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학원에서 두 달간의 방수 과정을 마치고 한 주 휴식 후 드디어 타일 과정이 시작하였다 두 달간 방수, 조적, 미장을 배우고 실습하다 보니 내가 타일을 배우러 학원을 온 건가 하는 생각에서 다시 정신을 잡고 시작하게 되었다. 방수 1차에서 만났던 수강생들도 다시 만나서로의 안부를 물어보며 지문등록을 하고 간단한 OT를 진행 후 이론수업 없이 바로 실습장으로 올라가게 되었다 강의를 해 주시는 선생님은 원장 선생님에서 학원에 계신 다른 선생님으로 바뀌었다 방수 과정에서는 회몰탈을 이용하였지만 이곳 타일 과정에서는 몰탈을 사용하여 실습을 한다 다만 학원에서 실습의 목적으로 사용하기에 몰탈은 굳으면 다음날 사용할 수 없기에 지연제를 함께 사용하여 여러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같았다 타일은 200mm 새..
이전 포스팅 모기퇴치기 오난코리아 루메나 N9-BK 2/2 (17일만에 도착!! 개봉기)를 작성한지 대략 두 달 정확히 55일째 되는 날이다 그동안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비는 내리지 않은 건조한 날씨가 두 달 동안 지속되다 보니 아쉽게도 모기향을 켜고 자는 날이 며칠 없었고 때문에 기기를 제대로 테스트할 환경이 조성되지 않은 편이다. 하단 이미지처럼 필자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Purple Vortex 루메나 N9-BK는 모기가 지나다닐 거 같은 유력한 경로의 베란다에서 주방의 통로에 설치를 하여 두 달 정도 사용해 보았다 일단 모기보다도 뛰어난 성능은 주방에 음식물 쓰레기에 날파리가 대부분 사라진 점이다. 루메나 N9-BK가 없었을 때와 루메나 N9-BK가 있었을 때를 비교해 본다면 이전 30마리..
방수 기능사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시험장에서 시공할 때 사용되는 준비물을 슬슬 준비하기로 하였다. 시험에 사용되는 공구 모두 가격의 부담이 딱히 되지 않는 짜잘 자잘한 품목들 뿐이기는 하지만 모두 준비 하려고 모두 모아 계산해 보니 복장을 재외하고 넉넉하게 6만원 이나 지출되는듯 하다 그중 타카와 스틸 자는 30대가 되어도 평생 사용해 본 적이 없고 이전 현장일 할 때에서도 단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기에 시험하나 때문에 선뜻 구매하기가 좀 아깝기는 하여 이번 시험 때만 좀 빌려 사용하려 찾아보다 귀찮아 구매하기로 결정을 하였다. 타카와 철자는 구매를 하면서도 아깝다는 생각은 변하지 않는다. 필자는 이전에 포스팅된 몇몇 글을 보았다면 오픈마켓을 주로 이용한다. 공구도 을지로에 가서 구매를 하면 되기는 하..
저번 포스팅 타일 학원 방수 2차 셋째 주 후기 (방수 기능사 시트 방수 실습) 마지막에서 다음 주의 실습 계획에 대해 국가기술자격 실기시험 방수 기능사 자격증 시험을 위한 방수시트 시공에 대해 말했던 것과 같이 마지막 한 번의 실습을 하게 되었다. 목표는 2시간 40분 안에 완성되어야 하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었다. 결과는 배운 대로 쉴 틈 없이 하기만 하면 되겠더라 이다. 오전 10시에 수업이 시작되었고 시험시간에 포함이 되지 않은 이전 낡은 시트지를 철거하고 타카 핀을 재거, 아스팔트 펠트지를 시공하는 시간까지 포함해서 점심시간 되기까지 작은 벽을 붙이고 있었으니 가능하기는 한 것 같다. 다만 미친 듯이 해야 된다는 문제점이 있는듯했다. 오후에 사용해야 할 체력..
