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은 18년 8월 25일부터 9월 11일까지 진행한 2018년 정기 기능사 3회 방수 기능사 합격자 발표가 있는 날이다 합격자 발표는 당일 오전에 카톡으로 합격자 발표 메시지가 오기는 하는데 큐넷 사이트에 가입할 때 알림 서비스를 신청하느냐에 따라 메시지가 안 올 수도 있다(큐넷 사이트에서 수정 가능하다) 많은 사람들이 확인을 했을지 모르겠지만 합격자 발표 확인 방법을 기록하고자 포스팅한다. 큐넷의 2018년 정기 기능사 제3회 실기 채점 결과 집계표에 의하면 방수 기능사에 3회차 접수한 인원은 4,729명 응시는 3,981명(시험을 응시하지 않아 시험 비용 6만 원을 나라에 날려버린 인원은 748명이나된다 4천 4백만 원.. 환불 되려나?) 응시한 사람 중 2,211명이 합격하여 합격률은 55.54%..
타일 학원 수업 셋째 주가 지나가고 토요일 쉬는 날 포스팅을 작성하기 시작한다 어느덧 벌서 삼 주 차가 지나가고 한주만 더 강의를 듯게 되면 타일 1차 과정이 마쳐진다 그리고 타일 2차 4주를 진행하고 실무과정을 신청하지 않는다면 타일 학원의 교육이 이로써 끝이난다 방수 2차 과정도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지만 타일 1차 과정은 시간이 정말 더더욱 빠르다 몇 주만 지나면 현장으로 나가서 일을 해야 하는데 이 정도 실력이라면 걱정이다 처음 타일을 붙이면서 이렇게 어려운 건가 하는 생각은 지금도 마찬가지다 실력이 이렇게 발전이 안될 줄은 몰랐다고 생각하면서 셋째 주 포스팅을 작성한다. 이전 방수 과정 수업보다는 타일 수업은 진도가 필자가 비교하기에 느린 편이다 생각한다 때문에 실습할 시간은 많다 하루하루 복습하..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배송 온 3D 레이저 레벨기의 배송 완료 포스팅을 작성한다 처음으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제품중 유료 배송으로 배송된 제품 이다 유료 배송이라 배송이 빠를 것 같았지만 그렇지는 않은 것 같고 그렇다고 포장의 퀄리티가 그렇게 좋다고 말할 정도는 아닌 것 같다 참고로 주문에 포함된 배송료는 20.33달러 (네이버 환율로 대략 2만 3천 원) 주문 후 완료까지 13일 걸렸다. 배타 테스터의 의미로 주문을 하기는 하였지만 그래도 13만 원 정도를 투자하여 구매를 하였고 레벨기 특성상 정밀도가 중요하다 중국에서 던져지며 배송이 올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기에 노심초사하였는데.. 배송후 기대감과 궁금함에 집에서 일단은 테스트를 해보기는 해야 돼서 정밀하게 비교할 기준이 없었기에 그나마 집에 화장..
타일 학원 수업을 들으면서 방수 기능사 시험이 같이 겹치는 한 주라 머릿속에서 실습하였던 과정을 완벽하게 기억을 한다면 방수 기능사 시험은 합격할 거라는 생각이 있었지만 그런 자신감에 떵떵거리다가 떨어지면 어쩌지 하는 생각과, 원장님도 방수 과정 수업 때는 겨져 취득하는 방수 기능사 자격증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막상 시험 보는 시점이 오니 동시에 수업을 하던 방수 과정 수업에 소환을 하셔 다시 한번 수업을 해 주시고 시험을 보러 가기 전 마지막 날 금요일 프린트물을 다시 한번 나누어 주시며 알려주셔서 복습의 기회를 가졌다 뭐.. 학원에서는 합격자 수가 많으면 좋은 거고 필자 또한 합격하면 좋은 거니까 서로서로 좋은 일이다. 때문에 타일 수업에 약간은 집중력을 일부 포기하는 한주가 되었고 추가로 3일 동안 비..
