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시공 의뢰 전화가 왔다. 동탄 화성에 위치한 한의원 확장공사이고, 600각 포세린 타일 시공이다. 통화로 견적을 물어보는 형태로 진행하였다. 이전해보았던 평수 가늠하며 계산기로 면적계산 돌리고 말씀을 드리니, 좋아하시기는 하시나, 말에 걸리는 것은 추가 요금 없었으면 좋겠다는 말이었다. 이후 추가로 문자로 도면 받고, 나도 알아본다고 하였고 견적은 +50%를 추가로 넣었다. (혼자 들어가는 일이면 최대한 맞춰드리기는 하겠지만 같이 들어가는 팀원들에게 손해를 끼칠 수는 없다.) 단가 쌔다고 말씀하시면서 다른 곳에 알아보신다고 하시고 나는 그렇게 잊어버리고 내 다른 일정일 하다 잊어 먹을 때쯤 연락이 왔다. 이번 포스팅의 순서는 뒤죽박죽- 연락이 왔을 때는 나는 다른 일정이 겹쳐 '제이비타일' 사장님에..
쉬는 날은 밀려있는 포스팅을 작성- 이전 현장에서 연이 닿은 사장님과 종로 사직동에 위치한 카페 개업예정인 현장에 테라코타 타일 시공 다녀왔다. 집까지 두 번째로 가까웠던 현장이었고, 서울 중심가 광화문쪽이라 주차비용도 언급하시길래 맞춰드린다 생각하고 출근은 버스 퇴근은 걸어서- 장비 빨로 작업하는 나로서는 기본 장비만 가지고 가면 다른 작업자 장비 손에 안 익기도 하고, 불안하기는 한데 그냥 그렇게 일 하였다. 길 건너에서 한컷 페인트랑 공정 겹치고 유동인구가 많아 먼지 뿜기도 좀 불편하기는 하였지만- 집과의 거리가 가까워 용서가 된다 버스로 한정거장이었던 것으로 기억- 타일과 부자제는 테라코타, 압착 줄눈은 백색. 이곳 현장 스타일대로 바닥에 바둑판 치고 사장님 기준 잡으시고 안쪽부터 줄줄이 깔아서 ..
성격, 취향, 지향하는 바가 '아싸' 이기는 하지만, 타일 시공을 다니다 보니 독고다이는 힘들다는 결론을 내렸고, 올해의 목표는 사람 많이 만나자는 목표의 일환으로 일면식 없는 타일공사 현장으로 지원을 나가게 되었다. 아무도 모르는 현장을 가게 되면 다른 타일 하는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볼지가 관건인데, 결과의 종류는 현장 갔다가 다시 짐 싸서 나오던가, 하루만 보던가, 종종 보던가, 계속 가던가 이 중 하나일 거라 생각된다. 이번 포스팅은 수원 팔달구 장안동 행리단길 카페에 타일공사 다녀왔다. 다른 현장이라 사진 찍는 것도 조심스럽고 내가 한 것만 찍고 그리하였다- 간단한 포스팅- 아침에 사장님 만나 현장 가보니 타일공 몇 분 없을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6분 정도 있었다. 맨탈잡고.. 야외 현장이고, 물..
수원 장안구 조원동에 위치한 수원한일타운아파트 타일공사 다녀왔다. 욕실 2곳은 한샘에서 맡아서 하고, 나와 제이비타일 사장님과 앞뒤 발코니, 현관, 주방 이렇게 시공했었던 현장. 당일 공정이 겹치기는 하였지만 동선은 겹치지 않아 수월하게 일하였다. 현관. 연장 올리기 전 실사 겸 확인차 몸만 먼저 올라가 확인. 앞쪽 발코니 뒤쪽 발코니 문 뒤로도 공간이 턱 부분 모두 한 면으로 미장하고, 타일 시공 예정이다. 그리고 마지막 주방 타일과 부자재 앞쪽 발코니 맡아서 기준 잡고 시작- 완성하고, 샤시 밑부분도 타일 붙이고, 줄눈 넣고 앞쪽 발코니는 마무리- 다음은 제이비타일 사장님이 현관 잡으시고 뒤쪽 발코니로 넘어가시고, 현관은 헥사곤 타일 신발장 부분까지 올려드리고 줄눈 넣고 완료- 뒤쪽 발코니 세탁기 등..