사진 : 큐넷 타일 학원 방수 2차 셋째 주가 지나갔다. 타일 학원 방수 과정을 신청하고 매주 포스팅을 작성하며 내가 배우고 실습한 것을 잊어먹지 않기 위해 포스팅을 작성한 게 다음 주까지만 수업을 진행하면 하면 벌서 2 달이다. 시간이 매우 빠르다 생각하며, 2달이 가까워지고 이러고 보니 내가 타일을 배우러 온 건지 아님 방수, 조적, 미장을 배우러 온 건지 혼돈이 온다. 이번 주부터는 드디어 방수 2차 수강을 신청하게 된 계기가 되는 방수 기능사 시험을 위한 시트 방수에대한 실습을 한 주 동안 하게 되었다. 원장 선생님께서는 시트 방수는 2일에서 3일이면 배운다 하셔 필자는 실기시험이 매우 간단한 방법으로 방수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거구나 하는 생각으로 접근을 하였지만 필자의 한주 결과는 ..
사진 : 애플 필자는 아직 아이폰 6s plus를 사용 중이다. 6s 플러스를 사용하는 동안 딱히 성능적으로 버겁다는 느낌이 게임을 하는 게 아니라면 딱히 느껴질 수 없다 생각이 든다. 옛날 애플의 아이폰 3gs에서 아이폰 4가 출시가 되고 새로운 iOS를 업데이트를 하면 메시지 문자를 타이핑하는데도 버벅거림이 눈에 보일 정도로 하드웨어가 따라가 주질 못하였다. 소비자들은 성능 저하로 어쩔 수 없이 휴대기기를 변경하게 되었는데, 지금은 하드웨어의 기술적인 발전이 필자의 생각으로는 한계에 도달하여 굳이 핸드폰을 매년마다 혹은 2년마다 바꾸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2015년에 구입한 아이폰 6s 플러스를 지금도 사용을 하고 있으며 배터리 게이트(내가 핸드폰을 새로 바꾸게 된다면 아이폰은 다시는..
이번 포스팅은 수직추 사게부리를 내려 수직을 보는 방법을 포스팅을 하겠다. 필자는 타일 학원에서 방수 과정에서 조적과 미장을 함께 배우고 있다. 조적에서는 수직 수평이 매우 중요하다. 수평이 안 맞으면 보기에 안 좋아 보일 것이고 수직이 맞지 않으면 벽을 높이 쌓을 시 벽이 넘어가 무너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수평자, 수평계를 이용하여 시공하면 사게부리가 아마도 딱히 필요가 없어도 되긴 하지만 현장에서 시공하는 사람들은 하루하루 작업량이 많이때문에 수평 자, 수평기를 하나하나씩 일일이 확인하며 시공하지 않는다 그렇게 된다면 하루안에 끝낼일을 다음날까지 하고있을것이다. 실재 현장에서도 수직 수평은 당연시 여러 공정에서 기본으로 쓰이기에 완벽하게 복습하고자 포스팅을 작성한다. 사실 수직실을 내리는 것은별것은..
드디어 금요일!! 타일 학원(이도타일직업학원) 방수 과정 2차 둘째 주가 지나갔다. 금요일이 되기만을 기다렸다. 한주가 매우 무더웠기 때문이다. 독자분들 다들 그러다시피 열대야에 잠을 잘도 자는 게 아닌 상태라 특히 육체적인 노동을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은 수면을 충분히 하지 않으면 그 다음날 아주 고단하기에 피로 누적이 하루하루 쌓여 한주가 말이 아니었다. (수명이 짧아지는 느낌이다.) 그렇다고 하루 쉬자니 교육을 시작한 지 한 달 반 정도의 경험상 하루 교육을 빠지는 일은 매우 치명적이다. 원장 선생님은 알려주시는 것은 매번 하루씩 교육을 해주시기에 하루라도 빠지면 중요한 내용을 놓친다. 방주 2차는 딱히 교육보다는 실습, 연습 위주 숙련도 위주이기에 둘째 주까지는 강의가 매일이 아닌 띄엄띄엄 있기는..
