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타일공사는 경기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호반 써밋플레이스 아파트에 아트월 시공이다. 국제전화로 전화가 와서 스팸인가 했는데 같은 번호로 두 번 오길래 받아보니 블로그 보시고 아트월 의뢰로 해외에서 전화가 왔다. 통화상으로는 경량철골 기반에 석고보드 2p에 아트월 시공을 의뢰하셨다.. 일단 한국 들어오시고 날짜 잡고 뵙기로 하여 실사 날 뵙기로 하였다. 실사날 방문하여 고객님 뵙고 현장 실사 가보니 신축 아파트. 기존에 아트월이 기본으로 시공되어 있지만 기존의 뷰는 아파트 단지 내를 바라보고 있어 반대로 돌리면 바다가 보이는 뷰이기 때문에 창밖의 뷰가 좋지 않아 반대에도 아트월을 시공하여 사용하기를 원하셨다. 현장 방문하니.. 설마설마했는데 역시나 벽지로 마감되어 있다. 벽지를 재거하고 시공하여야 하..
이번 타일 공사는 마포구 상암동 빌라에 다녀왔다. 임대사업을 하시는 고객님인데 리모델링로 도배, 장판 하시고 타일 시공을 부르셨다.. 아이고.. 업자분의 일인데 타일은 고객님이 직접 수급하여 주시기로 하여 방문하였는데, 바닥 타일이 각 타일.. 포쉐린.. 응?.. 상암동 현장 방문하여 시공할 욕실먼저 체크- 한 면이 사선인 거 빼고는 무난한 욕실이다. 타일과 부자재는 늦게 들어왔다. 장판을 새로 했기때문에 바닥에 보양작업해드리고- 이전 사용하던 욕실 도기류 철거하고 유가 세팅하고 준비 완료- 이번 현장의 난점 300각 각 타일.. 왼쪽면 줄눈 라인을 기준으로 잡고, 그렇게 물매와 단차를 생각하며 시공하고.. 고객님이 문턱까지 감아달라 하셔 문턱 감고 줄눈 넣고 마무리하였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다..
이번 타일공사 현장은 은평구 역촌동에 위치한 빌라 욕실이다. 이전 욕조를 사용하다 철거하였는지 유가도 두 군데고, 벽타일과 바닥 타일이 다르다. 또한 바닥 물구배 또한.. 이상하게 꼬여있어 약간 고생을 했던 현장이었지만 다행히 2일 일정이라 감사하게 다녀왔다. 현장 방문 당시.. 이곳 욕실 철거도 내가 맡게 되었다. 천정 철거하고 세면대 뜻어내고.. 청소하고 타일 시공을 위한 수도 메꾸라로 교체 와리 따고 본드 바르고(철거 당시는 몰랐는데 본드 바르니 욕실이 엄청 크다..🤔) 한 면 시공하고.. 벽면 시공 완료 후 줄눈 넣고 무광이라 세네 번 닦고 (엄청 안 닦이더라..) 이전 욕조 자리 바닥이 너무 꼬여있어 바닥 좀 하고 가고 싶었는데 유가가 없어 첫째 날은 철수- 둘째 날.. 첫째 날은 문 열려있어 ..
날씨가 많이 더워졌다..😥 이번 타일공사 현장은 강남 압구정에 위치한 미성1차아파트 타일 시공을 다녀왔다. 철거를 포함해 2일 예정된 현장(와우-)이지만 역시나.. 내 생각대로 되지 않는 일상이다. 이번 현장은 천정 철거와 도기 철거까지 포함하는 현장이다. 현장 방문 당시 욕실 사진. 이런 샤워기는 처음 보는데.. 철거니까.. 안되면 깨버리면 되겠지만.. 다행히 아주 간단한 원리로 철거는 손쉽게 되었다. 욕실 안에 전체적인 부분을 확인하다 철거하기 전 천정 부분 누수의 흔적.. 나중에 혹여나 논란의 소지가 있어 미리 집주인분에게 말씀을 드리고.. 그렇게.. 천정 철거하다.. 정전.. 알아보니 단지 내 110v 220v 변압.. 뭐라는.. 4시까지.. 2019년도에.. 지역은 강남 압구정.. 4시까지 정전..