방수 기능사 시험을 보고 기능사 시험 후기를 짧게나마 포스팅하고자 한다 필자는 안성 국가자격시험장에서 방수 기능사 시험을 보았다 차량을 이용하여 방문을 하였는데 지도로 검색을 먼저 하고 간 것이 아니어서 생각한 것보다 외진 곳에 있었다 필자의 시험 시간은 하단 원서접수내역의 이미지처럼 12:30분이었지만 그전에 점심도 먹고 여유 있는 시험을 보기 위해 대략 10시쯤 도착한 것 같다. 시험 후기의 느낌은 하단 링크를 걸어둔 관련 포스팅 두게의 포스팅에서 학원에서 배우고 실습을 하였던 내용 중 시간 안에 끝내기 빠듯하다 하였는데 당연하지만 본 시험 역시 빠듯하다. 관련포스팅타일 학원 방수 2차 셋째 주 후기 (방수 기능사 시트 방수 실습)타일 학원 방수 2차 넷째 주 후기 (방수 과정 끝 아치벽돌 실습 두 ..
사진 : 알리익스프레스 학원에서 타일 수업을 수강하고 있고 타일 기능사 시험도 준비할 겸 슬슬 공구를 하나둘씩 모아볼까 하는 생각에 알리익스프레스를 돌아다니다 때마침 세일을 하는 기간이라 가격도 괜찮다 생각하여 이참에 예전부터 가지고 싶었던 3D 레이저 레벨기에 지름신이 오게 되어 구매를 하게 되었다. 레이저 레벨기는 수직과 수평을 정확하게 빛으로 쏘아 표시를 하는 기기이다 현장에서는 필수로 사용하는 제품군이고 요즘은 가정에서도 DIY 할 때 종종 사용하는듯하다 3D 레이저 레벨기는 기존 일반 레이저 레벨기에서 불편사항을 보완한 제품이고 요 근래 많이 판매되는 추세이다 메이커 및 모델 가격 또한 다양하다 다만 메이드 인 차이나 이여서 정밀함을 요하는 레이저 레벨기이기에 약간 망설임 감이 없지 않았기는 하..
타일 학원에서 두 달간의 방수 과정을 마치고 한 주 휴식 후 드디어 타일 과정이 시작하였다 두 달간 방수, 조적, 미장을 배우고 실습하다 보니 내가 타일을 배우러 학원을 온 건가 하는 생각에서 다시 정신을 잡고 시작하게 되었다. 방수 1차에서 만났던 수강생들도 다시 만나서로의 안부를 물어보며 지문등록을 하고 간단한 OT를 진행 후 이론수업 없이 바로 실습장으로 올라가게 되었다 강의를 해 주시는 선생님은 원장 선생님에서 학원에 계신 다른 선생님으로 바뀌었다 방수 과정에서는 회몰탈을 이용하였지만 이곳 타일 과정에서는 몰탈을 사용하여 실습을 한다 다만 학원에서 실습의 목적으로 사용하기에 몰탈은 굳으면 다음날 사용할 수 없기에 지연제를 함께 사용하여 여러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같았다 타일은 200mm 새..
방수 기능사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시험장에서 시공할 때 사용되는 준비물을 슬슬 준비하기로 하였다. 시험에 사용되는 공구 모두 가격의 부담이 딱히 되지 않는 짜잘 자잘한 품목들 뿐이기는 하지만 모두 준비 하려고 모두 모아 계산해 보니 복장을 재외하고 넉넉하게 6만원 이나 지출되는듯 하다 그중 타카와 스틸 자는 30대가 되어도 평생 사용해 본 적이 없고 이전 현장일 할 때에서도 단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기에 시험하나 때문에 선뜻 구매하기가 좀 아깝기는 하여 이번 시험 때만 좀 빌려 사용하려 찾아보다 귀찮아 구매하기로 결정을 하였다. 타카와 철자는 구매를 하면서도 아깝다는 생각은 변하지 않는다. 필자는 이전에 포스팅된 몇몇 글을 보았다면 오픈마켓을 주로 이용한다. 공구도 을지로에 가서 구매를 하면 되기는 하..
