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공 장비 중 거리가먼 에어컴프레서를 구입하였다. 작업함에 있어 거리가 멀기는 하지만 이유는 이전부터 구매하고 싶었고, 두 번째 이유로는 차량 공기압 관리. 몇 달 전에 구매한 포터가 뒷바퀴가 복륜이라 카센터 가서 진상짓 안 하기 위해 구입해볼까 하는 이유이다. 사치스러운 구매를 하였다. (나중에 여러 방면으로 쓰겠지 하는 생각으로.. 싱글의 장점-👍) 컴프레서를 선택하는 데 있어 가지고 싶었었지만 타일 현장에는 생각에 사용비율은 제로에 가깝고 그렇다고 집에 있어도 사용할 곳이 없다는 게 사실. 사진 : 계양전기 사고는 싶고, 필요는 없는 컴프레셔를 머리를 굴려가며 나름 합리적으로 생각(지름신)하여 에어 부는 용도와 차량 공기압 관리의 목적으로 차량에서 사용하자는 생각으로 합리화시키고.. 흔희 볼 수 ..
돈암동에 위치한 한신한진아파트 타일공사 지원 다녀왔다. 예전 성신여대입구역 인근으로 자주 다녀서 저 산 위에 아파트가 박혀있는 것도 신기하기도 하고 그랬다. 여러 집을 가보기는 하지만 경험상 숲이 우거진 산 바로 옆에 있는 집은 거주하는 게 아니라는 생각- 습기&곰팡이 올라가서 현장 확인하고, 주방 뒤쪽 발코니 뒤쪽 세탁실 준비된 타일. 발코니 위주로 맡아 앞쪽 발코니 장작 타일 붙이고, (바닥이 엄청 좋아서 놀랐다.) 그리고 뒤쪽 세탁실. 물매가 두 곳이고, 쪽 타일 붙이기에는 무리가 있는 바닥이었지만 우여곡절 끝에 완료-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다. - Written By Waid - 국가기술자격 타일۰방수۰조적 기능사취득모범시공업체 ※ 연락처 | 010-3165-2216 ※ 블로그 | http:..
타일 배우면서 온라인상으로 알게 되어 많은 영향을 받은 하이클래스 오산타일시공 사장님의 부름을 받아 현장 다녀왔다. 장소는 용인 기흥구 구갈동에 위치한 세종그랑시아 아파트. 몇 시간 전 조공 구하신다는 글을 언뜻 보아 조공 구하시나 보다 했는데.. 몇 시간 지나서 나에게 연락이 왔다. ㄷㄷ 개인적으로 가끔 시공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클래스가 다른 현장은 배우러 간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연락 오셔 타일 시공할 공간은 이곳저곳이고, 사진 보내주시고, 타일 사양은 이러이러하고, 엘리베이터가 없어 4층까지 장비 들고 올려야 한다고 하시고.. 조공으로 가는 건데 이런 정보가 필요한가? 하는 생각도 있지만 결론은 서로 간의 생각의 차이가 있었는 듯.. 아무튼 가서 조공일 담당하다 효율적이지 않아 주방을 맡겨 주셔..
쉬는 날은 밀린 포스팅을 작성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이번 현장은 등촌동에 위치한 등촌3단지주공아파트 타일 시공 지원 다녀왔다. 현관과 발코니 했었던, 간단한 포스팅. 현장도착하여 내가 해야 할 부분 고지받고 현관과 발코니 맡아하기로 하였다. 레그노 고보드 타일은 처음 붙여보는 거라.. 붙이는 건 문제가 안되는데 손이 너무 갔었다. 기고대와 같이 사용하여 시공하고, 줄눈 넣고.. 완성 다음으로는 발코니 마루 타일로 시공하고 해가 저버렸네.(이유는 뭐.. 여러 가지)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다. - Written By Waid - 국가기술자격 타일۰방수۰조적 기능사취득모범시공업체 ※ 연락처 | 010-3165-2216 ※ 블로그 | http://tiledman.tistory.com ※ 인스타 | htt..