이번 포스팅은 제이비타일 사장님 현장 천천푸르지오 아파트에 타일공사 리모델링 다녀왔다. 출처:카카오맵 단지 내 방문자 입구는 네비가 알려준 곳이 아니어서 거의 한 바퀴 돌아 들어간듯하다. 단지 내에서 들어가는 시간 꽤 걸렸다. 시공하러 가본 단지중 가장 큰 듯. 단지가 크기보다는 부지가 크다 해야되나? 시공할 공간은 발코니 2곳과 현관, 주방 욕실은 한샘바스 패스- 화단 철거한 자리 매우고 타일로 마감해야 하는 현장. 화단 쪽 철거하다가 떠버린 것 같은것으로 예상되는 떠버린 타일은 재거하고 하여야 했기에 기존 타일 충격 완화를 줄이기 위해 그라인더로 줄눈 파내자 타일이 상단 사진처럼 저렇게 솟아올랐다. 애초에 뜰 타일이라는 생각과 새로운 경험- 그렇게 들뜬 타일 재거하고, 상단 턱 부분 먼저 바닥 잡고,..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한 목동신시가지아파트 타일 시공과 도기 세팅 다녀왔다. 시공전 실사를 통하여 특이사항 등 체크하기 위해 다녀왔는데, 욕실 벽타일은 부분 부분 떠있어(실사의 중요함이란-) 덧방은 불가능하다 판단하여 고객님에게 고지하고 철거를 권유하였지만 벽타일은 안 하시고, 바닥만 타일 시공하기로 컨펌되었다. 타일과 부자제는 고객님이 준비해주시고 나는 시공만- 당일 예상하였지만 다음날까지 갔던 현장- 시공 날짜에 맞춰 현장 다시 방문하여- 바닥 타일과 도기 세팅 바닥 타일 시공하기 전 당일 바닥 타일 시공하고 욕실을 밝고 들어가려면 추천은 하지 않지만 급결 사용은 한국 여건상 어쩔 수 없겠기에 급결은 사용하고- 그래도 무거운 것은 설치하고 시작하자 생각하여 세면대 먼저 달고 시작하자고 생각하여 세면대 ..
제이비타일 사장님 현장. 오래간만에 뵙게 된 초코타일 사장님도 오셨다. 타일 시공한 현장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신원미주아파트. 간단하게 사진만 있는 포스팅. 도착하여 자재 확인하고, 확인하고 확인하고 분배해놓았나 했는데 그건 아닌 거 같고. 시공할 장소는 업자가 1년만 붙어있자고 생각한 건지.. 시공자가 처리하라고 하는 건지.. 부부욕실도 동일.. 일단 본드 털어낼 건 털어내고.. 멶이 좋지 않았기에 굵은 것으로 긁어서 붙이고, 바닥 깔고 완료. 주방 쪽도 시공하시고, 부부욕실 시공하시고.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다. - Written By Waid -
도네도타일 사장님 소개로 김포 장기동에 위치한 김포한강호반베르디움 아파트에 아트월 시공 지원 다녀왔다. 사진은 별로 없다. 짧은 포스팅-🤨 바닥은 몇몇 곳 한빠 재외하고 완성되어 부자제 도착하지 않아 오전에는 한빠작업 하고, 오후 될 쯤부터 시공 시작- 부자제는 에폭시와 실리콘- 패턴은 업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완성- 테두리에 비드 돌리느라 애 좀 먹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다. - Written By Waid -
이번 현장 역시 제이비타일 사장님 현장. 물량이 적어 혼자 다녀오는 일정이셨지만 누적된 피로로 힘들다고 평탄 2봉을 내놓던가, 같이 가자고 하셔 피곤함이 느껴져 같이 다녀왔다. 현장 방문하여 욕실은 한샘 휴플로어로 하여 타일 시공은 패스- 일본 틱 하고 깔끔하고 이것도 좋아 보이기는 하는데 어떻게 보면 휑하다고 보일 수도 있고- 한국도 10년 후에 어떻게 트렌드가 어찌 될지는 모르니 어떤식으로 마감을 지는지 확인은 한다만- 안 바뀐다에 내 돈 모두 하고 내 손모가지....(그냥 독백) 시공할 주방 바닥 벽타일은 어느 다른 타일분께서 붙이고 가셨는지 바닥은 남겨놓고 가셨고, 특이점은 배관공사 하고 묻어버렸는지, 바닥 미장이 되어있는데 이런 하지면은 어떻게 만드는지 아직 정보가 없다. 이론은 방통 치듯 질게..