저번 포스팅 타일 학원 방수 2차 셋째 주 후기 (방수 기능사 시트 방수 실습) 마지막에서 다음 주의 실습 계획에 대해 국가기술자격 실기시험 방수 기능사 자격증 시험을 위한 방수시트 시공에 대해 말했던 것과 같이 마지막 한 번의 실습을 하게 되었다. 목표는 2시간 40분 안에 완성되어야 하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었다. 결과는 배운 대로 쉴 틈 없이 하기만 하면 되겠더라 이다. 오전 10시에 수업이 시작되었고 시험시간에 포함이 되지 않은 이전 낡은 시트지를 철거하고 타카 핀을 재거, 아스팔트 펠트지를 시공하는 시간까지 포함해서 점심시간 되기까지 작은 벽을 붙이고 있었으니 가능하기는 한 것 같다. 다만 미친 듯이 해야 된다는 문제점이 있는듯했다. 오후에 사용해야 할 체력..
사진 : 큐넷 타일 학원 방수 2차 셋째 주가 지나갔다. 타일 학원 방수 과정을 신청하고 매주 포스팅을 작성하며 내가 배우고 실습한 것을 잊어먹지 않기 위해 포스팅을 작성한 게 다음 주까지만 수업을 진행하면 하면 벌서 2 달이다. 시간이 매우 빠르다 생각하며, 2달이 가까워지고 이러고 보니 내가 타일을 배우러 온 건지 아님 방수, 조적, 미장을 배우러 온 건지 혼돈이 온다. 이번 주부터는 드디어 방수 2차 수강을 신청하게 된 계기가 되는 방수 기능사 시험을 위한 시트 방수에대한 실습을 한 주 동안 하게 되었다. 원장 선생님께서는 시트 방수는 2일에서 3일이면 배운다 하셔 필자는 실기시험이 매우 간단한 방법으로 방수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거구나 하는 생각으로 접근을 하였지만 필자의 한주 결과는 ..
이번 포스팅은 수직추 사게부리를 내려 수직을 보는 방법을 포스팅을 하겠다. 필자는 타일 학원에서 방수 과정에서 조적과 미장을 함께 배우고 있다. 조적에서는 수직 수평이 매우 중요하다. 수평이 안 맞으면 보기에 안 좋아 보일 것이고 수직이 맞지 않으면 벽을 높이 쌓을 시 벽이 넘어가 무너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수평자, 수평계를 이용하여 시공하면 사게부리가 아마도 딱히 필요가 없어도 되긴 하지만 현장에서 시공하는 사람들은 하루하루 작업량이 많이때문에 수평 자, 수평기를 하나하나씩 일일이 확인하며 시공하지 않는다 그렇게 된다면 하루안에 끝낼일을 다음날까지 하고있을것이다. 실재 현장에서도 수직 수평은 당연시 여러 공정에서 기본으로 쓰이기에 완벽하게 복습하고자 포스팅을 작성한다. 사실 수직실을 내리는 것은별것은..
드디어 금요일!! 타일 학원(이도타일직업학원) 방수 과정 2차 둘째 주가 지나갔다. 금요일이 되기만을 기다렸다. 한주가 매우 무더웠기 때문이다. 독자분들 다들 그러다시피 열대야에 잠을 잘도 자는 게 아닌 상태라 특히 육체적인 노동을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은 수면을 충분히 하지 않으면 그 다음날 아주 고단하기에 피로 누적이 하루하루 쌓여 한주가 말이 아니었다. (수명이 짧아지는 느낌이다.) 그렇다고 하루 쉬자니 교육을 시작한 지 한 달 반 정도의 경험상 하루 교육을 빠지는 일은 매우 치명적이다. 원장 선생님은 알려주시는 것은 매번 하루씩 교육을 해주시기에 하루라도 빠지면 중요한 내용을 놓친다. 방주 2차는 딱히 교육보다는 실습, 연습 위주 숙련도 위주이기에 둘째 주까지는 강의가 매일이 아닌 띄엄띄엄 있기는..