이번 포스팅은 의왕시 내손동에 위치한 삼성래미안아파트 타일 시공 포스팅이다. 점점 밀려있는 포스팅. 정리할 시간도 필요하고(귀찮음이 가장 크지만), 구글 SEO 작업도 고려중이고, 가장 큰 단점은 티스토리는 모바일로 포스팅 작성이 안된다. (최근 업데이트되면서 가능하기는 하다만 네이버만큼은 잘되어있는 것도 아니고.) 빠른 업데이트는 인스타그램에 피드 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팔로우를.. 시공하기 전 실사 먼저 다녀와, 시공할 부분 확인과 고객님에게 컨펌. 우선 현관. 주방, 공용욕실 부부욕실, 뒤쪽 발코니(단 확장은 미리 하셨다.) 시공 날. 다시 방문하여 체크. 현관 중문 들어와 있고, 알고 보니 집주인 사장님이 뵈었는데, 조경하시는 분이라는데.. 거의 다 하시더라.. 문틀과 문짝은 모두 교체하..
수원 장안구 정자동에 위치한 빌라로 타일공사 지원 다녀왔다. 원룸 2곳을 하나로 확장하는 공사로, 한 곳 바닥은 폴리싱 타일 시공 평으로 잡기에는.. 시공할 끝부분과 현관 부분 보편적인 단차는 5-6전.. 바닥 잡고 가려나 했는데, 그냥 가시더라.. 뭐라 할것없이 남의 현장 와서 입 다물고 요구하는대로 했다. 오른쪽 욕실이 있던 자리 철거로 무슨 공사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배관이 생긴 듯. 시공할 공간. 타일과, 아덱스 x18 상단 턱 부분까지 타일 마감. 그렇게 아침에 변경된 계획하였던 작업은 완료하였고, 사장님도 일정이 있고, 나도 다른 일정이 있어 나머지 현관 발코니는 다른 분께서 마무리하시기로 하시고 마무리하였다. 비 오고, 밥 두께에 놀랐던 현장-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다. - Written..
올해 목표 일환으로 사람 많이 알아가기 계획을 시작하고, 저번 뵙게된 사장님의 소개의 소개로 다른 사장님의 현장에 타일 공사 다녀왔다. 김포 장기동에 위치한 청송현대홈타운 아파트이고, 총 4분 들어오셨던가? 맡아서 하기보다는 욕실 벽하다가 줄눈은 다른분이 넣어주시고, 주방으로 넘어가고, 욕조는 다른 분이 넣으시고 에이프런은 내가 설치하고 뒤죽박죽이어서 이번 포스팅도 간단한 포스팅이다. 일찍 도착하여 시간남아 양중은 안 해도 되는 현장이나, 기사분 혼자서 올리시길래 도와드려 양중 도와드리고 공정이 필름과 겹쳤던 현장이다. 그나마 오전에 빠지셨고 두 분만 들어오셔서 그나마 다행. 주방 붙이고. 욕실 욕조 없다고 해서 벽돌 철거하는데 아래집 올라오고.. 거희다 철거 했는데 욕조 있다고.. 담배피고.. 벽 붙이..
오랜만에 개인 반셀프 타일공사 다녀왔다. 현장은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동아청솔 아파트. 나의 일이면 업자나, 개인일이나 불안하여 웬만하면 실사를 가지만, 통화상 느끼기에는 자신감 있으신 고객님의 통화에 그러려니 하였지만.. 뭐.. 역시나.. 시공 날 현관문 열자마자 아 이건 뭔가..(붙여드리는 건 상관없는데 조건은 나중 AS 없는 걸로-) 현장 확인하고 통화로 고지 드리고 장판 자제에 대한 지식은 없지만 장판은 아닌 거 같고, 본드로 붙어있어 떨어지지도 않고 데코타일인가.. 심지어 아래쪽 타일도 떠있어.. 반셀프라 시공일정은 이미 잡혀있는 거라 다음날 주방이 들어와 주방은 처리해야 하기에 주방은 시공하기에 타일은 100 * 400 이였던가.. 도면에 기반되어 완성된 사진- 주방이 들어왔다는 건 당일이 아..
입체감 있는 섬네일 제작에 시간 투자하여 레퍼런스 하나 만들어봤다. 이번 포스팅은 부천 오정구에 위치한 샬렛아파트 타일공사. 욕실 한 칸과, 주방, 현관. 대부분 그렇듯 제이비타일 사장님과 함께 다녀왔다. 욕조까지 철거되어있고, 젠다이는.. 제발 수직 좀 맞추어 주셨으면.. 배관 대비 문틀이 높이 올라와 있어 돔 천정 올릴 때 배관이 걸릴 것이라 예상되지만 협의 통해 문틀 높이까지 타일 붙이기로 픽스하여 시공 그렇게.. 시공 시작하여 욕조 자리 타일 마감하고, 바닥 잡고, 줄눈 넣고 완성. 주방 생긴대로 붙여달라 하셔, 붙여드리고, 타일은 300 600 패턴 타일 30평대이지만 현관이 작은 편 완성.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다. - Written By Waid - 국가기술자격 타일۰방수۰조적 기능사취..