이번 현장도 제이비타일 사장님 현장 요 근래 도움 많이 받는다. 이번 현장은 화성시 반송동에 위치한 동탄시범한빛마을 금호어울림아파트 이다. 시공할 공간은 현관, 발코니 4, 주방, 욕조 시공이다. 출발 전 기온은 이리하여- 구매하였다가 차량에 넣을 공간도 부족하여 사용 못하였던 온풍기도 옆자리에 집어넣어 가져가게 되었다. 로드뷰로 대체 사용해보니 만족- 사람을 위해 구입한 건 아니었지만 대부분 사람이 썼다는- 목공 작업도 공정이 겹쳤었는데 다행히 동선은 겹치지 않아 그다지 문제는 되지 않았다. 발코니 1 세탁기 및 건조기 사용을 위해 단을 올려버리고, 타일 시공 요즘 트렌드인 듯 몰탈로 단 올리고, 타일 붙이고, 줄눈 넣고 완성 발코니 2 덮어드리고, 발코니 3 깔아드리고, 발코니 4 이곳부터는 제이비타..
이번 현장은 사수 형님께서 불러주셔 용인에 위치한 죽현마을아이파크 아파트에 타일공사 포스팅이다. 사수 형님께서 뒷발코니와 주방을 맡겨주셔서 시공하게 되었다. 이번 현장은 찍어둔 사진이 많이 없다- 짧은 포스팅 시공 맡겨주셔서 장비 올리고, 시공전 사진은 없고, 뒷 발코니 붙이고, 주방으로 넘어와 보내주신 도면 확인하고, 도면상으로 비어있는 부분 덪붙혀 작업하고 타일이 자기질이어서 많이 흘러내렸는데, 사수 형님께서 방법 하나 알려주셔 시간은 걸렸지만 수월하게 붙일 수 있었다. (역시 갈 때마다 배움👍) 완성. 가르침에 감사드리며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다. - Written By Waid -
이번 현장도 제이비타일 사장님의 현장 경기 화성시 영천동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 타일공사 포스팅이다. 두 번째로 뵙게 된 오산타일시공 사장님도 지원 오셔서 뵙게 되었던 현장. 여러모로 곁눈질로 많이 배웠던 현장. 👀 역시나 현장에만 있어도 배우는 건 많이 있다. 현장 주소지로 도착하여 연장, 장비.. 항상 차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 들어가는게 신기할 따름- 이번 현장에 사용할 장비 내리고, 타일은 배송 왔으나, 지게차로 내리기에 먼저 현장 확인하고, 확인하고, 확인하고, 확인. 겨울에 난방도 잘 나오고 바닥도 괜찮고 땡큐인 현장- 타일 시공전 붙여야 할 하지면 먼지 쓸어내고, 담고 물 뿌려주고, 다시 한번 송풍기로 먼지 날려내고 (아직 포스팅은 안했지만 만족하는 제품중 하나) 배터리도 마끼다 18V와 호..
이번 현장도 제이비타일 사장님께서 불러주셔 감사하게 다녀왔다. 시공일 수는 2일이지만 나는 하루만 다녀왔던 현장. 시공전 현장 도착하여 사진들.. 현관, 공동욕실 형님께서 미리 오셔 단도리 하셨는데 업자 오셔 욕조만 올려놓고, 한샘 휴플로어로 한다고- 하- 부부욕실은 시공전 사진은 못 찍은- 뒤쪽 발코니, 주방, 앞쪽 발코니 그렇게 각자 시공할 곳 들어가 타일 시공을 시작- 철거된 화단 쪽 바닥 안 잡고 가니 압착 4포 들어갔다. (사람은 같은 실수를 반복-😥) 물매는 이런 식으로 보내버리고 부부욕실 시공 중이신 제이비타일 사장님. 형님께서는 주방 뒷발 코니 시공하시고, 나는 현관 와리 확인하고, 현관 붙이다 시간 늦어져 나갈 동선 확보하고 1일 차 마무리되었다. 1일 차 마무리되어 나는 철수하고 다음날..
