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차리고, 밀렸던 포스팅- 역시나 이곳 현장도 사진 많이 없다- 겨울에 외벽 타일공사 다녀왔다 덜덜- (석재일 생각나는 현장-) 주점인지 카페인지 정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주방 타일이 있는 것으로 보아 카페보다는 주점의 느낌이 있을 듯하다- 이전 신림 호프집의 인연으로 뵙게 된 타일 형님의 현장에 감사하게 다녀왔다. 타일 시공할 물량이 많기에 형님과 다른 분들의 형님은 안쪽 주방 화장실 시공하시고, 업장의 얼굴을 나에게 맡겨주셨다- 😫 시작 사진은 여기서부터- 이전 사진은 뭐야- 없다- 시공 부자재는 겨울이기 때문에 에폭시- 붙여 보았는데 역시나 너무 흘러내려 프라이머 바르고 다시 시공 그래도 비슷하게 흘러내리더라-😥 흘러내릴 거 예상하였지만 너무 흘러내려 해결책은 글루건과 함께 사용 고로 수정은 거의..
밀렸던 포스팅.. 타일 하시는 형님의 소개로 고데메지 시공 다녀왔다. 기억이라면.. 추웠다는거? 이곳도 타일 시공하시고 다른곳으로 가버리신 듯하다. 간단히 포스팅 작성한다. 현장 도착하여 고벽돌 약간과, 모노타일 고데메지 시공예정 청고벽돌 기둥 한.. 3군데?.. 고데메지 넣고 그리고 모노타일 고데메지 넣고 완성 후 철수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다. - Written By Waid -
파주시 서패동 상가에 타일 하시는 형님의 소개로 고데메지 시공 다녀왔다. 타일 시공은 먼저 하시고 빠지시고 홀로이 고데메지 넣으러 다녀왔다. 물량은 30헤베로 하루에 못 넣고 2일에 걸쳐서 다녀왔다. 시공시간 하루는 힘들고 이틀은 널널하여 품질위주의 시공이 되었던 현장. 현장 도착하여 타일 시공은 예전에 끝내시고 철수하신 듯.. 시공할 면적 확인하고, 장비 내리고 특이하게 파벽돌 아니고 일본에서 많이 쓰는 타일 종류인 거 같다. 때문에 줄눈시멘트는 생각보다 많이 안 들어간다. 외장용 줄눈 시멘트 (백색은 이색 때문에 회색보다 좀 더 많이 힘들다) 힘든 부분부터 상단에서 아래쪽으로 시공 이쪽은 아시바타고.. 시공 완료하고 철수하였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다. - Written By Waid -
용인 기흥구 구갈동에 위치한 상가로 파벽돌&고데메지 시공 다녀왔다. 첫 타일 사수 형님의 소개로 뵙게 된 모두윈 타일 바스 사장님이 불러주셨다. 종종 연락을 주셨었는데, 연락 주실때마다 일정이 겹치는 날이 많아 못 뵙고 하다가 아주 오랜만에 뵙게 되었다. 가끔씩 조공으로 불러주시다가, 이번에는 시공으로 문자를 주셨다.😮 문자로 보내주신 사진. 고벽돌 시공할 면적은 10m2 정도 더불어 고데 메지까지- 문제없이 하겠다 생각하여 일정되어 방문드렸다. 도착하여, 현장 방문. 응?.. (실사의 중요성이란..) 사장님도 사진만 받고 오셔서 모르신듯 하셨다- 다행히도 우마는 페인트 하시는 사장님께서 빌려주셨다. 수평자를 자나무 삼아 이용하고, 우선은 키 닿는 부분만 우선적으로 시작 이후에 사장님께서 도와주셔 진행하..
이번 포스팅은 부천 중동 번화가에 위치한 가게 화장실에 파벽돌 시공을 다녀온 포스팅이다. 술집이고, 이자카야 느낌의 술집이다. 실사를 미리 가고 시공 부분 확인. 의뢰하신 사장님과 타일 시공에 관련된 협의를 하고 간단한 이런저런 대화를 통해 가게를 인수하여 이곳저곳 부분적으로 인테리어 개선하시고 있으신 듯.. 화장실은 파벽 시공을 원하셔서 시공 다녀왔다. 시공일.. 당시 장마 시즌이고, 전날에 비가 많이 오긴 했는데, 당일날에도 비 예보는 있었지만.. 출발할 때 하늘 보니 비 올 것 같지는 않았고.. 도착하여 슬슬 장비 내리기 시작하자.. 엄청 내리더라.. 소나기겠지.. 소나기일 거야 하면서.. 상단 사진처럼 대기 타다.. 안될 것 같아 그냥 장비 내렸다-(오늘은 일진이 사납겠군.. 역시나..😫) 비 쫄..
고데메지 시공의뢰를 블로그를 통하여 연락이 왔다. 통화상의 시공면적은 기억에 높이가 3000 몇에 가로 몇이었는데, (3000.. 아시바군..) 계산해보니 대략 10헤베. 시공할 사진도 메시지로 전송받아 확인하고 주요 시공 부분 이외로 추가로 몇몇 군데 고데메지. 사진상 눈대중으로 대략 합치면 12? 14? 고데메지 현장이 많지 않아 데이터가 많이 쌓이지는 않았지만 이전 포스팅(고양시 일산동구 빛마루 방송지원센터 고데메지 시공) 고양시 일산동구 빛마루 방송지원센터 고데메지 시공 이번 현장은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이다. 오랜만에 고데메지 시공을 다녀왔다. 안 한 지가 오래되어 잘 뽑을 수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몸으로 익힌 거라 무난하게 잘 다녀왔다. 다른 현장.. tiledman.tis..
