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학원 수료가 일주일 정도 다가오면서 요 근래 취업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으로 예상되는 스트레스 이유 때문에서인지 요즘은 기상 알람을 맞춰둔 시간보다 너무 일찍 눈이 떠진다 잠을 잘 못 자는듯하다 학원 수업이없는 매주 토, 일요일에 집에서 휴식을 취하느니 평일 동안 학원에서 나름 열심히 실습하여 알이 배겼던? 근육도 풀고 포스팅도 작성 겸 여름부터 미루고 미루었던 인력사무소 후기 포스팅을 하고자 한다. 필자는 건설일 쪽의 시작은 인력사무소가 아닌 팀으로 들어가는 경로로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로 인해 인력사무소의 시스템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전날 집 근처의 인력사무소에 전화를 걸어 법이 바뀌어 주 52시간 근무제인데도 토요일에도 일할 수 있을까요?라고 문의했는데 5시 20분까지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 ..
사진 : 알리익스프레스 2014년 정도 인가.. 이전 2년 동안 일하던 직장에서 공구들이 필요하여 3만 원 정도에 싸구려 공구세트를 구매하여 여러 방면에서 아주 잘 사용하다 시간이 지나고 대부분의 사람들 그렇듯 공구세트에 몇몇 종류는 잃어버리듯이 필자 역시 잃어버렸다 퇴직 이후로 집에서 간간이 사용하는 것 이외에는 딱히 사용할 필요 없어 그러려니 하다 어찌하다 건설업에 석재 일을 하게 되었다 건설업이라 공구들도 많이 보고 그래서 그런지 남자라면 공구 욕심은 당연할 터 하지만 데모도에 무슨 공구냐.. 이러면서 술, 담배를 제외하면 벌은 족족 저축과 투자.. 그러다 타일을 배우면서 공구를 구매를 해야겠다는 생각과 타일은 결론적으로 욕실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구조적인 상황이기에 알리익스프레스 몽키스패너 구입..
수업 일정 중 추석과 대체공휴일 그리고 개천절이 겹치고 해서 수업 일정이 뒤로 미루어져 포스팅이 늦어졌다 토요일 일요일을 제외하고 평일은 4일이 쉬는 날이지만 토요일과 일요일을 포함하고 공휴일도 중간에 껴있어 쉬는 날도 띄엄띄엄.. 매년 느끼는 거지만 일 없어서 쉬는게 어찌보면 더 힘든듯 하다 쉬는 날이 중간중간 있어 뭔가 꾸준한 집중이 안 되는 한 주다 수업은 정확히 4주 차라 수료하는 기간이 늦어질 뿐 모든 과정은 꾸준히 진행 중이다 추석 동안은 너무 할 게 없어 기능사 시험에도 자신의 타일 공구를 가져가야 되기도 하고 좀 준비 좀 해볼까? 해서 타일 공구를 좀 보다 보니 쇼핑몰에 장바구니에는 어느덧 한가득 쌓여있다 장비 구입에 관련돼서는 추후 포스팅하겠다. 둘째 주의 후기 역시 국가기술자격증 타일 ..
이번 포스팅은 예금, 적금에 관련된 포스팅을 작성해 보려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재테크를 위해 예금과 적금을 하고 있지만 요즘은 금리가 너무 낮기 때문에 좀 더 높은 이자를 얻기 위해서는 국민, 신한 등 제1금융권이 아닌 제2금융권의 저축은행을 이용해야 한다 다만 저축은행의 지점이 몇 개 없고 그 때문에 지방에 있는 지점도 대부분이다 예전 필자는 높은 이율을 원하기 때문에 지방에 일이 있으면 그 근처에 저축은행을 방문하여 계좌를 개설하고 집에 돌아와 예금, 적금을 인터넷으로 가입을 하는 불편함이 있었고 이해는 안가지만 요즘은 은행들도 직업적으로 신용이 없는 사람은 방문을 하여도 계좌조차 만들어주지 않더라.. 그러다가 안드로이드에서 먼저 출시된 SB 톡톡 이라는 어플을 사용을 못 하다가 아이폰도 출시가 되..