이번 타일 공사는 인천 연구수에 위치한 빌라의 욕실 타일 시공을 다녀왔다. 중간중간 셀프의 흔적들.. 실사 당시 사진. 의외로 덧방을 요청하는 고객님 욕실 중 천정도 새로 한 것 같고 건물 연식대비 생각보다 타일이 깔끔하기에 덧방을 의심하였지만 전기 콘센트 열어보니 다행히 덧방은 아니었다. 욕실 부분적으로 색상이 다른 줄눈과 욕실 앞에 바닥 타일과, 유가, 압착, 백시멘트 비취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셀프로 진행하시려다 사람 불르 신듯.. 벽과 바닥 전제적으로 체크하고 덧방 시공 가능하여 일정은 추후로 잡기로 하고 철수. 시공일. 세면기, 변기, 욕실 상부창 철거하고 한컷. 타일 공사하는데 현장은 이미 도배, 필름, 페인트, 장판..😫 안돼요.. 타일은 평범한 벽타일 250*400, 바닥은 200각 시작!..
요즘 포스팅에 소홀히 하다 블로그를 다시 보니 초심을 많이 잃은 듯.. 열심히 해야지- 이번 타일공사는 부천 위브트레지움으로 다녀왔다. 욕실 바닥이 뜰뜸이 있어 하자보수를 의뢰. 현장 가보니 타일이 솟아올라있다. 타일이 뜬경우는 많이 들어봤어도 이런 경우는 처음 보았지만 학원에서 배운 이론이 있으니.. 바닥이 뒤틀려서 이 정도까지 올라오려면? 심하게 올라왔다. 원인을 알려면 타일을 들어봐야 하지만 사람이 사는 가정집이고 욕실 사용을 해야 하기에 날짜를 다시 잡고 시공일에 들어보는 것으로 결정. 추가로 부부욕실 하자보수와 추가로 공용욕실 바닥까지 같은 타일로 덧방 요청. 가정집에 아이도 있고 타일공사는 분진이 아주 많이 나기에 고객님과 협의하여 날짜 잡고 다시 방문 공사 당일 엘리베이터를 타니 상호명을 한..
이번 타일공사는 용산 이촌동 반도 아파트로 다녀왔다. 지원으로 이전에 한번 다녀온 현장인데 욕조 부분만 타일이 붙어있지 않아 다녀왔다. 왜?라는 생각이 있기는 한데.. 뭐.. 욕조는 도기 설치 업자가 따로 설치했다나 뭐라나.. 사연이 있겠지.. 현장 가보니 딱 봐도 벽돌 모자라고, 담당자 없고, 일은 해야 하고.. 해서 근처 용산 에이스홈센터 & 홈데이 용산점 가서 벽돌 사 와서 시공하였다. 쇼핑하듯 벽돌 카트에 담아 결재하고 주차장 가서 차량에 싣고, 도착하여 양중하고 시공.. 하.. 레이저 띄우니 욕조가 약간 휘었네.. 보정과 보정을 통하여.. 몰탈로 조적 하면 좋은데.. 당일 메지도 넣어야 하고 줄눈 이색 될지도 몰라 드라이픽스로 조적 시공 시공 완료하고.. 저 빈 부분은 실리콘 처리하겠지?.. 그..
이번 현장은 당일 세 곳의 하자보수를 의뢰받아 시공을 다녀왔다. 시공 장소는 신당, 가락, 잠실.. 💪 첫 번째 시공 장소는 신당동의 주택이다.. 현관의 600각 폴리싱 2장 보수 한장은 빈소리가 나서 뜻고 보수, 한장은 떠있고, 면이 맞지 않아 보수 사진은 당일 세 건 이어서 찍을 시간이 많이 없었다..(요즘 생각은 블로그도 중요하지만 뭐랄까.. 하다보니 사진을 까먹는듯..) 뜻어보니 코너 부분에 밥이 비어있어 통통 소리가 나더라.. 제거하고 새로운 타일로 코너 부분 면취기 하여 드라이픽스로 밥 채워 넣고 시공. 2장 시공 완료하고 줄눈은 현장에 없어 다른 분이 시공하신다 하여 장비 챙겨서 다음 현장으로 이동 가락동 아파트 욕실 300각 바닥 타일 한 장 교체라 하여 방문.. 그런데.. 타일 한 장 흠..