이전 작업했던 단지의 다른 현장에 타일공사를 다녀왔다. 수원 장안구 조원동 수원한일타운 타일 공사 수원 장안구 조원동에 위치한 수원한일타운아파트 타일공사 다녀왔다. 욕실 2곳은 한샘에서 맡아서 하고, 나와 제이비타일 사장님과 앞뒤 발코니, 현관, 주방 이렇게 시공했었던 현장. 당일 공�� tiledman.tistory.com 평수는 더욱 컸으며, 업체가 같아 욕실은 동일하게 한샘에서 맡아서 하고, 현관, 주방, 발코니 이렇게 작업하였다. 이번 포스팅은 작업 전후의 사진으로 포스팅. 현장 올라와 현관. 쭈꾸미 잡고, 600각 폴리싱 시공이었는데, 찍은 사진이 없어 패스.. 주방 그리고 타일과 부자재 사진상으로는 쪽타일로 보이겠지만 300 600 타일. 제이비타일 사장님께서 완성하셨고, 뒷발 코니 비앙코 헥..
타일 시공 의뢰 전화가 왔다. 동탄 화성에 위치한 한의원 확장공사이고, 600각 포세린 타일 시공이다. 통화로 견적을 물어보는 형태로 진행하였다. 이전해보았던 평수 가늠하며 계산기로 면적계산 돌리고 말씀을 드리니, 좋아하시기는 하시나, 말에 걸리는 것은 추가 요금 없었으면 좋겠다는 말이었다. 이후 추가로 문자로 도면 받고, 나도 알아본다고 하였고 견적은 +50%를 추가로 넣었다. (혼자 들어가는 일이면 최대한 맞춰드리기는 하겠지만 같이 들어가는 팀원들에게 손해를 끼칠 수는 없다.) 단가 쌔다고 말씀하시면서 다른 곳에 알아보신다고 하시고 나는 그렇게 잊어버리고 내 다른 일정일 하다 잊어 먹을 때쯤 연락이 왔다. 이번 포스팅의 순서는 뒤죽박죽- 연락이 왔을 때는 나는 다른 일정이 겹쳐 '제이비타일' 사장님에..
쉬는 날은 밀려있는 포스팅을 작성- 이전 현장에서 연이 닿은 사장님과 종로 사직동에 위치한 카페 개업예정인 현장에 테라코타 타일 시공 다녀왔다. 집까지 두 번째로 가까웠던 현장이었고, 서울 중심가 광화문쪽이라 주차비용도 언급하시길래 맞춰드린다 생각하고 출근은 버스 퇴근은 걸어서- 장비 빨로 작업하는 나로서는 기본 장비만 가지고 가면 다른 작업자 장비 손에 안 익기도 하고, 불안하기는 한데 그냥 그렇게 일 하였다. 길 건너에서 한컷 페인트랑 공정 겹치고 유동인구가 많아 먼지 뿜기도 좀 불편하기는 하였지만- 집과의 거리가 가까워 용서가 된다 버스로 한정거장이었던 것으로 기억- 타일과 부자제는 테라코타, 압착 줄눈은 백색. 이곳 현장 스타일대로 바닥에 바둑판 치고 사장님 기준 잡으시고 안쪽부터 줄줄이 깔아서 ..
성격, 취향, 지향하는 바가 '아싸' 이기는 하지만, 타일 시공을 다니다 보니 독고다이는 힘들다는 결론을 내렸고, 올해의 목표는 사람 많이 만나자는 목표의 일환으로 일면식 없는 타일공사 현장으로 지원을 나가게 되었다. 아무도 모르는 현장을 가게 되면 다른 타일 하는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볼지가 관건인데, 결과의 종류는 현장 갔다가 다시 짐 싸서 나오던가, 하루만 보던가, 종종 보던가, 계속 가던가 이 중 하나일 거라 생각된다. 이번 포스팅은 수원 팔달구 장안동 행리단길 카페에 타일공사 다녀왔다. 다른 현장이라 사진 찍는 것도 조심스럽고 내가 한 것만 찍고 그리하였다- 간단한 포스팅- 아침에 사장님 만나 현장 가보니 타일공 몇 분 없을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6분 정도 있었다. 맨탈잡고.. 야외 현장이고, 물..
