷰 확인하고, 현장 실사를 해보니 회사 건물에 위치한 화장실이다. 막상 시공 끝나고 느끼고 보니 하자보수가 아닌 재시공인 듯.. 사장님께서 의뢰 전화 주셨고 담당은 직원분이..😶 시공 날.. 미리 실사를 통하여 털어내야 할 타일을 내가 이렇게 많이 체크했었나 했나? 이유는 뜻어 봐야 알겠지만 일단..😶 하단면 빼고 모조리 털어내야.. 당일날 타일 수급받고 결국 하단면까지 털어냈지만.. 이유는 아래에서- 타일은 뜻어보니 하지면에는 잘 붙어있지만 대부분 타일에는 본드가 붙..
포스팅이 늦어졌다.. 그동안 써야 할 포스팅도 몇몇 되고..(초심을 잃으면 안 돼-🤨) 이번 타일 공사는 성북구 석관동 빌라에 타일 시공을 다녀왔다. 실사는 7월에 다녀왔는데, 전체 리모델링이라 공정이 많아 좀 늦어지겠지 했는데, 고객님이 연락이 없으시길래 다른 사람 구하셨나 보다 하고 그러려니 하고 내 할 일 하고 그랬는데 잊을 때쯤 연락을 주셨다. 시공할 공간은 욕실, 주방, 현관. 이번 시공은 뒤죽박죽이라 정리하여 포스팅한다. 도착하여 장비 올리기 전에 현장 한번 다시 보고.. 올라가 보니 도기가 있네?.. 시간이 좀 지나.. 철거를 해주기로 했는지.. 안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데.. 일단 문틀 하고 천정은 새로 달려있고, 일은 하러 왔는데 도기는 고대로니.. 어찌 됐건 타일은 붙여야 하니.. 내..
이번 타일공사는 저번에 갔었던 현장의 다른 집에 아트월 시공을 다녀왔다. 이곳도 저번 현장에서와 마찬가지로 창밖 전경이 방향이 아파트 방향으로 향해있었기에 반대에도 아트월을 시공하는 일. 감사하게 다녀왔다. 아트월의 위치가 단지내 아파트를 바라보고 있고. 반면 반대쪽으로는 트여있는 시야 (이날 미세먼지가 장난이 아니다-) 때문에 이쪽에도 아트월을 시공하기를 원하셨다. 작업할 공간 보양 처리하고 반나절 벽지 재거하고 하부 몰딩 재거하고 분무기 업그레이드하였는데 너무 좋다. 벽지가 손쉽게 재거되는 느낌?..🙄 시공할 타일은 600각 폴리싱 비앙코- 먼저 재단할 타일 미리 재단해 두고 시공 시작! 줄눈은 무매지고, 1mm라 시간 좀 걸렸다-😆 완성! 주변 정리하고 현장 철수하였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
이번 타일공사는 형님 한분과 함께 수원 영통구에 위치한 광교중흥s클래스아파트에 바닥 폴리싱 타일 시공을 다녀왔다. 예전 석재일 첫 번째 현장 옆에 블록에 위치해있는데 그때는 주변이 개발 단계였는데 지금은 건물들 엄청 들어섯더라.. (예전 생각도 나고..😥) 현장 끝마치니 오후 10시.. 견적은 잘 띄우고 현장은 잘 들어가야 생각하며 이번 포스팅을 작성한다. 현장에 도착 7시쯤 도착 할일이 많은데 공사차량은 9시에 입장 가능. 하-😫 장비 올리면서 타일은 600각 폴리싱 인생 첫 번째 석재 현장 주변은 아직도 공사중인듯.. 그렇게 형님이 와리 따고 스타트하여 나는 반대쪽으로 치고 가고 진행 중- 첫째 날은 온장만 붙이고 마무리하기로 하여 진행 중... 같이 시공온 형님 온장 치면서 빠져나오면 첫날은 끝이기..