서대문 옥천동 빌라에 타일공사 의뢰를 받아 타일 시공을 다녀왔다. 욕실에 배수가 유가, 변기 (35mm 배관은 어디?)때문에 설비를 통하여 세면기 배관을 만들고 수전 위치를 변경 후 타일 시공을 하게 된 현장이다. 건물이 오래되어 벽면에 알 수 없는 배관들이 있었는데 설비도 건들면 일 커진다 하여 건들지 못하고 타일 시공을 하게 된 현장이다. 설비가 끝난 현장 욕실에 이 배관은 뭘까?.. 매꾸면 될 것 같은데?.. (예전 기름보일러 사용할 때 사용하는 배관이라고 설비가..) 부분적으로 넓게 떠있는 부분이 많아 부분 철거 이 부분은 압착을 이용하여 시공 문틀은.. 누가.. 이렇게 하고 갔는지.. 타일로 마감하는 걸로.. (많이 접었다..) 자제 준비되어 곰방 하고.. 시공을 위한 준비.. 도배, 장판이 먼..
시작하여 일수로 따진다면 20일째.. 이천 하이닉스로 타일 시공 진행 중.. 이전 신림 현장에서 만난 좋은 인연으로 같이 일을 하며 진행 중.. 시공 사진은 현장 보안상 휴대전화 카메라에 보안 스티커?.. 그런 것을 붙여놓아 사진은 찍을 수 없는 상황이다. 아무튼 많은 물량을 6명이서 쳐내고 있으며.. 이제 곧 마무리 단계이다.. 1군 공사현장.. 이전 석재 현장에서도 1군 현장으로는 한 번 가본 현장인데 일을 하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아이러니한 현장이다. 휴.. 좋은 인연에 감사드린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다. - Written By Waid -
마포구 양화로에 위치한 오피스텔에 주방 타일 시공 다녀왔다. 주소를 찍어보니 홍대.. 주차비 좀 많이 나온 현장이다. 고객님이 타일은 준비해 놓은 상태이고 부자재 물량이 얼마 되지 않아 본드, 비드, 홈멘트는 내가 구매해 가기를 원하셔서 아침에 을지로에서 부자재를 구입하여 방문. 시공 당일 사진 실사 당시에는 싱크대는 없었고, 벽지도 고객님과 협의하여 미리 재거해 주시기로 했는데 실사 당시와 변함이 없다. 싱크대는 깔끔한 마감을 위해 실리콘을 재거하고 뒤쪽으로 빼서 시공하기로 결정하였다. 아이고.. 벽지는 재거하고 타일 시공하여야 한다.. ㅠㅠ 타일은 200각 랜덤 타일. 벽지를 재거하고 싱크대 옆으로 냉장고가 들어오기에 냉장고 사이즈 스라에 맞춰서 타일시공을 원하셔서 기준을 잡았다. 본드칠 하고 완성-..
경기 시흥시 월곶동에 위치한 풍림아이원 아파트에 타일 시공을 다녀왔다. 고객님과 대화로 임대를 목적으로 리모델링을 하신다 하셨다. 이번 현장도 고객님께서 타일 및 부자재를 준비해 주셨고 욕실과, 주방 타일 시공 다녀왔다. 도착하여 차근차근 타일 먼저 단도리 하고 벽타일과 바닥 타일 사진은 뭐이리 흐리게 나왔는지.. 바닥 타일 사이즈가 작게나와 줄눈 간격이 매우 넓다 그러므로.. 시공시 벽타일은 줄눈을 좀 넓게해야 바닥타일 줄눈이 그럴듯하게 나올 것이다. 시공해야 할 욕실. 완성!- 주방도 타일 시공해야 하기에 중간중간 찍어놓은 사진이 없다- 다음은 주방 타일. 완성- 바쁘다 보니.. 중간 사진은.. 넘어가고.. 미리 주문해 놓으신 싱크대 상부장과 하부장이 있어 싱크대 라인이 어디까지 떨어지는지 확인하고 ..
용산구 주성동 빌라에 타일 시공을 다녀왔다. 고객님은 입주하면서 전체로 셀프 리모델링을 하시면서 욕실 또한 타일 시공을 원하셨지만 실사를 위해 방문드려 이런저런 대화를 하다 보니 월세로 들어가는 거고 집주인 지원 없이 자비로 리모델링을 하시기에 최대한 저렴하게 하는 방법 중 바닥과 욕실 도기만 바꾸어도 느낌이 바뀌어 지기 때문에 벽타일은 페인트로 시공하시기로 하시고 바닥과 변기만 교체하기로 결정하였다. 히루 바닥만 시공하기에 시간적인 여유가 있고 꼼꼼하게 시공하였다. 시공전 욕실의 모습. 벽 페인트를 먼저 시공하셨으면 좋았으련만 시간이 없으셔 아직 못하신 듯하다. 타일과 부자재는 고객님과 협의를 통해 미리 준비를 해 주셨다. 타일은 200각 벽과의 라인 매치가 되지 않기에 나름 유가를 기준으로 디자인하여..