이번 현장은 제이비타일 사장님께서 불러주셔 감사하게 다녀왔다. 화성에 남양읍 신남리(화성시 남양읍 남양로)에 위치한 상가이며, 시공할 부분은 현관 앞부분, 주방, 2층에 작은 현관 타일 시공이다. 대부분 포쉐린 타일 시공. 다만 문제점이라면 목수 아저씨들이랑 일정이 겹치기는 하였지만, 다행히 동선은 생각보다 많이 겹치지는 않았다. 현장 도착하여 체크하고 연장 내려놓고, 내가 맡은 2층 작은 현관 (모양 왜 이래?) 이런 식으로 와리 따놓고 사장님에게 컨펌받으니 아래 데크부터 온장 스타트하라 하셔 어려운 부분 선 재단 후 붙이기 시작- 이후로는.. 사진이.. 다음날 사장님이 줄눈 넣으시고 보내주신 사진. 다음으로 현관으로 넘어와 접어드리고 주방 쪽 마무리하신 사장님하고 형님 넘어오셔 같이 마무리하였다- 다..
모두윈타일바스 사장님께서 불러주셔 강남구 역삼로 미용실 포세린 타일공사 다녀왔다. 밀렸던 포스팅이라 19년 12월 연말쯤 5일간 진행하였던 현장이다. 일수마다 들어오시는 기술자분들 변동이 있었지만 하루에 많으면 9명이었던 걸로 기억되고, 모두 작년 12월 조공으로 일하었던 모두윈타일바스 사장님의 신림 현장에서 뵙던 형님들을 만나 뵙게 되었다- 연말 파티인가-✨ 타일 시공하는 메인 부분 이외에 화장실, 포인트 부분 시공이 있었지만 내가 관여한 게 아니라 찍어둔 사진도 없고, 열심히 일하느라 대부분 사진도 없고 그러하다-(잘해야 하는데 나름 열심히만 하고있다-) 첫날 강남 특성상 주차는 멀리 해야 했었기에 5일간 필요하다 싶은 연장은 올려놓았고, 1일 차는 4명 들어오셔, 쭈꾸미 잡는 일로 시작하여 마무리하..
또다시 이어지는 밀렸던 포스팅- 모두윈타일바스 사장님께서 불러주셔 종로구 낙원동 종로오피스텔 상가 타일공사 다녀왔다. 집과 버스로 몇정거장 안되고, 주차비도 비싸고, 사장님도 타일 장비는 모두 있으셔 차량 안 들고 오랜만에 버스 타고 다녀왔던 현장- (다만 집갈때가 문제라는거- 아직 싱글-) 버스 타고 출발- 이전 인력 나가봤었던 생각난다. 관련포스팅 은평구 백련산SK뷰아이파크 인력사무소 후기 석재(대리석) 일을 신축에서 시작해서, 타일도 신축 가서 일할 줄 알았는데 학원 수료하고 어찌어찌하다 보니 항상 감사드리는 사수 형님 만나 덕뿐에 인테리어 쪽 일을 하고 있다-(지금 보니 이때는 말이 참 많았다-) 은평구 백련산SK뷰아이파크 인력사무소 후기 타일 학원 수료가 일주일 정도 다가오면서 요 근래 취업에 ..
밀렸던 포스팅- 일산동구 중산동에 위치한 대우삼성아파트 타일공사 다녀왔다. 사장님께서 불러주셔 다녀왔지만 내가 시공한 물량이라곤 발코니 한칸- 사진도 많이 남기지 못하여 간단한 포스팅이다. 시작 사진은 여기서 부터- 단 올림 위해 벽돌로 단 올리고, 완성- 이런저런 상황으로 물량도 많이 못 내고, 찍은 사진도 없고 그렇다- 불러주심에 감사드리며,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다. - Written By Waid -
정신 차리고, 밀렸던 포스팅- 역시나 이곳 현장도 사진 많이 없다- 겨울에 외벽 타일공사 다녀왔다 덜덜- (석재일 생각나는 현장-) 주점인지 카페인지 정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주방 타일이 있는 것으로 보아 카페보다는 주점의 느낌이 있을 듯하다- 이전 신림 호프집의 인연으로 뵙게 된 타일 형님의 현장에 감사하게 다녀왔다. 타일 시공할 물량이 많기에 형님과 다른 분들의 형님은 안쪽 주방 화장실 시공하시고, 업장의 얼굴을 나에게 맡겨주셨다- 😫 시작 사진은 여기서부터- 이전 사진은 뭐야- 없다- 시공 부자재는 겨울이기 때문에 에폭시- 붙여 보았는데 역시나 너무 흘러내려 프라이머 바르고 다시 시공 그래도 비슷하게 흘러내리더라-😥 흘러내릴 거 예상하였지만 너무 흘러내려 해결책은 글루건과 함께 사용 고로 수정은 거의..