이번 현장은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이다. 오랜만에 고데메지 시공을 다녀왔다. 안 한 지가 오래되어 잘 뽑을 수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몸으로 익힌 거라 무난하게 잘 다녀왔다. 다른 현장에서 타일 하면서 고데메지만 전문적으로 시공하시는 분들 몰래 관심 있게 보며 연장은 어떤 걸 사용하고, 이분들은 이런 식으로 하는구나 하며 눈으로 또다시 배우고.. 현장에만 있어도 자연스럽게 배우는게 많이 있다. 지하 주차장 내려와 현장에 가지고 올라갈 연장을 챙기고 나니.. 타일에 비하면 고데메지는 연장이 아주 간결하다. 본드 통도 굳이 필요 없기는 한데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려 가지고 올라갔다. 그렇게 올라가니 문은 잠겨있고- 자연스럽게 대기.. 건물이 지어진지 얼마 안 되었는지 직원도 별로 없고 아..
이번 현장은 타일 하시는 형님께서 불러주셔 고데메지를 하러 다녀왔다. 현장 마감시간은 AM 01:00... 현장이 인테리어 매장이고 쇼룸을 시공하는 일이기에 형님께서 신경을 많이 쓰셔 시간이 많이 걸린 듯하다. 사진도.. 뭐 이리 못 찍어 놨는지.. 고데메지 시공한 사진도 없고 바닥 시공한 사진도 없고.. 전날 파벽돌을 붙이시고 나는 다음날 고데메지를 넣으러 방문하였다. 고데메지 면적은 17헤베 정도 된다. 헥사곤 시공하시는 형님과 인테리어 사장님. 쇼룸 시공 시간이 많이 걸리어 고데메지 시공 다 하고 쇼룸 바닥 시공을 대신하고 그 후에 형님 시공하시는 거 돕고 그리하였다. 시간 오래 걸리고 야간 뛰고 뭐 그리하였지만 형님 품질이 워낙 좋으시고 해서 배우는 것도 많고 의미 있는 현장이었다. 이번 포스팅은..
이번 현장은 이전 신림 가야에서 만나 뵙게 된 사장님께서 불러주셔 서초구 방배동 피트니스센터로 사용될 장소의 데스크와 테이블 고데메지 시공 다녀왔다. 데스크와 테이블에 아직 모노타일이 시공되어 있지 않아 형님께서 시공하실 동안 샤워실 2곳 타일 줄눈 작업을 먼저 하고(화장실 퀄리티 잘 뽑으셨다..) 그 이후로 고데메지를 넣었다. 시공 과정은 유튜브.. 필요한 연장을 정리하여 현장 앞에서 대기 중.. 다라는 구매 후 줄 곳 잘 사용하고 있다. 구입하길 잘한 듯.. 샤워실 줄눈을 시공하고 모노타일이 완성된 데스크 먼저 고데메지를 시작. 세로줄눈을 몇 번 넣어보니 모노 타일은 파벽돌보다 물 흡수율이 높은듯하다.(이거.. 변색 되겠는데?..)모노타일 이색 없이 조심스럽게 시공.. 데스크 완성하였고, 테이블도 완..
예전 현장에서 뵈었던 타일 하시는 형님이 고데메지를 부탁하셔서 의정부 가능동을 다녀왔다.2층 집을 구매하시고 타일뿐만 아닌 집 전체를 리모델링 하고 있으셨다. 신경 많이 쓰시고 손 많이 가셨을듯하다. 고데메지의 시공 영상은 아래 유튜브.. 부자재는 흰색 줄눈 일단 현관 앞에 붙어있는 파벽돌부터 작업. 거의 마무리되는 작업물 다음은 2층 계단 부분에 고데메지 작업.. 높다.. 옆에 폴리싱이 6장 정도 붙어있으니 천고는 3,600.. 튼튼한 사다리 타고 열심히 작업하였다. 작업중.. 그렇게 고데메지 작업이 끝나고 철수.. 끝나고 가는 길 형님께서 빵하고 우유도 주셨다. 이전 떠붙임 시공 때 사용할 다라이통 구매해서 이번 현장에도 유용하게 사용하였다. 다음날 다른 곳에서 고데메지 넣을 일이 있어 형님께 양해 ..
관악구 신림동 호프 '가야'에서 타일 조공으로 시작하여 쉬는 날 포함 22일 동안 작업을 하였다. 업소가 24시간 영업이기에 추운 겨울에 실내에서 따뜻하게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너무나 감사하다. 이전 포스팅 관악구 신림동 호프 가야 타일 조공(데모도) 중간 후기 (경험을 배운다..)에 이어 포스팅을 작성한다. 타일 조공에서 고데메지로 넘어와 나의 업무는 고데메지를 넣는 일이다. 타일 업을 시작하면서 타일 이외의 파벽돌도 붙이고 그로 인해 마감 작업인 고데 뫼지도 당연히 해야 될 것이라 생각되고, 신용공구(타일공구 구입 (오프라인 시대는 갔다))에서 장비를 구입하였을 때도 혹시 몰라 메지고 대를 하나 사놓기는 하였다. 여기 있는 기공 분들은 고 데 메지가 경험이 없는지 꺼려 하시는 느낌이다. 하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