이번 타일공사는 경기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호반 써밋플레이스 아파트에 아트월 시공이다. 국제전화로 전화가 와서 스팸인가 했는데 같은 번호로 두 번 오길래 받아보니 블로그 보시고 아트월 의뢰로 해외에서 전화가 왔다. 통화상으로는 경량철골 기반에 석고보드 2p에 아트월 시공을 의뢰하셨다.. 일단 한국 들어오시고 날짜 잡고 뵙기로 하여 실사 날 뵙기로 하였다. 실사날 방문하여 고객님 뵙고 현장 실사 가보니 신축 아파트. 기존에 아트월이 기본으로 시공되어 있지만 기존의 뷰는 아파트 단지 내를 바라보고 있어 반대로 돌리면 바다가 보이는 뷰이기 때문에 창밖의 뷰가 좋지 않아 반대에도 아트월을 시공하여 사용하기를 원하셨다. 현장 방문하니.. 설마설마했는데 역시나 벽지로 마감되어 있다. 벽지를 재거하고 시공하여야 하..
이번 타일 공사는 마포구 상암동 빌라에 다녀왔다. 임대사업을 하시는 고객님인데 리모델링로 도배, 장판 하시고 타일 시공을 부르셨다.. 아이고.. 업자분의 일인데 타일은 고객님이 직접 수급하여 주시기로 하여 방문하였는데, 바닥 타일이 각 타일.. 포쉐린.. 응?.. 상암동 현장 방문하여 시공할 욕실먼저 체크- 한 면이 사선인 거 빼고는 무난한 욕실이다. 타일과 부자재는 늦게 들어왔다. 장판을 새로 했기때문에 바닥에 보양작업해드리고- 이전 사용하던 욕실 도기류 철거하고 유가 세팅하고 준비 완료- 이번 현장의 난점 300각 각 타일.. 왼쪽면 줄눈 라인을 기준으로 잡고, 그렇게 물매와 단차를 생각하며 시공하고.. 고객님이 문턱까지 감아달라 하셔 문턱 감고 줄눈 넣고 마무리하였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다..
이번 타일공사 현장은 은평구 역촌동에 위치한 빌라 욕실이다. 이전 욕조를 사용하다 철거하였는지 유가도 두 군데고, 벽타일과 바닥 타일이 다르다. 또한 바닥 물구배 또한.. 이상하게 꼬여있어 약간 고생을 했던 현장이었지만 다행히 2일 일정이라 감사하게 다녀왔다. 현장 방문 당시.. 이곳 욕실 철거도 내가 맡게 되었다. 천정 철거하고 세면대 뜻어내고.. 청소하고 타일 시공을 위한 수도 메꾸라로 교체 와리 따고 본드 바르고(철거 당시는 몰랐는데 본드 바르니 욕실이 엄청 크다..🤔) 한 면 시공하고.. 벽면 시공 완료 후 줄눈 넣고 무광이라 세네 번 닦고 (엄청 안 닦이더라..) 이전 욕조 자리 바닥이 너무 꼬여있어 바닥 좀 하고 가고 싶었는데 유가가 없어 첫째 날은 철수- 둘째 날.. 첫째 날은 문 열려있어 ..
날씨가 많이 더워졌다..😥 이번 타일공사 현장은 강남 압구정에 위치한 미성1차아파트 타일 시공을 다녀왔다. 철거를 포함해 2일 예정된 현장(와우-)이지만 역시나.. 내 생각대로 되지 않는 일상이다. 이번 현장은 천정 철거와 도기 철거까지 포함하는 현장이다. 현장 방문 당시 욕실 사진. 이런 샤워기는 처음 보는데.. 철거니까.. 안되면 깨버리면 되겠지만.. 다행히 아주 간단한 원리로 철거는 손쉽게 되었다. 욕실 안에 전체적인 부분을 확인하다 철거하기 전 천정 부분 누수의 흔적.. 나중에 혹여나 논란의 소지가 있어 미리 집주인분에게 말씀을 드리고.. 그렇게.. 천정 철거하다.. 정전.. 알아보니 단지 내 110v 220v 변압.. 뭐라는.. 4시까지.. 2019년도에.. 지역은 강남 압구정.. 4시까지 정전..