밀렸던 포스팅- 정신 차리고 슬슬.. 특이하게 사당에 위치한 수영장에 타일공사 다녀왔다. 뭐.. 장소는 수영장이기는 한데 직원분들 휴식하는 장소에 타일 시공이라 수영장 하고는 연관성이 없다-😅 타일 학원에서 뵙게된 형님께서 맡겨주셔 다녀오게 되었다. 폴리싱 시공인데 하루에 끝내야 해야한다 하셔, 저는 혼자 하루에 못 끝내요(실력이 안돼요) 말씀드리니 현장 반장님도 있으시고, 용역 분도 붙여주신다고 하셔 불안하지만 가는 걸로- 역시나 바빠서 전경 찍어둔 사진은 없으니 지도에 로드뷰로 대체하고, 시공할 공간 주방 벽타일 붙이고 바닥 다만.. 오류라면 현장 복도에 연장도 많고, 모래가 많이 있길래 아.. 여기 공사를 많이 했다 보다 생각했는데.. 반장님이.. 내가 쓸 모래란다.. 아이고😫 그렇게 사모래 개고,..
마포구 대흥동에 위치한 태영아파트 욕실 타일공사를 다녀왔다. 업자 사장님께서 오랜만에 연락 주셔 다녀왔다. 가끔씩 작은 일만 주시는 사장님이시라, 통화상으로는 욕조 있는 욕실에 타일 덧방으로 이해하고 갔는데 욕조가 없어- 아이고.. 내가 이해를 잘못해서 벌어진 일이니 그러려니 하고 다녀왔다- 주소지로 도착하여 연장 챙기고, 현장 확인하고, 욕조없- 평범하고 무난한 300X600 벽타일, 300X300 바닥 타일 철거를 해주셨어도 타일 붙이기 위해 좀 더 정리. 철거를 하시다 발견하신 거울장 뒷부분 이 부분은 떠붙임으로 변경되어 시공되고- 때문에 다라통도 챙겨가서 떠붙임용 몰탈로- 붙여버리고, 욕조 올리고 욕조 하부에 조적 쌓고 타일로 붙이는 것만 해보고 에이프런 설치는 처음 해봐서 타일 형님에게 통화로 ..
은평구 응암로에 위치한 유성아이비아파트 욕실 하자보수건으로 타일공사 다녀왔다. 블로그의 소중함을 알지만 왜이리 항상 게을러지는지- 밀렸던 포스팅을 작성하여 올린다. 실사 방문하여 보수해야할 타일을 확인하고 5-6장 교체하면 되겠지만 포인트 타일이고, 동일한 타일을 수급하면 수월하게 하겠지만 동일한 타일 수급이 어려우면 한 면 전부 교체. 이런 걱정보다 사람 살고있는 집이라는 게 크나큰 걱정이다. 2년 된 아파트라 수급 가능할 거라 생각하고 을지로 방문. 을지로는 장사를 하겠다는 의지가 있는 건지 없는 건지.. 지어진지 2년 되었는데 동일한 타일이 없을 듯싶다 하여 고객님과 협의 후에 다른 디자인의 포인트 타일로 선택. 시공 날짜에 방문하여 벽면에 붙어있는 부속들 철거하고, 음.. 액방만은 아니겠지?.. ..
이번 현장은 동작구 동작대로(사당동)에 위치한 고객님에게 의뢰가 들어와 타일공사 다녀왔다. 실사 먼저 가보니. 공방으로 사용하실 예정이고 대부분 공정은 셀프로 진행하시는 듯하다. 홀 부분 바닥과 주방 쪽 타일을 의뢰하셨는데, 바닥면은 너무 안 좋고 그로 인해 공정일 수, 견적 때문에 협의하여 홀 부분 타일과, 주방 쪽 바닥 쭈꾸미만 잡아드리는 것으로 하고 실사는 마무리- 시공일 잡고 다시 방문하여 타일은 200각을 준비해 주셨다. 기준 잡고 바닥면 청소 하고, 세팅하고 이전 무릎보호대가 너덜너덜하여 새로이 개시!! 완성하고 줄눈 넣고 안쪽 주방 쪽 바닥 레미탈로 잡아드리고 마무리하였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문자가 왔다. 😐 연락오셔 안쪽 주방 타일까지 해달라 하셔 다시 방문 현장 다시 방문하니 ..