수원 장안구 조원동에 위치한 수원한일타운아파트 타일공사 다녀왔다. 욕실 2곳은 한샘에서 맡아서 하고, 나와 제이비타일 사장님과 앞뒤 발코니, 현관, 주방 이렇게 시공했었던 현장. 당일 공정이 겹치기는 하였지만 동선은 겹치지 않아 수월하게 일하였다. 현관. 연장 올리기 전 실사 겸 확인차 몸만 먼저 올라가 확인. 앞쪽 발코니 뒤쪽 발코니 문 뒤로도 공간이 턱 부분 모두 한 면으로 미장하고, 타일 시공 예정이다. 그리고 마지막 주방 타일과 부자재 앞쪽 발코니 맡아서 기준 잡고 시작- 완성하고, 샤시 밑부분도 타일 붙이고, 줄눈 넣고 앞쪽 발코니는 마무리- 다음은 제이비타일 사장님이 현관 잡으시고 뒤쪽 발코니로 넘어가시고, 현관은 헥사곤 타일 신발장 부분까지 올려드리고 줄눈 넣고 완료- 뒤쪽 발코니 세탁기 등..
이번 포스팅은 제이비타일 사장님 현장 천천푸르지오 아파트에 타일공사 리모델링 다녀왔다. 출처:카카오맵 단지 내 방문자 입구는 네비가 알려준 곳이 아니어서 거의 한 바퀴 돌아 들어간듯하다. 단지 내에서 들어가는 시간 꽤 걸렸다. 시공하러 가본 단지중 가장 큰 듯. 단지가 크기보다는 부지가 크다 해야되나? 시공할 공간은 발코니 2곳과 현관, 주방 욕실은 한샘바스 패스- 화단 철거한 자리 매우고 타일로 마감해야 하는 현장. 화단 쪽 철거하다가 떠버린 것 같은것으로 예상되는 떠버린 타일은 재거하고 하여야 했기에 기존 타일 충격 완화를 줄이기 위해 그라인더로 줄눈 파내자 타일이 상단 사진처럼 저렇게 솟아올랐다. 애초에 뜰 타일이라는 생각과 새로운 경험- 그렇게 들뜬 타일 재거하고, 상단 턱 부분 먼저 바닥 잡고,..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한 목동신시가지아파트 타일 시공과 도기 세팅 다녀왔다. 시공전 실사를 통하여 특이사항 등 체크하기 위해 다녀왔는데, 욕실 벽타일은 부분 부분 떠있어(실사의 중요함이란-) 덧방은 불가능하다 판단하여 고객님에게 고지하고 철거를 권유하였지만 벽타일은 안 하시고, 바닥만 타일 시공하기로 컨펌되었다. 타일과 부자제는 고객님이 준비해주시고 나는 시공만- 당일 예상하였지만 다음날까지 갔던 현장- 시공 날짜에 맞춰 현장 다시 방문하여- 바닥 타일과 도기 세팅 바닥 타일 시공하기 전 당일 바닥 타일 시공하고 욕실을 밝고 들어가려면 추천은 하지 않지만 급결 사용은 한국 여건상 어쩔 수 없겠기에 급결은 사용하고- 그래도 무거운 것은 설치하고 시작하자 생각하여 세면대 먼저 달고 시작하자고 생각하여 세면대 ..