방수 과정 2번째 달의 시작이다. 저번 포스팅 [인테리어/타일] - 타일 학원 교육 방수 넷째 주 후기 (미장은 어려웠다.)에서와 같이 2번째 달에서는 방수 시트를 시공하는 실습을 할 줄 알았는데 두 번째 달의 시작은 다시 조적으로 시작을 하였다. 방수시트 시공은 2-3일이면 배운다 하시길래 자격증 시험이 그렇게 쉽게 취득할 수 있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 두 번째 달 방수 2차 과정은 오로지 실습을 중점으로 맞춰진 것 같다. 1차에서도 실습을 중점적으로 하였지 면 방수 2차 과정은 좀 더많은 실습이다. 방수 1차에서는 2명씩 짝을 지어 실습을 하였지만, 방수 2차는 소수 인원으로 모집을 하고 신청한 수강생이 총 5명 소수여서 개인적으로 실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결국 실습이 많이 필요로 하..
방수 1차 넷째 주가 지나감과 동시에 방수 1차 과정도 끝이 났다. 이번 한주에는 미장에 관련된 실습을 하였다. 예전 현장에서 보았을 때의 미장의 목적은 지저분한 콘크리트 낮은 벽면을 올리고 마지막으로 벽을 깔끔하고 평평하게 몰탈을 발라 마감 역할을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방수 교육에서는 방수 과정은 타일을 붙이기 위해 벽을 평탄하게 하는 목적으로도 연관되어 배우기는 하지만 결국 방수가 목적이다. 미장이라는 용어는 큰 카테고리의 상단에 있는 용어고 바름의 목적에 따라서 명칭이 바뀐다 말씀해 주셨다 여기서 말하는 용어는 무슨 바름.. 무슨 바름..이라하였는데 안타깝게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때문에 내가 생각하는 깔끔한 미장의 목적까지는 방수, 타일 과정에서 그렇게까지 필요는 없지만 (타일로 마감하..
방수 셋째 주가 지나가면서 3주차 포스팅을 작성한다. 이제 슬슬 마무리가 되었고 강의시간도 마지막 주차만 남았다. 우선 다음 달에 타일 강의를 바로 시작하는 줄 알았었는데, 그게 아니었고한 달을 쉬고 강의를 시작한다 하였다. 무슨 말인가 하면 방수 1차 -> 방수 2차 -> 타일 1차 -> 타일 2차 -> 실무과정(유료) 이런 식으로한 달에 한 개의 과정을 강의를 수강하게 되는데 현재 내가 수강하고 있는 방수 1차 과정을 진행하면서 다른 강의실에서는 타일 1차 과정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다음 달 방수 2차 과정을 진행을 하면 타일 2차 과정이 진행이 되기에 방수 2차 과정을 수강하지 않는다면 한 달을 쉬고 다다음달 타일 1차 과정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인 것이다. 방수 2차는 선택사항이다. 방수 1차..
어느덧 2주차가 지나갔다. 방수 과정이 반 정도지나가는 시점, 저번 포스팅에서는 콘크리트 블록을 이용하여 가설 벽을 설치하는 실습을 하였으면 이번 주는 벽돌을 이용하여 벽돌을 쌓는 법을 배우고 있다. 한주 반 정도 콘크리트 블록을 이용하여 실습하고 마지막으로는 평가를 하였고 그 다음날부터 벽돌쌓기를 실습하였다. 콘크리트 블록의 경우는 블록이 무거워서 힘이 들었는데, 벽돌은 개수가 많아 정리하기가 매우 번거로웠다. 만약 시공을 한다면 철거를 하지 않으니까 철거에 힘든 일은 없었겠지만 실습장에서 실습을 하는 것이라 매일 설치를 해 보고 다시 철거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매우 많이 귀찮다.) 그나마 소석회로 시공을 하니 철거할 때 모래 떼어내듯 하는 것이지 몰탈로 했었으면 답이 안 나왔을듯싶다. 2주..