은평구 응암동에 있는 다세대주택에 타일 시공을 다녀왔다. 시공한 면적은 욕실, 현관, 주방 세 곳이지만 현관 벽면의 공정도 추가되고, 집에 와서 사진을 보니 제대로 찍어놓은 사진도 없고 포스팅할만한 사진이 없다 판단되어 욕실 시공한 부분만 작성한다. 😕 욕실이다 욕조까지 철거되어 바닥 부분은 쭈꾸미 잡고, 벽면은 떠붙임으로 시공예정. 기준 잡고, 시공중 타일은 300X600 비앙코 욕조 부분을 재외하고 본드 시공으로 덧방을 하고 욕조 부분은 몰탈 떠붙임으로 시공하였다. 줄눈은 벽면 먼저 넣고 바닥시공 하고 넣어야 좀 더 수월하게 시공 가능하지만 시간 관계상 바닥까지 시공한 후 넣기로 하고- 줄눈 넣고 도기세팅 하고 변기는 50만 원짜리를 준비해 놓으셨다. 설치는 일반변기보다 의외로 편리하게 하였다. 이번..
이번 타일공사는 을지로에 위치한 와인바에 주방 타일 시공을 다녀왔다. 기존 시공은 300*600 타일이었지만 원하시는 타일이 없어 변경되어 100각 타일로 변경되어 시공하게 되었다. 😨 대부분 어느정도 기본적인 틀이 잡혀있는 상태이고 타일, 도배, 집기 정도만 들어오면 완성인 거 같다. 시공할 공간인 주방 하지면은 석고에 검은색 페인트가 시공되어 있는데 시공전 고객님에게 고지해 드리고 시공 준비 오랜만에 보는 샹들리에 조명 엄청 비싸다.. 기억으로는 400?- 바로 위층에는 루프탑이 있다. 이곳도 영업장으로 사용하시기에 준비 중인 듯.. 시공할 타일은 100각 검은색 타일. 예전 100각 시공한 경험이 있어 좀 더 노하우 있게 시공하였다. 관련 포스팅 용산구 서빙고동 카페 타일시공 이번 현장은 용산구 서..
이번 현장은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동아아파트 타일공사이다. 시공할 물량이 많아 혼자서는 힘들 것 같아 형님 한분과 함께 다녀왔다. 처음 견적은 보편적인 벽타일 300X600 바닥은 300각, 현관 헥사곤이었지만.. 시공 날짜 기간이 텀이 많아, 고객님께서 알아보다 예쁜 게 많으셨는지 통화로 타일 바뀌고 줄눈은 백색에서 백색, 비둘기, 진회색 바뀌고 뭐.. 그랬다.. 시공할 부분도 많고 전체적인 리모델링이라 신경을 많이 쓰신 듯하다. 현장 들어가기 전까지 전화도 많이 오고.. 이번 현장은 고객 대응에 대해 많이 배운 현장이다. 현장 도착하여 장비 올리기 전 확인차 우선 올라가 확인 공동욕실 부부욕실 주방 앞 발코니 뒷발 코니 그리고.. 현관이 있었는데.. 시공전 사진은 찍어두질 못하였다. 그러게.. 공동욕..