제이비타일 사장님 현장. 오래간만에 뵙게 된 초코타일 사장님도 오셨다. 타일 시공한 현장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신원미주아파트. 간단하게 사진만 있는 포스팅. 도착하여 자재 확인하고, 확인하고 확인하고 분배해놓았나 했는데 그건 아닌 거 같고. 시공할 장소는 업자가 1년만 붙어있자고 생각한 건지.. 시공자가 처리하라고 하는 건지.. 부부욕실도 동일.. 일단 본드 털어낼 건 털어내고.. 멶이 좋지 않았기에 굵은 것으로 긁어서 붙이고, 바닥 깔고 완료. 주방 쪽도 시공하시고, 부부욕실 시공하시고.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다. - Written By Waid -
출처 : 위키피디아(Chu) 저작권으로 사용할 이미지가 없어 검색하다 몇 연식인지 모르는 포터 더블캡 사진을 썸네일로 채택하였다. 뭐.. 미래를 본다 생각하고.. 역병 때문인지 나의 실력 때문인지 (이유는 있다 생각하지만 원인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그런 심정?) 비수기도 겹치고 한동안 집에서 숨만 쉬다 1년 동안 고민 끝에 생각해 본건데 불편함의 1순위인 차량을 계약하게 되었다. 현실적인 타일공의 차량 선택사항 중 차량은 스타렉스 밴, 렉스턴 픽업, 코란도 픽업, 포터, 봉고 (쏠라티 차량은 지하주차장 진입불가) 예전 초반에 만나본 업자의 말로는 타일만 해서 먹고살 수 있다 이런 식인데, 그랬으면 좋았겠지만 내가 이제껏 느낀 바로는 돈 많이 벌기 위해 이쪽으로 넘어왔는데, 타일뿐 아닌 계약 하나라도 ..
타일공에게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러한 장비 중.. 그렇게 많이 쓸까 하는 품목이지만 본격적인 욕실 리모델링 생각도 구상하고 있기에 장비 업그레이드 겸 추가로 공구를 구매하였다. (뿌레카는 1년 전에 구입은 하였지만 사용 용도는 제로이고..) 품목은 유선 해머드릴 짜장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대부분 그렇듯 가성비를 원하기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를 하였고 56.32달러에 구입하고 카드수수료에 환전하고 카드 명세서에 찍혀있는 금액은 6만 3천292원 보쉬나 마끼다 이런 메이저급 공구보다 절반 가격 정도 된다. 스펙은 이렇다 한데 알리익스프레스는 판매량 위주로 구매하면 경험상 실패가 없기에 가성비 좋겠지 생각하며 그냥 사버렸다. 그렇게 잊을 때쯤 선물같이 배송이 오고, 쨘-😃 케이스 디자인 깔끔해서 만족- 열어보..
도네도타일 사장님 소개로 김포 장기동에 위치한 김포한강호반베르디움 아파트에 아트월 시공 지원 다녀왔다. 사진은 별로 없다. 짧은 포스팅-🤨 바닥은 몇몇 곳 한빠 재외하고 완성되어 부자제 도착하지 않아 오전에는 한빠작업 하고, 오후 될 쯤부터 시공 시작- 부자제는 에폭시와 실리콘- 패턴은 업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완성- 테두리에 비드 돌리느라 애 좀 먹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다. - Written By Waid -
이번 현장은 제이비타일 사장님 현장- 오산타일시공 사장님도 지원 오셨다. 인테리어 업체의 타 지역 확장으로 인테리어 매장 타일공사 다녀왔다. 화성시 반송동에 위치한 현장 도착하여 올려져 있는 타일 분배하고, 물 받을 곳이 여의치 않아 잔머리 굴려서 만들어 사용하였다.(이빨이 없으면 잇몸으로-😬) (업체 대표님 나중에 오셔 숨겨져 있는 수도를 알려주셨다는 게 오류였다는-) 오산타일시공 사장님께서 와리 따시고, 진행 중- 구조가 좀 복잡한 형태이다. 두 분이서 포세린 타일 시공을 하시고 나는 헥사곤 타일 시공으로 보내져서 시공 준비- 마루시공이 되어있어 600각 박스로 동선 보양 처리하고, 새시를 기준으로 와리 따고 그렇게 시작- 육각 타일은 스페이스 사용하여 시공하였다. 시공 완성하고 다시 포세린 쪽으로 ..
이번 현장은 욕실 물고임 건으로 동작구 본동 경동윈츠리버 아파트 욕실 역매 하자보수 다녀왔다. 사람 거주하는 집이고, 하자보수라 신속하게 시공하고 나올 계획이라 찍어둔 사진은 별로 없다는- 변기 들어내고 한컷- 미리 실사 가서 체크는 하였지만 물 고이는 곳이 한두 곳이 아니고, 동일한 타일은 수급 어려워 덧방으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사람이 거주하는 집이라 작업동선은 간단하게 보양하고, 타일은 기존 색상과 동일하던가, 비슷한 베이지 색상으로 원하셔 베이지색 계열로 준비해 갔고, 사이즈는 기존 붙어있는 타일보다 사이즈가 작아 줄눈이 매우 벌어지기에 고객님에게 고지해드리고 메도시 무시하고 시공하였다. 샤워부스 안쪽은 미리 선 재단하여 준비해놓고- 변기 다시 올리고, 완성- 물매를 100/1로 확인하며 나왔는데..