이번 타일 공사는 인천 연구수에 위치한 빌라의 욕실 타일 시공을 다녀왔다. 중간중간 셀프의 흔적들.. 실사 당시 사진. 의외로 덧방을 요청하는 고객님 욕실 중 천정도 새로 한 것 같고 건물 연식대비 생각보다 타일이 깔끔하기에 덧방을 의심하였지만 전기 콘센트 열어보니 다행히 덧방은 아니었다. 욕실 부분적으로 색상이 다른 줄눈과 욕실 앞에 바닥 타일과, 유가, 압착, 백시멘트 비취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셀프로 진행하시려다 사람 불르 신듯.. 벽과 바닥 전제적으로 체크하고 덧방 시공 가능하여 일정은 추후로 잡기로 하고 철수. 시공일. 세면기, 변기, 욕실 상부창 철거하고 한컷. 타일 공사하는데 현장은 이미 도배, 필름, 페인트, 장판..😫 안돼요.. 타일은 평범한 벽타일 250*400, 바닥은 200각 시작!..
요즘 포스팅에 소홀히 하다 블로그를 다시 보니 초심을 많이 잃은 듯.. 열심히 해야지- 이번 타일공사는 부천 위브트레지움으로 다녀왔다. 욕실 바닥이 뜰뜸이 있어 하자보수를 의뢰. 현장 가보니 타일이 솟아올라있다. 타일이 뜬경우는 많이 들어봤어도 이런 경우는 처음 보았지만 학원에서 배운 이론이 있으니.. 바닥이 뒤틀려서 이 정도까지 올라오려면? 심하게 올라왔다. 원인을 알려면 타일을 들어봐야 하지만 사람이 사는 가정집이고 욕실 사용을 해야 하기에 날짜를 다시 잡고 시공일에 들어보는 것으로 결정. 추가로 부부욕실 하자보수와 추가로 공용욕실 바닥까지 같은 타일로 덧방 요청. 가정집에 아이도 있고 타일공사는 분진이 아주 많이 나기에 고객님과 협의하여 날짜 잡고 다시 방문 공사 당일 엘리베이터를 타니 상호명을 한..
이번 타일공사는 용산 이촌동 반도 아파트로 다녀왔다. 지원으로 이전에 한번 다녀온 현장인데 욕조 부분만 타일이 붙어있지 않아 다녀왔다. 왜?라는 생각이 있기는 한데.. 뭐.. 욕조는 도기 설치 업자가 따로 설치했다나 뭐라나.. 사연이 있겠지.. 현장 가보니 딱 봐도 벽돌 모자라고, 담당자 없고, 일은 해야 하고.. 해서 근처 용산 에이스홈센터 & 홈데이 용산점 가서 벽돌 사 와서 시공하였다. 쇼핑하듯 벽돌 카트에 담아 결재하고 주차장 가서 차량에 싣고, 도착하여 양중하고 시공.. 하.. 레이저 띄우니 욕조가 약간 휘었네.. 보정과 보정을 통하여.. 몰탈로 조적 하면 좋은데.. 당일 메지도 넣어야 하고 줄눈 이색 될지도 몰라 드라이픽스로 조적 시공 시공 완료하고.. 저 빈 부분은 실리콘 처리하겠지?.. 그..