이번 타일공사는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성산대우아파트 다용도실 타일 시공이다. 엄청 오랜만에 업자분께서 연락을 주셔서 오- 안녕하세요-😀 하면서 전화받았다. 시공은 다용도실 바닥 한 칸. 문자로 미리 사진 및 정보 받고 시공 다녀왔다. 현장 도착하여- 늘 그러하듯 장비 내리고, 올리고- 현장 도착하여- 시공할 부분 확인하고- 청소하고, 유가 자리 정리하고- 타일 어떻게 붙여야 예쁠지 고민하다- 스타트!! 걸레받이도 시공 원하셔서 바닥과 함께 동시 진행하였다. 완성하고- 줄눈 넣고 마무리하였다. 시공면적이 얼마 되지 않아 반나절 안에 끝난 현장-(이런날도 있어야지😍) 불러주심에 감사드리며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다. - Written By Waid -
이번 현장도 다른 포스팅에서와 비슷하지만 일하다 보니 찍은 사진들이 나중에 집에 와서 확인해 보니 많이 없는 듯하다- 부연설명을 통하여 포스팅을 작성한다. 이번 타일공사 현장은 하자보수이다 통화상으로는 가정집이겠거니 했는데 주소 받고, 로드뷰 확인하고, 현장 실사를 해보니 회사 건물에 위치한 화장실이다. 막상 시공 끝나고 느끼고 보니 하자보수가 아닌 재시공인 듯.. 사장님께서 의뢰 전화 주셨고 담당은 직원분이..😶 시공 날.. 미리 실사를 통하여 털어내야 할 타일을 내가 이렇게 많이 체크했었나 했나? 이유는 뜻어 봐야 알겠지만 일단..😶 하단면 빼고 모조리 털어내야.. 당일날 타일 수급받고 결국 하단면까지 털어냈지만.. 이유는 아래에서- 타일은 뜻어보니 하지면에는 잘 붙어있지만 대부분 타일에는 본드가 붙..
포스팅이 늦어졌다.. 그동안 써야 할 포스팅도 몇몇 되고..(초심을 잃으면 안 돼-🤨) 이번 타일 공사는 성북구 석관동 빌라에 타일 시공을 다녀왔다. 실사는 7월에 다녀왔는데, 전체 리모델링이라 공정이 많아 좀 늦어지겠지 했는데, 고객님이 연락이 없으시길래 다른 사람 구하셨나 보다 하고 그러려니 하고 내 할 일 하고 그랬는데 잊을 때쯤 연락을 주셨다. 시공할 공간은 욕실, 주방, 현관. 이번 시공은 뒤죽박죽이라 정리하여 포스팅한다. 도착하여 장비 올리기 전에 현장 한번 다시 보고.. 올라가 보니 도기가 있네?.. 시간이 좀 지나.. 철거를 해주기로 했는지.. 안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데.. 일단 문틀 하고 천정은 새로 달려있고, 일은 하러 왔는데 도기는 고대로니.. 어찌 됐건 타일은 붙여야 하니.. 내..
이번 타일공사는 저번에 갔었던 현장의 다른 집에 아트월 시공을 다녀왔다. 이곳도 저번 현장에서와 마찬가지로 창밖 전경이 방향이 아파트 방향으로 향해있었기에 반대에도 아트월을 시공하는 일. 감사하게 다녀왔다. 아트월의 위치가 단지내 아파트를 바라보고 있고. 반면 반대쪽으로는 트여있는 시야 (이날 미세먼지가 장난이 아니다-) 때문에 이쪽에도 아트월을 시공하기를 원하셨다. 작업할 공간 보양 처리하고 반나절 벽지 재거하고 하부 몰딩 재거하고 분무기 업그레이드하였는데 너무 좋다. 벽지가 손쉽게 재거되는 느낌?..🙄 시공할 타일은 600각 폴리싱 비앙코- 먼저 재단할 타일 미리 재단해 두고 시공 시작! 줄눈은 무매지고, 1mm라 시간 좀 걸렸다-😆 완성! 주변 정리하고 현장 철수하였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
이번 타일공사는 형님 한분과 함께 수원 영통구에 위치한 광교중흥s클래스아파트에 바닥 폴리싱 타일 시공을 다녀왔다. 예전 석재일 첫 번째 현장 옆에 블록에 위치해있는데 그때는 주변이 개발 단계였는데 지금은 건물들 엄청 들어섯더라.. (예전 생각도 나고..😥) 현장 끝마치니 오후 10시.. 견적은 잘 띄우고 현장은 잘 들어가야 생각하며 이번 포스팅을 작성한다. 현장에 도착 7시쯤 도착 할일이 많은데 공사차량은 9시에 입장 가능. 하-😫 장비 올리면서 타일은 600각 폴리싱 인생 첫 번째 석재 현장 주변은 아직도 공사중인듯.. 그렇게 형님이 와리 따고 스타트하여 나는 반대쪽으로 치고 가고 진행 중- 첫째 날은 온장만 붙이고 마무리하기로 하여 진행 중... 같이 시공온 형님 온장 치면서 빠져나오면 첫날은 끝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