이번 현장은 타일 하시는 형님께서 불러주셔 고데메지를 하러 다녀왔다. 현장 마감시간은 AM 01:00... 현장이 인테리어 매장이고 쇼룸을 시공하는 일이기에 형님께서 신경을 많이 쓰셔 시간이 많이 걸린 듯하다. 사진도.. 뭐 이리 못 찍어 놨는지.. 고데메지 시공한 사진도 없고 바닥 시공한 사진도 없고.. 전날 파벽돌을 붙이시고 나는 다음날 고데메지를 넣으러 방문하였다. 고데메지 면적은 17헤베 정도 된다. 헥사곤 시공하시는 형님과 인테리어 사장님. 쇼룸 시공 시간이 많이 걸리어 고데메지 시공 다 하고 쇼룸 바닥 시공을 대신하고 그 후에 형님 시공하시는 거 돕고 그리하였다. 시간 오래 걸리고 야간 뛰고 뭐 그리하였지만 형님 품질이 워낙 좋으시고 해서 배우는 것도 많고 의미 있는 현장이었다. 이번 포스팅은..
언제나 그렇듯 포스팅은 쌓여가고 글을 써서 올리자니 개을러지고 그러하다.. 과천 부림동 타일 조공 후기이다 일하느라 바빠서 사진 찍을 시간도 없고 뭐 그렇다. 현장을 가보니 거희 대부분 시공이 되어있고 몇 군데 빠진 욕실 시공하는데 보조를 하게 되었다. 건물 구조는 뭐 이런가 그랬는데 뷰는 좋은듯. 뷰가 좋다. 이번 현장은 떠붙임. 구조가 참.. 사장님 시공하시는 거 보조하고 젠다이도 쌓으시고 바닥 타일은 수량이 모자라 다음날 시공을 하셨다. 찍어놓은 사진은 없고.. 뭐 그렇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다. - Written By Waid -
이번 현장은 영등포 당산에 위치한 아파트 부부 욕실이다. 누수 때문에 기존 UBR 욕실을 철거하고 떠붙임으로 시공하였다. 현장 도착하여 장비 싣고 올라가고.. 한강이 바로 옆에 있어 뷰가 매우 좋다. 누수 원인으로 시공하느라 집에 가구, 집기 등은 모두 보양 처리되어 있다. (아.. 너무 정신없어..) 물 받으면서 슬슬 타일 붙일 곳 구상하며 한 컷.. 젠다이도 있지만 다행히 통젠다이. 업자 사장님이 100% 사춤을 원하셔 밥이 빈 곳을 일일이 사춤. 사춤 하는 게 맞기는 하다만 시간 지연되는 것은 둘째치고 타일이 너무 더러워진다. (아직 노하우 없다.) 그렇게 어느 정도 윤곽이 보이고.. 벽과 바닥 시공 완료 메지 작업과 젠다이 올려놓고 돔 천장 올려놓으니 욕실이 많이 밝아졌다.언제나 그렇듯 이번 현장..
마포구 망원동 빌라에 타일 덧방 시공을 다녀왔다. 평범한 욕실이기에 딱히 특이점은 없었고 그나마 특이점이라면 향기 나는 마페이 본드(이건 비추)와 300X600 세로 시공..시공과정은 짧게 유튜브.. 타일과 부자재는 고객님이 준비해 놓으신 상태라 시공만 다녀왔다. 고객님은 블랙을 좋아하시는 듯 방마다 블랙 콘셉트로 만들어 놓으셨다. 벽타일과 바닥 타일 사이즈가 같아 좀 더 깔끔하게 하고 싶어 벽타일은 십자 스페이스 사용하여 시공해 보았다. 와리 나누어 중간으로 기준 잡고 시공 이런 종류의 타일도 붙여보니 예쁜듯 하다. 벽타일 줄눈 넣고 다음은 바닥 시공 중간 사진은 없고 줄눈 시공까지 끝나고 사진..메도시 잘 맞추고 마무리 하였다. 시공 전, 시공 후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다.- Written By..