이번 현장은 당일 세 곳의 하자보수를 의뢰받아 시공을 다녀왔다. 시공 장소는 신당, 가락, 잠실.. 💪 첫 번째 시공 장소는 신당동의 주택이다.. 현관의 600각 폴리싱 2장 보수 한장은 빈소리가 나서 뜻고 보수, 한장은 떠있고, 면이 맞지 않아 보수 사진은 당일 세 건 이어서 찍을 시간이 많이 없었다..(요즘 생각은 블로그도 중요하지만 뭐랄까.. 하다보니 사진을 까먹는듯..) 뜻어보니 코너 부분에 밥이 비어있어 통통 소리가 나더라.. 제거하고 새로운 타일로 코너 부분 면취기 하여 드라이픽스로 밥 채워 넣고 시공. 2장 시공 완료하고 줄눈은 현장에 없어 다른 분이 시공하신다 하여 장비 챙겨서 다음 현장으로 이동 가락동 아파트 욕실 300각 바닥 타일 한 장 교체라 하여 방문.. 그런데.. 타일 한 장 흠..
서대문 옥천동 빌라에 타일공사 의뢰를 받아 타일 시공을 다녀왔다. 욕실에 배수가 유가, 변기 (35mm 배관은 어디?)때문에 설비를 통하여 세면기 배관을 만들고 수전 위치를 변경 후 타일 시공을 하게 된 현장이다. 건물이 오래되어 벽면에 알 수 없는 배관들이 있었는데 설비도 건들면 일 커진다 하여 건들지 못하고 타일 시공을 하게 된 현장이다. 설비가 끝난 현장 욕실에 이 배관은 뭘까?.. 매꾸면 될 것 같은데?.. (예전 기름보일러 사용할 때 사용하는 배관이라고 설비가..) 부분적으로 넓게 떠있는 부분이 많아 부분 철거 이 부분은 압착을 이용하여 시공 문틀은.. 누가.. 이렇게 하고 갔는지.. 타일로 마감하는 걸로.. (많이 접었다..) 자제 준비되어 곰방 하고.. 시공을 위한 준비.. 도배, 장판이 먼..
시작하여 일수로 따진다면 20일째.. 이천 하이닉스로 타일 시공 진행 중.. 이전 신림 현장에서 만난 좋은 인연으로 같이 일을 하며 진행 중.. 시공 사진은 현장 보안상 휴대전화 카메라에 보안 스티커?.. 그런 것을 붙여놓아 사진은 찍을 수 없는 상황이다. 아무튼 많은 물량을 6명이서 쳐내고 있으며.. 이제 곧 마무리 단계이다.. 1군 공사현장.. 이전 석재 현장에서도 1군 현장으로는 한 번 가본 현장인데 일을 하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아이러니한 현장이다. 휴.. 좋은 인연에 감사드린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다. - Written By Waid -
마포구 양화로에 위치한 오피스텔에 주방 타일 시공 다녀왔다. 주소를 찍어보니 홍대.. 주차비 좀 많이 나온 현장이다. 고객님이 타일은 준비해 놓은 상태이고 부자재 물량이 얼마 되지 않아 본드, 비드, 홈멘트는 내가 구매해 가기를 원하셔서 아침에 을지로에서 부자재를 구입하여 방문. 시공 당일 사진 실사 당시에는 싱크대는 없었고, 벽지도 고객님과 협의하여 미리 재거해 주시기로 했는데 실사 당시와 변함이 없다. 싱크대는 깔끔한 마감을 위해 실리콘을 재거하고 뒤쪽으로 빼서 시공하기로 결정하였다. 아이고.. 벽지는 재거하고 타일 시공하여야 한다.. ㅠㅠ 타일은 200각 랜덤 타일. 벽지를 재거하고 싱크대 옆으로 냉장고가 들어오기에 냉장고 사이즈 스라에 맞춰서 타일시공을 원하셔서 기준을 잡았다. 본드칠 하고 완성-..