전구가 도착했다!. 6월 16일 날 주문을 하여 금일 도착을 하였으니 11일 만에 도착한 샘이다. 상세한 포스팅을 위해 개봉기부터 사진을 여러 장 찍어 순서대로 포스팅을 하려 했으나 이미 전구가 달아져있었고, 포장 박스는 버려져 있었다. 아.. 그래도 파손 방지를 위한 전구 겉면 스티로폼은 있어 이렇게 사진을 첨부한다. 아래 로고 알리익스프레스에 사이트로 가는 링크가 포함되어 있다. ( Retro LED Lamp로 검색 ) 중국에서 무료배송되는 물건이지만 날짜와 시간을 포함해 어느 정도 상세하게 배송 트래킹이 지원되고 있다. 아래의 이미지는 겉면 포장은 박스로 포장이다. 의류 배송에 적합할 법한 그런 재질의 봉투로 배송이 와 있었다. 좀 더 견고한 박스의 형태로 올 줄 알았는데 의외였다. 그 안에는 스티..
이번 포스팅에서는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이용한 직각(90°)을 손쉽게 계산하는 방법을 알아보겠다. 필자는 공고를 졸업하여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접해보지 못하였는데, 타일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배우고 있는 과정이지만 나에게는 신박한 공식이 있어 공유하고자 이 포스팅을 작성한다. 간단히 공식만 알아 직각(90°)을 계산하는 방법을 공유하겠다. 피타고라스에 좀 더 알고 싶어 인터넷, 포스팅을 검색을 해 보았는데 배워보지 못한 탓에 매우 어려웠다. 숫자위에 조금한 숫자가 있는것이 이건 뭔가? 하고 바로 포기하였다. 내가 원하는 정보는 찾아볼 수 없었고 어려워 보이는 수학공식 및 도형들이 나왔는데, 내가 원하는 검색은 직각을 구하는 공식인데 말이다. 그래서 포스팅 하나 추가한다. 간단하게 직각을 계산하는 방법이..
타일 학원 교육이 시작되었다. 한주 정말 빠르게 지나가였다. 학원을 등록하면서 이전 포스팅에는 언급을 하지 안 하였지만 타일을 배우기 전에 방수 과정을 먼저 수강하기로 하였다. 방수라 하면 말 그대로 물이 사용되는 장소면 물이 스며들지 않게 공구리에 방수를 하는 과정이다. (방수는 옥상에만 하는건줄 알았는데 원래부터 하는거였다..)추가로 조적, 미장, 도기 설치도 함께 배운다 국비교육으로 타일을 우선적으로 배우기에는 지원자가 많아 내가 수강하기에는 언제 선별될지 모르고, 방수 과정을 수강 후 진행하면 선별 기준 점수에 포함되어 타일 교육과정에 선별 점수에 포함된다 하였다. 뭐 그래 이왕 배우는거 타일 말고 내가 언제 다른 일을 배우겠나 이쪽도 배우면 도움이 되겠구나 해서 방수 과정을 신청하였다 그렇게 해..
이전 포스팅에 엔틱한 레일등 레일조명 DIY 하기라는 포스팅에서 설치를 하였다. 전등을 달아보니 전구 때문에서인지 엔틱한 느낌이 많이 나지 않아 요즘 카페에 많이 달려있는 에디슨 전구로 바꿔보기로 하였다. 교체해야 하는 전구는 3개 네이버 쇼핑에서 검색해보니 가격이 나쁘지는 않기는 한데 전구를 교체하면 기존 전구 3개는 박스에 담아져서 몇 년 며칠이고 고대로 있을 것이다. LED 전구는 오랜 수명으로 웬만해서 전구가 나가는 일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게 따지고 보면 네이버 쇼핑에서 개당 6-7천 원 하는 전구를 구매하기가 아까웠다. 그래서 알리익스프레스를 검색해 보니 대략.. 4-5천 원대면 구매를 할 수 있었다. 다만 문제가 되는 거는 중국에서 날라오는 전구인데 깨져서 오지는 않을까 하는 게 가장 큰 문..