사진 : 구글 애드센스 구글 애드센스의 승인이 떨어지고 블로그를 잘 꾸며야지 하는 생각과 함께 얼마 지나지 않아 정책 센터에서 이메일이 날라왔다. 이유인즉슨 전자담배 액상 포스팅 전자담배 액상 제조 구매 및 개인적인 생각들 (전담 액상)으로 인한 정책 위반 보고서 이메일이다. 전자담배에 관한 포스팅은 그 외에도 최대한 저렴하게 전자담배 싸게 구입하기 (알리 추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44일만에 도착한 510 배터리 개봉기 총 새게의 포스팅이 있지만 정책 센터에서 날라온 적발된 이메일은 한 개이었다. 사진 : 구글 애드센스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얻기 위해 애드센스 사이트를 접속하여 확인을 해 보았다. 담배 및 권련, 시가, 담배 파이프, 담배 마는 종이 등 담배 관련 제품을 판촉 하는 페이지는 구글 광고에..
방수 과정 2번째 달의 시작이다. 저번 포스팅 [인테리어/타일] - 타일 학원 교육 방수 넷째 주 후기 (미장은 어려웠다.)에서와 같이 2번째 달에서는 방수 시트를 시공하는 실습을 할 줄 알았는데 두 번째 달의 시작은 다시 조적으로 시작을 하였다. 방수시트 시공은 2-3일이면 배운다 하시길래 자격증 시험이 그렇게 쉽게 취득할 수 있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 두 번째 달 방수 2차 과정은 오로지 실습을 중점으로 맞춰진 것 같다. 1차에서도 실습을 중점적으로 하였지 면 방수 2차 과정은 좀 더많은 실습이다. 방수 1차에서는 2명씩 짝을 지어 실습을 하였지만, 방수 2차는 소수 인원으로 모집을 하고 신청한 수강생이 총 5명 소수여서 개인적으로 실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결국 실습이 많이 필요로 하..
학원에서 수업이 끝날 즘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메일이 날라왔다. 광고인 줄 알았는데 항상 보내오던 광고메일과 제목이 달라서 확인해 보니 배송이 완료되었다는 문자인듯하다. 배송날짜가 길어 인지를 못하였는데. 이렇게 배송이 완료가 되면 메일이 기억은 안 나지만 왔는가 보다. 배송기간은 주문 날짜로부터 17일 되었다. 이번 포스팅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배송이 온 오난코리아 루메나 N9-BK와 동일의 제품의 Purple Vortex 개봉기다. 포장상태는 나쁘지 않았는데 안쪽 본체 박스가 찌그러져 있었다. 뭐 당연히 배송 중 던지고 뭐하고 하면 당연히 찌그러지는 것은 당연한데 그걸 방지하기 위해 포장을 하지 않는가.. 집에 귀가해 중국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배송이 온 루메나 N9-BK ( Purple Vortex )을 개..
방수 1차 넷째 주가 지나감과 동시에 방수 1차 과정도 끝이 났다. 이번 한주에는 미장에 관련된 실습을 하였다. 예전 현장에서 보았을 때의 미장의 목적은 지저분한 콘크리트 낮은 벽면을 올리고 마지막으로 벽을 깔끔하고 평평하게 몰탈을 발라 마감 역할을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방수 교육에서는 방수 과정은 타일을 붙이기 위해 벽을 평탄하게 하는 목적으로도 연관되어 배우기는 하지만 결국 방수가 목적이다. 미장이라는 용어는 큰 카테고리의 상단에 있는 용어고 바름의 목적에 따라서 명칭이 바뀐다 말씀해 주셨다 여기서 말하는 용어는 무슨 바름.. 무슨 바름..이라하였는데 안타깝게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때문에 내가 생각하는 깔끔한 미장의 목적까지는 방수, 타일 과정에서 그렇게까지 필요는 없지만 (타일로 마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