경기 시흥시 월곶동에 위치한 풍림아이원 아파트에 타일 시공을 다녀왔다. 고객님과 대화로 임대를 목적으로 리모델링을 하신다 하셨다. 이번 현장도 고객님께서 타일 및 부자재를 준비해 주셨고 욕실과, 주방 타일 시공 다녀왔다. 도착하여 차근차근 타일 먼저 단도리 하고 벽타일과 바닥 타일 사진은 뭐이리 흐리게 나왔는지.. 바닥 타일 사이즈가 작게나와 줄눈 간격이 매우 넓다 그러므로.. 시공시 벽타일은 줄눈을 좀 넓게해야 바닥타일 줄눈이 그럴듯하게 나올 것이다. 시공해야 할 욕실. 완성!- 주방도 타일 시공해야 하기에 중간중간 찍어놓은 사진이 없다- 다음은 주방 타일. 완성- 바쁘다 보니.. 중간 사진은.. 넘어가고.. 미리 주문해 놓으신 싱크대 상부장과 하부장이 있어 싱크대 라인이 어디까지 떨어지는지 확인하고 ..
용산구 주성동 빌라에 타일 시공을 다녀왔다. 고객님은 입주하면서 전체로 셀프 리모델링을 하시면서 욕실 또한 타일 시공을 원하셨지만 실사를 위해 방문드려 이런저런 대화를 하다 보니 월세로 들어가는 거고 집주인 지원 없이 자비로 리모델링을 하시기에 최대한 저렴하게 하는 방법 중 바닥과 욕실 도기만 바꾸어도 느낌이 바뀌어 지기 때문에 벽타일은 페인트로 시공하시기로 하시고 바닥과 변기만 교체하기로 결정하였다. 히루 바닥만 시공하기에 시간적인 여유가 있고 꼼꼼하게 시공하였다. 시공전 욕실의 모습. 벽 페인트를 먼저 시공하셨으면 좋았으련만 시간이 없으셔 아직 못하신 듯하다. 타일과 부자재는 고객님과 협의를 통해 미리 준비를 해 주셨다. 타일은 200각 벽과의 라인 매치가 되지 않기에 나름 유가를 기준으로 디자인하여..
이번 현장은 영등포 당산에 위치한 아파트 부부 욕실이다. 누수 때문에 기존 UBR 욕실을 철거하고 떠붙임으로 시공하였다. 현장 도착하여 장비 싣고 올라가고.. 한강이 바로 옆에 있어 뷰가 매우 좋다. 누수 원인으로 시공하느라 집에 가구, 집기 등은 모두 보양 처리되어 있다. (아.. 너무 정신없어..) 물 받으면서 슬슬 타일 붙일 곳 구상하며 한 컷.. 젠다이도 있지만 다행히 통젠다이. 업자 사장님이 100% 사춤을 원하셔 밥이 빈 곳을 일일이 사춤. 사춤 하는 게 맞기는 하다만 시간 지연되는 것은 둘째치고 타일이 너무 더러워진다. (아직 노하우 없다.) 그렇게 어느 정도 윤곽이 보이고.. 벽과 바닥 시공 완료 메지 작업과 젠다이 올려놓고 돔 천장 올려놓으니 욕실이 많이 밝아졌다.언제나 그렇듯 이번 현장..
마포구 망원동 빌라에 타일 덧방 시공을 다녀왔다. 평범한 욕실이기에 딱히 특이점은 없었고 그나마 특이점이라면 향기 나는 마페이 본드(이건 비추)와 300X600 세로 시공..시공과정은 짧게 유튜브.. 타일과 부자재는 고객님이 준비해 놓으신 상태라 시공만 다녀왔다. 고객님은 블랙을 좋아하시는 듯 방마다 블랙 콘셉트로 만들어 놓으셨다. 벽타일과 바닥 타일 사이즈가 같아 좀 더 깔끔하게 하고 싶어 벽타일은 십자 스페이스 사용하여 시공해 보았다. 와리 나누어 중간으로 기준 잡고 시공 이런 종류의 타일도 붙여보니 예쁜듯 하다. 벽타일 줄눈 넣고 다음은 바닥 시공 중간 사진은 없고 줄눈 시공까지 끝나고 사진..메도시 잘 맞추고 마무리 하였다. 시공 전, 시공 후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다.- Written By..
