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은 타일 하시는 형님께서 불러주셔 고데메지를 하러 다녀왔다. 현장 마감시간은 AM 01:00... 현장이 인테리어 매장이고 쇼룸을 시공하는 일이기에 형님께서 신경을 많이 쓰셔 시간이 많이 걸린 듯하다. 사진도.. 뭐 이리 못 찍어 놨는지.. 고데메지 시공한 사진도 없고 바닥 시공한 사진도 없고.. 전날 파벽돌을 붙이시고 나는 다음날 고데메지를 넣으러 방문하였다. 고데메지 면적은 17헤베 정도 된다. 헥사곤 시공하시는 형님과 인테리어 사장님. 쇼룸 시공 시간이 많이 걸리어 고데메지 시공 다 하고 쇼룸 바닥 시공을 대신하고 그 후에 형님 시공하시는 거 돕고 그리하였다. 시간 오래 걸리고 야간 뛰고 뭐 그리하였지만 형님 품질이 워낙 좋으시고 해서 배우는 것도 많고 의미 있는 현장이었다. 이번 포스팅은..
언제나 그렇듯 포스팅은 쌓여가고 글을 써서 올리자니 개을러지고 그러하다.. 과천 부림동 타일 조공 후기이다 일하느라 바빠서 사진 찍을 시간도 없고 뭐 그렇다. 현장을 가보니 거희 대부분 시공이 되어있고 몇 군데 빠진 욕실 시공하는데 보조를 하게 되었다. 건물 구조는 뭐 이런가 그랬는데 뷰는 좋은듯. 뷰가 좋다. 이번 현장은 떠붙임. 구조가 참.. 사장님 시공하시는 거 보조하고 젠다이도 쌓으시고 바닥 타일은 수량이 모자라 다음날 시공을 하셨다. 찍어놓은 사진은 없고.. 뭐 그렇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다. - Written By Waid -
이번 현장은 선생님과 함께 지원을 나가던 사장님이 불러주셔 빌라 신축현장 타일 조공으로 가게 되었다. 1주 예상으로 되어있던 현장 가보니 2주는 잡아야 할듯하다. 현장은 4층이지만 1층 천고가 높아 5층 같은 4층 건물이다. 곰방 하시는 분들도 부르고 그랬지만 물량이 물량인지라 나도 곰방을 하고.. 몰탈 돌리고 보조하고.. 2일차는 기공분이 2분 더 오셨다. 세분 몰탈 돌려드리고 물 떠다 드리고 곰방하고 1층 갔다 4층 갔다 무한반복.. 그렇게 2일차가 지나가고 3일차는 사장님이 기공을 한 분 더 불렀다. 조공은 충원 없이.. 네 분 몰탈 돌려드리고 물 떠다 드리고 모자란 타일 곰방하고.. 이건 아닌 거 같은데 생각에 몸도 망가질듯해서 사장님께 말씀드리고 이 현장은 나와버렸다. 아래는 현장 사진들.. 신..
포스팅이 또다시 밀려간다.. 이번 현장은 이전 선생님과 지원을 나갔던 기공분이 다시 한번 불러주셔 선생님과 함께 일을 나가게 되었다. 2일 예상하는 현장이었지만 가보니 욕실 두 곳은 한샘 바스에서 시공하고 주방도 없고 발코니 3곳과 현관만 시공하는 현장이라 나는 하루만 일을 하게 되었다. 발코니에 시공되는 타일은 쪽마루 타일. 사이즈는 112 X 450 첫 번째로 앞쪽 발코니 끝부분은 이전 화단을 만들어둔 곳이라 철거, 바닥 미장 후 재시공이다. 깨끗이 청소 후 시공 시작하시고 나는 압착 돌리고 보조.. 타일 사이즈가 112로 끝나는 와리따기 애매한 타일은 자나무를 이용하여 시공하는 방법을 보여주셨다. (항상 그렇듯 언제나 배울 거 많은 현장이다.) 다음으로는 뒤편 발코니 첫 번째 시공 후. 뒤편 두 번..
신기하게 이번 현장은 석재일에서 타일로 마음을 굳히며 6개월가량 일을 한 현장에 타일 조공을 하러 왔다. 나에게는 의미가 있는 현장이다. 이번 타일 조공 현장은 3일간 작업되었다. 아침에 도착하여 식사하고 현장을 방문 일할 당시에는 몰랐지만 최종으로 완성된 현장을 본다는 것은 좀 신기하기는 하다. 시공 당시에는 현장 사무실 이었는데 이제는 작업해야 되는 구내식당 벽타일은 250 *400 바닥은 300각 그리고 부자재.. 이번 현장은 고생 좀 하겠네.. 사진 옆에도 압착과 몰탈은 많이 있다... 그렇게 일이 시작되고.. 첫날은 벽타일 모조리 붙이고 상단부분 메지 넣고 퇴근 둘째 날은 남은 아래쪽 메지를 넣고, 벽 아랫부분 턱을 타일로 감싸고, 바닥 주꾸미를 잡고 퇴근을 하였다. 턱을 타일로 감싸는데 생각보..
이번 현장은 매번 불러주셔서 배우고 있는 선생님께서 지원을 나가시는 현장에 같이 나가게 되었다. 특이점은 욕실 두 곳은 한샘 바스에서 시공되기에 욕실 이외의 현관, 주방 벽과 바닥, 베란다 2곳을 보조하게 되었다 더불어 한샘 바스에서 시공되는 방법을 처음 보는현장이라 여려 경험을 쌓을 수 있어서 좋은 기억이다. 두 분을 보조하느라 시공 순서가 뒤죽박죽이고 중간중간 비어있는 사진이 있어서 아쉽기는 하지만 나의 머릿속에 잘 기억해 두었다. 타일은 600각 포세린 타일과 300각 바닥 타일 그 외 주방 벽타일과 현관 바닥 타일 그리고 부자재들.. 난방용 드라이픽스도 보인다. 시공하는 곳이 뒤죽박죽이라 나름 순서를 정하여 포스팅한다.첫 시공의 시작은 첫 번째 베란다. 완성. 메지 넣은 사진은 찍어두지 못하였다...
학원을 수료하고 데모도로 종종 나가던 선생님께서 일자리를 소개해주셔 금일까지 관악구 신림 호프 가야에서 시작을 기점으로 일수로 16일째.. 이곳은 공사 규모가 커서 그런지 크리스마스 이전까지는 공사 계획이다. 학원 마지막 과정 실무반까지 수료를 하고 감사하게 취업까지 두 곳이나 알선해 주셨지만 전화번호를 받아 전화를 해보면 그쪽에서는 안녕하세요 다음 말이 타일을 배우시려고요?.. (타일은 학원에서 다 배웠고 일해야지..)라는 말이 첫 말이다. 뭐.. 일 하실려고요? 아님.. 경험을 배우시려고요? 라고 하면 내가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배우고 싶습니다!" 그러겠지만 말하는 어투나 뉘앙스를 들으면 부려먹을 사람을 구하는 거지 굳이 기술자를 구하는 건 아니다. 경험상 신축, 인테리어 쪽에서 기술자는 널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