타일 학원 2차가 시작되었고 매일매일 수업과 실습을 진행하여 한주가 마쳤졌다 남은 수업기간은 3주.. 타일 2차 과정의 한주의 수업을 들으면서 느낀 것은 타일 1차 과정은 몰탈의 특성을 이해하고 타일을 붙이는 방법을 큰 틀의 주제로 수업과 실습을 하였다면 2차 과정은 국가기술자격 타일 기능사를 위한 부수적인 부분을 중점적으로 교육받고 실습을 목적으로 두고 있는듯하다 하루하루 수업이 진행이 될수록 작업해야하는 양이 많아지고 있고, 2차부터는 3일마다 자리 이동을 하며 벽면이 달랐을 때도 대응을 하기에 생각할 것들이 많다 타일반 선생님의 수업방식은 쉬운 방법보다 어려운 방법을 이용해 실무에 나가서도 좀 더 최악의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그런 방식으로 알려주시는듯하다 또한 개인적으로 툭툭 내던지듯이 알려주시면서..
타일 과정 수업을 수강한지 넷째 주 저번 첫째 주, 둘째 주, 셋째 주에 비하면 그동안 쌓아왔던 지식과 잔머리를 굴리면서 작업 속도는 올리고 실습 품질은 어떻게 하면 좋게 할까 하는 것에 대한 약간이지만 결실이 있는듯하다 넷째 주 월요일의 시작은 기존 실습하였던 벽면을 실습하고, 실습장에 배치되어 있는 모래를 이용하여 타일을 깔기 위해 우선 바닥을 평평하게 하는 베딩 작업(쭈꾸미)을 실습을 하였다 현장에서는 시멘트를 혼합해 사모래로 만들어 사용하지만 학원에서는 매일 실습 후 철거하므로 모래만으로 실습을 한다 예전 석재 바닥일 할 때 사모래를 미친 듯이 개고해서 질감이 어떤지 알기 때문에 실습함에 있어 시멘트를 섞지 않았다고 해서 딱히 질감적으로 변하지 않는다. 그 후 물매를 잡는 방법과 그 후 위에 바닥..
금일은 18년 8월 25일부터 9월 11일까지 진행한 2018년 정기 기능사 3회 방수 기능사 합격자 발표가 있는 날이다 합격자 발표는 당일 오전에 카톡으로 합격자 발표 메시지가 오기는 하는데 큐넷 사이트에 가입할 때 알림 서비스를 신청하느냐에 따라 메시지가 안 올 수도 있다(큐넷 사이트에서 수정 가능하다) 많은 사람들이 확인을 했을지 모르겠지만 합격자 발표 확인 방법을 기록하고자 포스팅한다. 큐넷의 2018년 정기 기능사 제3회 실기 채점 결과 집계표에 의하면 방수 기능사에 3회차 접수한 인원은 4,729명 응시는 3,981명(시험을 응시하지 않아 시험 비용 6만 원을 나라에 날려버린 인원은 748명이나된다 4천 4백만 원.. 환불 되려나?) 응시한 사람 중 2,211명이 합격하여 합격률은 55.54%..
타일 학원 수업 셋째 주가 지나가고 토요일 쉬는 날 포스팅을 작성하기 시작한다 어느덧 벌서 삼 주 차가 지나가고 한주만 더 강의를 듯게 되면 타일 1차 과정이 마쳐진다 그리고 타일 2차 4주를 진행하고 실무과정을 신청하지 않는다면 타일 학원의 교육이 이로써 끝이난다 방수 2차 과정도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지만 타일 1차 과정은 시간이 정말 더더욱 빠르다 몇 주만 지나면 현장으로 나가서 일을 해야 하는데 이 정도 실력이라면 걱정이다 처음 타일을 붙이면서 이렇게 어려운 건가 하는 생각은 지금도 마찬가지다 실력이 이렇게 발전이 안될 줄은 몰랐다고 생각하면서 셋째 주 포스팅을 작성한다. 이전 방수 과정 수업보다는 타일 수업은 진도가 필자가 비교하기에 느린 편이다 생각한다 때문에 실습할 시간은 많다 하루하루 복습하..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배송 온 3D 레이저 레벨기의 배송 완료 포스팅을 작성한다 처음으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제품중 유료 배송으로 배송된 제품 이다 유료 배송이라 배송이 빠를 것 같았지만 그렇지는 않은 것 같고 그렇다고 포장의 퀄리티가 그렇게 좋다고 말할 정도는 아닌 것 같다 참고로 주문에 포함된 배송료는 20.33달러 (네이버 환율로 대략 2만 3천 원) 주문 후 완료까지 13일 걸렸다. 배타 테스터의 의미로 주문을 하기는 하였지만 그래도 13만 원 정도를 투자하여 구매를 하였고 레벨기 특성상 정밀도가 중요하다 중국에서 던져지며 배송이 올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기에 노심초사하였는데.. 배송후 기대감과 궁금함에 집에서 일단은 테스트를 해보기는 해야 돼서 정밀하게 비교할 기준이 없었기에 그나마 집에 화장..