망원동 인테리어 사장님께서 바닥 타일을 시공 의뢰하셔서 다녀왔다. 통화상으로는 덧방 인줄 알았던 현장.. 가보니 쭈꾸미.. 노릿물.. 멘탈 잘 잡고 다녀왔다. 방수는 되어있고 약간 덜 말랐다.물매 잘 생각하고.. 타일은 200각 누수가 있던 집이라 사장님이 물매 쌔게 해달라 하시고 바닥 높이도 여유 있어 수월하게 작업 완성! 덧방인줄 알아서 당황했던 현장 맨탈 잘 잡고 무사히 시공할 수 있엇다.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다.- Written By Waid -
오산 모델하우스에 다녀왔다 현장을 도착해 보니 모델하우스는 완공이 된 상태고 여기가 맞나 해서 형님께 전화를 해 보니 여기 맞는다고 하셨다. 대부분의 분양은 끝나고 남은 물량들을 리모델링하여 추가로 분양하는 공사인듯하다. 일정이 빠듯한 듯 여러 공정들이 함께 일하여 정신없는 현장이다. 이곳 현장은 형님들과 총 4명이서 작업을 들어갔다. 이번 현장은 타일은 붙였지만 이곳의 대부분의 일과는 줄눈 작업이다. 모델하우스라 분양이 끝나면 철거가 되기 때문에 석고보드도 있었지만 합판에도 붙이는 경우도 있었고, 욕실에서 놀랐던 경우는 수전 구멍도 없고 유가도 없고 물매도 없다- 주방 부부욕실 이곳은 타일이 모자라 다음날 예정 공동욕실 모델하우스는 어디가 온장으로 떨어져야 되는지 도면으로 표시가 되어있다.하지만 현장에..
이번 현장은 인테리어 사장님이 연락을 주시어 인천 서구 정수장에 떠붙임 시공을 하였다. 주소에도 안 나오는 곳이라 당연 네비에도 찍을 수 없고 인근 주소를 알려주셔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다. 시공예정은 2일 시공. 이곳 현장은 떠붙임.. 각오 단단히 하고 보유하고 있지 않던 사모래통 다라이통도 구입하여 준비 단단히 하고 현장을 갔다. 연기도 피어오르고 정수 중인 듯.. 전날 철거와 방수를 끝내 놓으시고.. 아직 안 말랐지만 몰탈 깔고 시공하면 되니까.. 자재 확인하니 모래.. 시멘트.. 천고는 3300.. 잘 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으로.. 그렇게 본드 통 올라타고 키 닿는 곳까지 첫날 시공. 업자 사장님이 사모래 도와주시고 그렇게 해서 20시 첫날 마무리.. 다음날.. 정수장은 가동 중.. 둘째 날은 ..
이번 현장은 선생님과 함께 지원을 나가던 사장님이 불러주셔 빌라 신축현장 타일 조공으로 가게 되었다. 1주 예상으로 되어있던 현장 가보니 2주는 잡아야 할듯하다. 현장은 4층이지만 1층 천고가 높아 5층 같은 4층 건물이다. 곰방 하시는 분들도 부르고 그랬지만 물량이 물량인지라 나도 곰방을 하고.. 몰탈 돌리고 보조하고.. 2일차는 기공분이 2분 더 오셨다. 세분 몰탈 돌려드리고 물 떠다 드리고 곰방하고 1층 갔다 4층 갔다 무한반복.. 그렇게 2일차가 지나가고 3일차는 사장님이 기공을 한 분 더 불렀다. 조공은 충원 없이.. 네 분 몰탈 돌려드리고 물 떠다 드리고 모자란 타일 곰방하고.. 이건 아닌 거 같은데 생각에 몸도 망가질듯해서 사장님께 말씀드리고 이 현장은 나와버렸다. 아래는 현장 사진들.. 신..