망원동 인테리어 사장님께서 바닥 타일을 시공 의뢰하셔서 다녀왔다. 통화상으로는 덧방 인줄 알았던 현장.. 가보니 쭈꾸미.. 노릿물.. 멘탈 잘 잡고 다녀왔다. 방수는 되어있고 약간 덜 말랐다.물매 잘 생각하고.. 타일은 200각 누수가 있던 집이라 사장님이 물매 쌔게 해달라 하시고 바닥 높이도 여유 있어 수월하게 작업 완성! 덧방인줄 알아서 당황했던 현장 맨탈 잘 잡고 무사히 시공할 수 있엇다.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다.- Written By Waid -
오산 모델하우스에 다녀왔다 현장을 도착해 보니 모델하우스는 완공이 된 상태고 여기가 맞나 해서 형님께 전화를 해 보니 여기 맞는다고 하셨다. 대부분의 분양은 끝나고 남은 물량들을 리모델링하여 추가로 분양하는 공사인듯하다. 일정이 빠듯한 듯 여러 공정들이 함께 일하여 정신없는 현장이다. 이곳 현장은 형님들과 총 4명이서 작업을 들어갔다. 이번 현장은 타일은 붙였지만 이곳의 대부분의 일과는 줄눈 작업이다. 모델하우스라 분양이 끝나면 철거가 되기 때문에 석고보드도 있었지만 합판에도 붙이는 경우도 있었고, 욕실에서 놀랐던 경우는 수전 구멍도 없고 유가도 없고 물매도 없다- 주방 부부욕실 이곳은 타일이 모자라 다음날 예정 공동욕실 모델하우스는 어디가 온장으로 떨어져야 되는지 도면으로 표시가 되어있다.하지만 현장에..
이번 현장은 인테리어 사장님이 연락을 주시어 인천 서구 정수장에 떠붙임 시공을 하였다. 주소에도 안 나오는 곳이라 당연 네비에도 찍을 수 없고 인근 주소를 알려주셔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다. 시공예정은 2일 시공. 이곳 현장은 떠붙임.. 각오 단단히 하고 보유하고 있지 않던 사모래통 다라이통도 구입하여 준비 단단히 하고 현장을 갔다. 연기도 피어오르고 정수 중인 듯.. 전날 철거와 방수를 끝내 놓으시고.. 아직 안 말랐지만 몰탈 깔고 시공하면 되니까.. 자재 확인하니 모래.. 시멘트.. 천고는 3300.. 잘 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으로.. 그렇게 본드 통 올라타고 키 닿는 곳까지 첫날 시공. 업자 사장님이 사모래 도와주시고 그렇게 해서 20시 첫날 마무리.. 다음날.. 정수장은 가동 중.. 둘째 날은 ..
이번 현장은 용산구 서빙고 카페를 개업할 현장에 타일 시공을 하게 되었다.우선 동영상 첨부로 시공과정을 설명. 타일은 고객님이 준비해놓은 상태이고 부자재만 주문하고 전날 미리 받아 두었다. 타일은 자기질 타일 100각 자기질 타일이라 타일이 가벼우니까 괜찮을까 생각하다 본드 사용이 불안하다 판단되어 한등급 올려 세라픽스 8000p로 시공.자료 : 쌍곰 쌍곰 사이트 기술 자료 타일 접착제 조견표에 조건에 관련돼서 간단하게 확인을 할 수 있다.타일이 작아서 세라픽스 7000도 가능하다지만 내가 불안해서 한 등급 위로.. 아침 현장을 도착하여 연장을 풀어놓고 타일은 이테리산 100각 어두운 녹색 타일이다. (칠판색) 붙여보니 손 엄청간다.. 시공할 장소. 그렇게 한 장 한 장 붙여서 완성!! 줄눈은 3mm로 ..
