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술자격 방수 기능사 시험 후기 (두 번은 못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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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 기능사 시험을 보고 기능사 시험 후기를 짧게나마 포스팅하고자 한다 필자는 안성 국가자격시험장에서 방수 기능사 시험을 보았다 차량을 이용하여 방문을 하였는데 지도로 검색을 먼저 하고 간 것이 아니어서 생각한 것보다 외진 곳에 있었다 필자의 시험 시간은 하단 원서접수내역의 이미지처럼 12:30분이었지만 그전에 점심도 먹고 여유 있는 시험을 보기 위해 대략 10시쯤 도착한 것 같다.



시험 후기의 느낌은 하단 링크를 걸어둔 관련 포스팅 두게의 포스팅에서 학원에서 배우고 실습을 하였던 내용 중 시간 안에 끝내기 빠듯하다 하였는데 당연하지만 본 시험 역시 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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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를 하고 시험장을 둘러보니 시험이 약간 개방적인 느낌이 난다 아직 이전 타임 8:30분 수험생들이 시험을 보고 있는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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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에서는 크래인이 움직이고 있는데 중장비 관련 시험도 이곳에서 보는듯하다.



옆에서는 미장 기능사 시험과 조적 기능사 시험을 하고 있었다 어느 정도 개방되게 시험을 보고 있었기 때문에 옆에서 지켜볼 수 있었다 미장은 학원 실습 때도 나랑 좀 안 맞는듯하여 지나치고 조적 기능사 시험은 남은 시간동안 옆에서 지켜 보았는데 학원에서 배운 대로 하면 시험은 충분히 합격할 수 있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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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적 기능사 시험은 다음 분기에는 시험이 없기 때문에 다음 연도에 한번 도전해 보기로 생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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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에 필요한 공구를 담아 갈 마땅한 통이 없어 집에 옷 수납하는 박스에 챙겨갔다 가스 토치와 실리콘 그리고 커터칼은 각각 두게 씩 챙겨갔고 팬들은 여유있게 챙겨갔다 가스 토치는 두게를 챙겨가기를 권장한다 실기장 입장전에 확인을 해 보았을때는 잘 작동 되었는데, 막상 시험 때 가스 토치를 켜 보았는데 불이 안 붙어 바로 다른 가스 토치로 사용하여 시험을 보았다 당황해서 그럴 수 있지만 시험시간이 빠듯하고 그 안에 실습물을 끝마치려면 이런 사소한 장비가 작동하지 않으면 그만큼 시간을 소비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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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끝나고 12:30분에 시험을 시작했는데 실습물을 평가받고 시공하였던 실습물을 해체하고 하니 대략 16시 정도에 끝난 것 같다 필자는 나름 빠르게 시공을 하는 편이라 생각을 하였고 생각할 겨를 없이 배운 대로 바로바로 시공을 하였지만 2시간 40분을 모두 소비를 하였다 다른 시험 보는 사람들은 완성하고 좀 더 빨리하고 퇴장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물론 오작으로 떨어지는 사람도 있었고 실습물을 완성을 못 시키는 사람들도 있었다 대략 한 시험 타임에 반 정도가 오작과 실습물 미완성으로 불합격되는 것 같다.


시험 감독하시는 사람들이 중점적으로 보는 것은 모서리 부분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것 같다 시험 때 나누어준 규칙과 도면 등은 대부분 학원에서 배우고 실습하는 대로 하면 딱히 흠잡을게 딱히 없을 것 같고 평가의 판가름은 모서리의 마감인듯하다.


이렇게 해서 방수 기능사 시험을 보았던 후기를 포스팅으로 남긴다 시험 끝나고 나니 다리가 후들거리고 다시 한번 느끼는 거지만 정말 힘들다 두 번은 못 볼듯하다 실습물을 완성시키고 평가를 받았을 때 딱히 시험 감독하시는 분들이 지적하는 게 없는 것으로 보아 결과는 좋을 듯 예상하지만 합격자 발표가 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은 모른다 필자가 시험을 보면서 느낀 것은 무조건 시험 시간 안에 완성을 해야 되고 모서리의 마감이 중요한듯하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다.

- Written By Wa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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