포스팅이 또다시 밀려간다.. 이번 현장은 이전 선생님과 지원을 나갔던 기공분이 다시 한번 불러주셔 선생님과 함께 일을 나가게 되었다. 2일 예상하는 현장이었지만 가보니 욕실 두 곳은 한샘 바스에서 시공하고 주방도 없고 발코니 3곳과 현관만 시공하는 현장이라 나는 하루만 일을 하게 되었다. 발코니에 시공되는 타일은 쪽마루 타일. 사이즈는 112 X 450 첫 번째로 앞쪽 발코니 끝부분은 이전 화단을 만들어둔 곳이라 철거, 바닥 미장 후 재시공이다. 깨끗이 청소 후 시공 시작하시고 나는 압착 돌리고 보조.. 타일 사이즈가 112로 끝나는 와리따기 애매한 타일은 자나무를 이용하여 시공하는 방법을 보여주셨다. (항상 그렇듯 언제나 배울 거 많은 현장이다.) 다음으로는 뒤편 발코니 첫 번째 시공 후. 뒤편 두 번..
이번 포스팅은 내가 하자 보수 일을 하러 나간 것은 아니고 기회가 되어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하자 보수는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둘러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표준이 되는 메이져 아파트 현장이기에 타일의 트렌드가 어떤 식으로 진행되고 잰다의 폭과 높이, 천고의 높이, 타일은 어디서부터 원장으로 치고 가는지, 보편적인 사이즈 공동욕실, 부부욕실, 주방, 현관, 아트월의 디자인 등등 접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현장은 곧 입주되는 은평구에 아파트 현장이다. 메이저급 아파트 메이커고, 서울에 위치해 있어 가격이 만만치 않을 텐데 타일 업을 해서 보는 눈이 그런가.. 품질.. 이렇게 붙여놓고 타일로 돈을 번다고? 일단 유튜브 링크부터 유튜버 '평방미터' 님의 영상이다. 나는 왜 이분께서 마지막 부분에 ..
이번 현장은 저번 현장 인천에서 같이 일하던 사장님과 함께 일을 진행하였다.현장은 영등포 문래동집과의 거리는 가까운 편이다 감사하게 다녀왔다- 말로만 듯고 처음 보는 하이랜더. 양중할 물량이 많으면 이거 정말 신박하기는 하다. 지게차 하나 먼저 띄우고 양중 하고- 이곳 현장은 물량이 별로 안되지만 현장 자리 때문에 사용한 것 같았다. 하지만 좋아해야 말아야 하나.. 요즘.. 아니.. 항상 일자리 문제도 많고 사람의 일자리를 기계에게 뺏는다는 부정적인 생각이 있다는 나의 생각..(예를들어 주유소, 톨게이트, 주유소 등등..편리하기는 하다만.. 톨게이트 잘못들어 직원 대면하면 경험상 대응하는게 좀 그렇기는 하다만..)이 있기는 한데.. 고민되는 생각이 있지만은.. 가격도 알기로는 물량이 어느 정도 되면 인력..
18년 11월. 학원을 수료하고 열심히 나를 알리며 경험을 배우며 일을 하고, 12월도 꾸준하게 일을 하였다만.. 1월에는 정말 공쳤다 타일 업계에는 영하의 날씨고 해서 비수기이기도 하고, 건설경기가 나쁘다고 하지 많은(작년 석재일 할 때는 이러지 않았는데-) 내가 이러려고 업종을 바꾸고 들어왔나.. 할 정도로 생각이 들 정도이다. 답답한 마음에 이전 신림 '가야' 현장에서 뵙게 된 형님께 전화를 하여 답답한 마음을 전하였고 형님께서 대답은 배우러 와라 이다. 타일을 알려준다 하셔 한동안 배우러 다녔다. 경험과 배움을 갈망하며 서울에서 충남 아산으로 배우러 다녔다. 학원 동기 친구는 아산까지.. 미쳤다고 하였고 내가 생각해도 아산까지.. 하지만 형님이 보여준 실력을 알고, 그동안의 지식을 공유해주시니 배..
이번 현장은 자동차 정비소 현장이다. 시공 장소는 바닥 석재타일 시공 현장을 가보니 정비소라 물량이 어느 정도 된다. 연락받기로는 화요일 시간 되세요? 해서 하루짜리 일인 줄 알고 갔는데 사이즈 보니 여러일 공정.. 나는 다른 일정으로 이번 현장은 하루만 작업하게 되었다. 인천이라 바다도 보이고, 큰 배도 보이고 저만치 인천대교도 보인다. 석재타일들.. 사이즈는 100 * 200 점심때는 영상이지만 밤에는 영하.. 하지만 창문도 달려있고, 현관문도 금일 설치가 되었다.대포 열풍기도 여러대 있고, 액체연료도 있고 든든한 현장이다. 작업이 시작되고 첫 시작은 사장님이 청소기가 있어 청소기로 먼지를 청소하는데.. 아.. 청소기나 집진기 하나 사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구입해도 부피가 커서 고민고민하고 있..