이번 현장은 저번 현장 인천에서 같이 일하던 사장님과 함께 일을 진행하였다.현장은 영등포 문래동집과의 거리는 가까운 편이다 감사하게 다녀왔다- 말로만 듯고 처음 보는 하이랜더. 양중할 물량이 많으면 이거 정말 신박하기는 하다. 지게차 하나 먼저 띄우고 양중 하고- 이곳 현장은 물량이 별로 안되지만 현장 자리 때문에 사용한 것 같았다. 하지만 좋아해야 말아야 하나.. 요즘.. 아니.. 항상 일자리 문제도 많고 사람의 일자리를 기계에게 뺏는다는 부정적인 생각이 있다는 나의 생각..(예를들어 주유소, 톨게이트, 주유소 등등..편리하기는 하다만.. 톨게이트 잘못들어 직원 대면하면 경험상 대응하는게 좀 그렇기는 하다만..)이 있기는 한데.. 고민되는 생각이 있지만은.. 가격도 알기로는 물량이 어느 정도 되면 인력..
신기하게 이번 현장은 석재일에서 타일로 마음을 굳히며 6개월가량 일을 한 현장에 타일 조공을 하러 왔다. 나에게는 의미가 있는 현장이다. 이번 타일 조공 현장은 3일간 작업되었다. 아침에 도착하여 식사하고 현장을 방문 일할 당시에는 몰랐지만 최종으로 완성된 현장을 본다는 것은 좀 신기하기는 하다. 시공 당시에는 현장 사무실 이었는데 이제는 작업해야 되는 구내식당 벽타일은 250 *400 바닥은 300각 그리고 부자재.. 이번 현장은 고생 좀 하겠네.. 사진 옆에도 압착과 몰탈은 많이 있다... 그렇게 일이 시작되고.. 첫날은 벽타일 모조리 붙이고 상단부분 메지 넣고 퇴근 둘째 날은 남은 아래쪽 메지를 넣고, 벽 아랫부분 턱을 타일로 감싸고, 바닥 주꾸미를 잡고 퇴근을 하였다. 턱을 타일로 감싸는데 생각보..
나를 좀 더 알리기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연락이 왔다. 특이점은 욕실 200각 바닥 타일만 시공 그렇게 일정을 잡고 현장을 도착하였다. 잠실 빌라의 1평 정도 되는 욕실이다. 벽도 같이 했으면 좋았을 텐데 바닥만 원하셨다. 무난한 200각 타일 기존에 있던 벽타일도 가로가 200 이여서 라인대로 시공하면 된다. 다만 문제점이라면 전면 상단 이미지 왼쪽에 벽타일을 줄눈 나누기를 잘못했는지 200각으로 그대로 깔아버리면 1 전 정도 공간이 생긴다.. 고민하다.. 왼쪽은 변기, 세면대 등 도기류들이 설치되어 타일의 시각적으로 전면 오른쪽이 중요하니 1전을 줄눈 처리하여 포기하고 메도시를 맞추기로 결정. 기존 유가 뜯어버리고 방수비로 여러 번 쓸어 먼지를 모두 없애고 물매 확인하니 물매가 아주 세서 무난하..
글쎄.. 뭐랄까.. 고3부터 본격적을 시작하여 어찌 보면 10년가량 붙들고 있던 음악일에서 기회가 되어 건설업으로 업종을 변경하고 시작하게 된 첫 시작은 석재 일. 편견이 있던 이쪽 일도 일해보니 보니 결국 여기도 군대와 마찬가지처럼 사람이 하는 일이다. 30대가 지난 시점에 인생의 미래를 생각하자니 꿈보다는 결국 돈이 먼저라는 생각이 들었고(꿈도 따라가니 결국 돈이더라) 일해보니 해뜨기 전 출근하는 거 적응 안 되는 것 빼고는 나에게 적성이 딱 맞다. 지금도 적응이 안 되기는 하지만- 다만 석재일 이 직업, 업종이 나에게 평생직장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중간중간 다른 공정의 일도 경험해보고 석재일을 하면서 다른 공정이 작업하는 일도 눈여겨보았다. 마감 업종이 나에게 적성, 만족감, 성취감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