이번 현장 역시 제이비타일 사장님 현장. 물량이 적어 혼자 다녀오는 일정이셨지만 누적된 피로로 힘들다고 평탄 2봉을 내놓던가, 같이 가자고 하셔 피곤함이 느껴져 같이 다녀왔다. 현장 방문하여 욕실은 한샘 휴플로어로 하여 타일 시공은 패스- 일본 틱 하고 깔끔하고 이것도 좋아 보이기는 하는데 어떻게 보면 휑하다고 보일 수도 있고- 한국도 10년 후에 어떻게 트렌드가 어찌 될지는 모르니 어떤식으로 마감을 지는지 확인은 한다만- 안 바뀐다에 내 돈 모두 하고 내 손모가지....(그냥 독백) 시공할 주방 바닥 벽타일은 어느 다른 타일분께서 붙이고 가셨는지 바닥은 남겨놓고 가셨고, 특이점은 배관공사 하고 묻어버렸는지, 바닥 미장이 되어있는데 이런 하지면은 어떻게 만드는지 아직 정보가 없다. 이론은 방통 치듯 질게..
이번 현장도 제이비타일 사장님 현장 요 근래 도움 많이 받는다. 이번 현장은 화성시 반송동에 위치한 동탄시범한빛마을 금호어울림아파트 이다. 시공할 공간은 현관, 발코니 4, 주방, 욕조 시공이다. 출발 전 기온은 이리하여- 구매하였다가 차량에 넣을 공간도 부족하여 사용 못하였던 온풍기도 옆자리에 집어넣어 가져가게 되었다. 로드뷰로 대체 사용해보니 만족- 사람을 위해 구입한 건 아니었지만 대부분 사람이 썼다는- 목공 작업도 공정이 겹쳤었는데 다행히 동선은 겹치지 않아 그다지 문제는 되지 않았다. 발코니 1 세탁기 및 건조기 사용을 위해 단을 올려버리고, 타일 시공 요즘 트렌드인 듯 몰탈로 단 올리고, 타일 붙이고, 줄눈 넣고 완성 발코니 2 덮어드리고, 발코니 3 깔아드리고, 발코니 4 이곳부터는 제이비타..
이번 현장은 사수 형님께서 불러주셔 용인에 위치한 죽현마을아이파크 아파트에 타일공사 포스팅이다. 사수 형님께서 뒷발코니와 주방을 맡겨주셔서 시공하게 되었다. 이번 현장은 찍어둔 사진이 많이 없다- 짧은 포스팅 시공 맡겨주셔서 장비 올리고, 시공전 사진은 없고, 뒷 발코니 붙이고, 주방으로 넘어와 보내주신 도면 확인하고, 도면상으로 비어있는 부분 덪붙혀 작업하고 타일이 자기질이어서 많이 흘러내렸는데, 사수 형님께서 방법 하나 알려주셔 시간은 걸렸지만 수월하게 붙일 수 있었다. (역시 갈 때마다 배움👍) 완성. 가르침에 감사드리며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다. - Written By Waid -
이번 현장도 제이비타일 사장님의 현장 경기 화성시 영천동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 타일공사 포스팅이다. 두 번째로 뵙게 된 오산타일시공 사장님도 지원 오셔서 뵙게 되었던 현장. 여러모로 곁눈질로 많이 배웠던 현장. 👀 역시나 현장에만 있어도 배우는 건 많이 있다. 현장 주소지로 도착하여 연장, 장비.. 항상 차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 들어가는게 신기할 따름- 이번 현장에 사용할 장비 내리고, 타일은 배송 왔으나, 지게차로 내리기에 먼저 현장 확인하고, 확인하고, 확인하고, 확인. 겨울에 난방도 잘 나오고 바닥도 괜찮고 땡큐인 현장- 타일 시공전 붙여야 할 하지면 먼지 쓸어내고, 담고 물 뿌려주고, 다시 한번 송풍기로 먼지 날려내고 (아직 포스팅은 안했지만 만족하는 제품중 하나) 배터리도 마끼다 18V와 호..