이제 곧 타일 교육을 시작한다 필자는 나이는 30대 초중반에 이전 음악 일로 전공 및 일을 하였다 음악 전공을 위해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준비를 하였으니 기본 10년은 넘었네.. 음악 쪽일 이 인맥과 실력 뭐 등등 일을 하려면 비즈니스가 (자세한 건 생략..) 매우 중요하고 그리고 나는 사회성 능력이 매우 부족하다. (음악만 잘한다고 해서 일을 할 수 없다는 말이다. 메이져급 음대까지 나왔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음악안하는 사람들은 신경이나 쓰겠나.. 뭐 그렇다고 내가 잘했다는 것은 아니고..) 나이가 하나둘씩 들면서 안정적이지 않은 수입원 때문에 평생직장으로 안될 것 같아 음악 일을 접고 그나마 30대 평균 직장의 월급을 받을 수 있는 일을 찾아 보았다. 솔직히 음악 일을 접고 일반 직장을 들..
포스팅에 이어 두 번째 포스팅을 진행해 보았다. 월요일 아침 옥션 사이트에 접속하니 업체 '베스트조명'에서 이미 빠르게 답변이 와 있었다.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서 금이 가있는 전구를 일일이 확인했다. 사용이 많은 거실에 설치된 등과 및 주방에 설치된 등에 달려 있는 볼 전구는 모조리 금이 가있더라.. 그 외 현관 등이라던가 사용이 그다지 많지 않은 전구는 이상이 없었다. (사용시간이 많아지면서 하나둘씩 금이 가겠지만 일단은 금가 있는 전구 AS의 문제이니..) 그렇게 조사해서 확인한 전구는 총 7개이다. 전구 조사를 하고 사진을 찍어 메시지를 보냈는데 아주 쿨한 대화였다. 대화의 끝이다 정말 깔끔하지 않는가? ( 역시 오픈마켓 구매는 상품평인가.. ) 맞교환을 위해 택배를 보내야 하니 전구이고 택배 맞교..
조명을 설치하고 만족하며 사용하다 딱딱 거리는 소리가 간헐적으로 났는데 나는 방안에 주로 있어 신경을 안 쓰고 있었다. 날이 따뜻해져서인가 그 딱딱거리는 소리가 심해져서 점검하기로 하였다. 구글링 검색 중 내가 원하는 자료는 없었고 열로 인한 소리라는 정도의 자료를 찾았다. 식으면서 소리가 난다는 건데.. LED가 그렇게 뜨거웠던가 생각했다. 조명기기를 잘못 달았나 하는 생각에 한번 열어볼려고 의자에 올라서서 봤는데 문제가 바로 보였다. 전구문제이다. 전구를 풀어 확인해 보던 중 이건 뭔가 하는.. 주광색 전구 뒤편이 전부 금이 가서 갈라져 있다. 보기에는 인테리어를 위한 금 같지만 아니다 처음 구매하였을 때는 금이 가지 않아있었다. 유리가 금이 가면서 딱딱 소리를 냈던 것 같다. 반면에 주백색 LED ..
집이 어두워 레일조명을 설치하였지만 달아보니 레일조명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고 사각지대가 나타나 추가로 식탕 등에 레일등을 달기로 하였다. 이전에 구매하였던 레일등은 다른 곳에 레일 설치 후 옮겨달았고 이제 새로 주문하여 DIY할 예정이다. 인터넷에서 쇼핑 중 맘에 드는 레일등이 없어 각각 부속을 주문하여 DIY 하기로 결정하였다. 엔틱한 레일등이 있지만 가격이 마음에 들지 않고 플라스틱에 락카 칠로 해서 파는 제품인데 이 가격에 사야 돼?라는 생각도 있었다. 상단 사진 부분이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 밤에는 너무 어둡다 엔틱한 모양의 레일등을 찾다가 부품만 살려니 한 곳에서 여러 가지 부품을 파는 곳은 없더라 각각 사이트에서 부품만 살려니 배송료가 더 많이 들 것 같아 한 곳에 파는 곳을 찾다 휴빛조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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