타일 학원 수업을 들으면서 방수 기능사 시험이 같이 겹치는 한 주라 머릿속에서 실습하였던 과정을 완벽하게 기억을 한다면 방수 기능사 시험은 합격할 거라는 생각이 있었지만 그런 자신감에 떵떵거리다가 떨어지면 어쩌지 하는 생각과, 원장님도 방수 과정 수업 때는 겨져 취득하는 방수 기능사 자격증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막상 시험 보는 시점이 오니 동시에 수업을 하던 방수 과정 수업에 소환을 하셔 다시 한번 수업을 해 주시고 시험을 보러 가기 전 마지막 날 금요일 프린트물을 다시 한번 나누어 주시며 알려주셔서 복습의 기회를 가졌다 뭐.. 학원에서는 합격자 수가 많으면 좋은 거고 필자 또한 합격하면 좋은 거니까 서로서로 좋은 일이다. 때문에 타일 수업에 약간은 집중력을 일부 포기하는 한주가 되었고 추가로 3일 동안 비..
방수 기능사 시험을 보고 기능사 시험 후기를 짧게나마 포스팅하고자 한다 필자는 안성 국가자격시험장에서 방수 기능사 시험을 보았다 차량을 이용하여 방문을 하였는데 지도로 검색을 먼저 하고 간 것이 아니어서 생각한 것보다 외진 곳에 있었다 필자의 시험 시간은 하단 원서접수내역의 이미지처럼 12:30분이었지만 그전에 점심도 먹고 여유 있는 시험을 보기 위해 대략 10시쯤 도착한 것 같다. 시험 후기의 느낌은 하단 링크를 걸어둔 관련 포스팅 두게의 포스팅에서 학원에서 배우고 실습을 하였던 내용 중 시간 안에 끝내기 빠듯하다 하였는데 당연하지만 본 시험 역시 빠듯하다. 관련포스팅타일 학원 방수 2차 셋째 주 후기 (방수 기능사 시트 방수 실습)타일 학원 방수 2차 넷째 주 후기 (방수 과정 끝 아치벽돌 실습 두 ..
사진 : 알리익스프레스 학원에서 타일 수업을 수강하고 있고 타일 기능사 시험도 준비할 겸 슬슬 공구를 하나둘씩 모아볼까 하는 생각에 알리익스프레스를 돌아다니다 때마침 세일을 하는 기간이라 가격도 괜찮다 생각하여 이참에 예전부터 가지고 싶었던 3D 레이저 레벨기에 지름신이 오게 되어 구매를 하게 되었다. 레이저 레벨기는 수직과 수평을 정확하게 빛으로 쏘아 표시를 하는 기기이다 현장에서는 필수로 사용하는 제품군이고 요즘은 가정에서도 DIY 할 때 종종 사용하는듯하다 3D 레이저 레벨기는 기존 일반 레이저 레벨기에서 불편사항을 보완한 제품이고 요 근래 많이 판매되는 추세이다 메이커 및 모델 가격 또한 다양하다 다만 메이드 인 차이나 이여서 정밀함을 요하는 레이저 레벨기이기에 약간 망설임 감이 없지 않았기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