이번 현장은 감사하게 요즘 자주 불러주셔 같이 일을 하고 있는 제이비타일 사장님의 현장이다. 안성시 원곡면 만세로에 위치한 상가에 타일공사 다녀왔다. 식당 재개업을 위한 리모델링을 진행 중인 듯- 시공할 부분은 주방, 주방 앞부분 파손된 폴리싱타일 수리, 화장실 2곳, 철거된 홀 부분 재시공이 되었다. 일정상 바쁘고 그래서 찍어둔 사진이 많이 없다 중간중간 내가 맡은 시공만 중간중간 찍어둔 사진뿐- 그리고 순서는 뒤죽박죽 당일 점심 식사하고 들어오면서 찍은 타일과 부자재 사진 이곳 현장은 견적상 물량이 우선인 시공으로 들어온 거라 해보았는데 물량이라고 타일을 무매지로 붙이는 것도 아니고, 본드를 대충 바르고 시공하는 것도 아니고, 바닥 물매를 안 보고 붙이는 것도 아니고, 줄눈을 대충 넣고 대충 닦는것도..
경력은 짧지만 블로그로 일지를 작성하고, 일을 해온 행보를 뒤돌아보며 느낀 것은 인테리어 쪽 타일 일은 크게 업자 일과 개인 일로 나뉘는듯하다. 두 부분 장단점을 느낀 데로 간단하게 말한다면 업자는 힘들고 개인은 피곤하다. 업자의 일은 공정일정(목공,도배,타일 등등..), 업자가 계약한 견적으로 인해 대부분 하루안에 끝내야 하는 일이기에 시간배분이 중요하고 하루가 아니여도 대부분 빠듯한 일뿐이다. (마치 육상경기처럼 선수가 100m 달리기 하는 느낌이다.) 때문에 타일 시공을 위한 기본 철거는 되어있다. 개인의 일은 영업하고, 설명하고 추천하고 상의하고 사람을 대하는 일이 시공을 제외하고 포함된다. 그리고 업자가 담당하는 철거 등이 추가될 때가 좀 있기는 하다. 또한 고객의 타일공사의 예산 등으로 업자와..
이번 현장은 감사하게 종종 불러주시는 모두윈타일바스 사장님께서 불러주셨다. 토탈 인테리어라, 아침이 현장 도착하여 곰방부터 시작하고, 곰방 완료 후에 시공할 부분이 많아 타일, 부자재 단도리하고 나는 어디서 일하나 했는데 사장님이 주방 폴리싱 바닥을 맡겨주셔 주방 바닥 폴리싱을 하게 되었다. 시공할 주방 안쪽은 이렇게 생겨먹었고, 이리저리 와리 따다 비드를 기준선으로 잡았다. 비드 양쪽 사이드로 몰딩 마감 원하셔서 비드는 몰딩 두께만큼 빼고 시작- 그렇게 시작이 되고- 당일 안 끼워 넣으면 붙일 수 없는 타일은 재단하여 붙이고 빼놓은 함바는 다음날 하시는 걸로 하시고 완성- 중간중간 형님께서 욕실 시공하시다가 체크 겸 오셔서 도와주셔 끝낼 수 있었다- 1일 차 진행하고 다른 개인 일정 때문에 나는 철수하..
이번 현장도 제이비타일 사장님께서 불러주셔 감사하게 다녀왔다. 시공일 수는 2일이지만 나는 하루만 다녀왔던 현장. 시공전 현장 도착하여 사진들.. 현관, 공동욕실 형님께서 미리 오셔 단도리 하셨는데 업자 오셔 욕조만 올려놓고, 한샘 휴플로어로 한다고- 하- 부부욕실은 시공전 사진은 못 찍은- 뒤쪽 발코니, 주방, 앞쪽 발코니 그렇게 각자 시공할 곳 들어가 타일 시공을 시작- 철거된 화단 쪽 바닥 안 잡고 가니 압착 4포 들어갔다. (사람은 같은 실수를 반복-😥) 물매는 이런 식으로 보내버리고 부부욕실 시공 중이신 제이비타일 사장님. 형님께서는 주방 뒷발 코니 시공하시고, 나는 현관 와리 확인하고, 현관 붙이다 시간 늦어져 나갈 동선 확보하고 1일 차 마무리되었다. 1일 차 마무리되어 나는 철수하고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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