신기하게 이번 현장은 석재일에서 타일로 마음을 굳히며 6개월가량 일을 한 현장에 타일 조공을 하러 왔다. 나에게는 의미가 있는 현장이다. 이번 타일 조공 현장은 3일간 작업되었다. 아침에 도착하여 식사하고 현장을 방문 일할 당시에는 몰랐지만 최종으로 완성된 현장을 본다는 것은 좀 신기하기는 하다. 시공 당시에는 현장 사무실 이었는데 이제는 작업해야 되는 구내식당 벽타일은 250 *400 바닥은 300각 그리고 부자재.. 이번 현장은 고생 좀 하겠네.. 사진 옆에도 압착과 몰탈은 많이 있다... 그렇게 일이 시작되고.. 첫날은 벽타일 모조리 붙이고 상단부분 메지 넣고 퇴근 둘째 날은 남은 아래쪽 메지를 넣고, 벽 아랫부분 턱을 타일로 감싸고, 바닥 주꾸미를 잡고 퇴근을 하였다. 턱을 타일로 감싸는데 생각보..
이번 현장은 매번 불러주셔서 배우고 있는 선생님께서 지원을 나가시는 현장에 같이 나가게 되었다. 특이점은 욕실 두 곳은 한샘 바스에서 시공되기에 욕실 이외의 현관, 주방 벽과 바닥, 베란다 2곳을 보조하게 되었다 더불어 한샘 바스에서 시공되는 방법을 처음 보는현장이라 여려 경험을 쌓을 수 있어서 좋은 기억이다. 두 분을 보조하느라 시공 순서가 뒤죽박죽이고 중간중간 비어있는 사진이 있어서 아쉽기는 하지만 나의 머릿속에 잘 기억해 두었다. 타일은 600각 포세린 타일과 300각 바닥 타일 그 외 주방 벽타일과 현관 바닥 타일 그리고 부자재들.. 난방용 드라이픽스도 보인다. 시공하는 곳이 뒤죽박죽이라 나름 순서를 정하여 포스팅한다.첫 시공의 시작은 첫 번째 베란다. 완성. 메지 넣은 사진은 찍어두지 못하였다...
글쎄.. 뭐랄까.. 고3부터 본격적을 시작하여 어찌 보면 10년가량 붙들고 있던 음악일에서 기회가 되어 건설업으로 업종을 변경하고 시작하게 된 첫 시작은 석재 일. 편견이 있던 이쪽 일도 일해보니 보니 결국 여기도 군대와 마찬가지처럼 사람이 하는 일이다. 30대가 지난 시점에 인생의 미래를 생각하자니 꿈보다는 결국 돈이 먼저라는 생각이 들었고(꿈도 따라가니 결국 돈이더라) 일해보니 해뜨기 전 출근하는 거 적응 안 되는 것 빼고는 나에게 적성이 딱 맞다. 지금도 적응이 안 되기는 하지만- 다만 석재일 이 직업, 업종이 나에게 평생직장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중간중간 다른 공정의 일도 경험해보고 석재일을 하면서 다른 공정이 작업하는 일도 눈여겨보았다. 마감 업종이 나에게 적성, 만족감, 성취감이 있다 ..
어머니 생신이셔 가족끼리 2박 3일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 2박 3일이지만 마지막 날 아침 비행기여서 2박 2일 같은 여행.. 이전 일본으로 일과 여행을 갔을 때는 건설 쪽 일을 하기 이전이라 건축물에는 관심이 없지만 이번 여행은 오로지 타일만 보인다. 한국은 일반 주택들도 왜 그런지는 몰라도 대부분 대리석으로 시공되지만(포천석 안 예뻐..) 경험상 일본은 사람들의 이동이 많이 다니는 곳에서도 타일을 사용하고 대리석의 사용은 건물의 포인트 부분만 약간 사용되며 나머지 대부분은 타일로 시공하는듯하다. 이번 포스팅은 내용은 별로 없고 사진만 많을듯하다.. 아침 7시 비행기를 타고 인천공항에서 기타큐슈로 출발 이곳 날씨는 따듯한 봄 날씨다 서울과 10도 정도 차이가 난다. 숙소까지 가면서 타일 같아 보이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