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다음 타일 학원을 수료하고 기회가 되어 다행히 현재까지는 매일 일을 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니 포스팅을 작성은 해야 하는데 집에 귀가해서는 씻고 맥주 한잔하고 잠자고 눈뜨면 일나가고 하는 일이 다반사라 현재로서는 포스팅을 정성스럽게 작성할 여건이 못 되는듯하다 또한 일하느라 바빠 포스팅에 사진을 찍어둘 상황을 놓치게 된다 때문에 포스팅을 작성해야 하는 개수가 점점 쌓이고 생생한 기억을 잊기 전에 좀 더 간략한 내용으로라도 포스팅을 작성하기로 하고 이번 포스팅을 작성한다. 이번 포스팅은 종로 2가 낙원상가 인근 상가건물에 화장실 리모델링 포스팅이다. 섬네일 사진도 찍을 겨를이 없어 다음 로드 뷰로 대체하였다 이전 금호동 빌라 리모델링 타일조공(데모도) 후기 (고마우신분) 선생님께서 다시 한번 연락..
사진 : 계양전기 곧 믹서기를 사용해야 되는 일이 있을 것 같아 미루고 미루다 구매를 하였다 타일 장비 중 가격 비중이 높은 제품이고 압착이나 몰탈을 교반할 때 사용하지만 타일 커터기와는 약간 다르게 내가 직접 시공을 하지 않는다면 딱히.. 구매를 안 해도 될듯하지만 언젠가는 구비해야 하기 때문에 큰맘 먹고 구매하였다. 인터넷으로 리뷰 등 여러 정보를 검색하다 압착을 갤 때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보쉬나 마끼다 디월트의 600~800W 제품들과 몰탈을 교반할 때 힘이 더 좋은 계양 1000W~1500W 제품들 중으로 나뉘게 되는듯하다. 800W로 몰탈을 교반해도 된다고는 하지만 인터넷상 리뷰 등 800W로 몰탈을 개는 리뷰는 찾지 못하였다 신축 현장에서 계양 믹서기 이외의 제품들을 단 한 번 본 적이 ..
타일 학원에서의 모든 과정 수료를 마치고 포스팅을 작성한다 드디어 타일 학원의 달수로 본다면 방수와 타일 6개월 가량의 교육이 끝이 났다 결론적으로 엄청나게 많은 것을 배웠으며 교육의 질은 각각 실습하는 실습생이 느끼는 만큼 이해를 하냐 안 하냐에 따라 교육의 가치가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예전 석재일 경험을 되돌아본다면 이런 기술을 무슨 우주선 쏘는 기술인 마냥 으스대며 기공 노릇을 하는지 이해가 안 되며 뭐.. 개인적인 생각에는 10년 20년 새대차가 나고 그에 따른배움의 경로가 다르기 때문에 나오는 형태라 생각이 든다. 기공들 각각 몇 년 몇십 년간 시공하면서 개인적인 노하우나 그런 것들이 있기는 하겠지만 요즘 시대 그런 것은 인터넷을 좀 찾아 검색해보던가 유튜브 동영상을 찾아보던가(외국 유..
실무반 수업의 바쁜 일정으로 인하여 포스팅이 점점 밀려간다 2,3,4주 차는 한꺼번에 포스팅을 해야될것 같다 이번 포스팅은 실무반 수업 도중 원장 선생님의 추천으로 타일 현장 실습을 나갈 기회가 생겨 감사하게 다녀왔다 원래는 실무반 다른 형님께서 첫 선발되셨는데 토요일에 일정이 잡혀있어 나에게 기회가 생겼다 기존 계획은 나에게 덧방 한 칸을맡기실 계획으로 각자 하루안에 욕실 두 칸을 시공하는 계획이었지만 하루 수업이 끝나고 공지 받았을 때는 욕실 한 칸의 방수 및 젠다이가 완성이 되지 않아 이틀 시공으로 하루에 한 칸씩 시공하기에 나는 데모도를 나가기로 하였다 필자는 경험이 중요하기에 이것도 매우 감사하다. 작업하느라 바빠 사진 찍을 시간도 많이 없었다 때문에 완성된 사진도 찍어두지 못하였다 이번 현장은..
타일러의 필수품 수성 사인펜을 자주 사용하게 되어 귀에 꼽고 실습 및 일을 할 때가 많은데, 머리를 돌리다 자주 떨어질 때가 많다 사인펜 뚜껑을 끼고 떨어지면 문제가 없지만 항시 사용하기에 사인펜 뚜껑을 열어둔 상태로 일을 한다 사인펜이 떨어지면 펜촉이 들어갈 확률이 매우 높다 펜촉이 들어가 버리면 사용을 못 하고 버릴 경우가 다반사다 하지만 이럴 경우 간단한 수리가 가능하지만 주변에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기에 공유하고자 작성한다. 외형적인 모습은 몇 년 사용한듯한 사인펜이지만 한주도 사용하지 않은 아주 쌩쌩한 상태이다 다만 여러번 귀에 꼽고 일하다 자주 떨어져 펜촉이 들어가 버렸다 한주도 안된 사인펜을 버리기에는 너무 아깝다. 수리방법은 간단하다 하단의 이미지처럼 일단 분해를 하고 안쪽에서 펜촉을 밀어 ..
학원에서 실무 수업을 수강하면서 실습하는 품질도 문제이지만 고민 중에 완성할 수 있는 속도도 문제라고 생각 든다 유튜브를 검색하다 어느 분께서 쿠사비 통을 만들어 사용하는 것을 보고 이렇게 하면 허리를 한 번이라도 덜 굽히고 쿠사비를 사용하고 그리하여 속도가 빨라진다 생각되기에 필자도 한번 만들어 보았다. 이런 단순한 제품을 만들기에는 집에 굴러다니는 물건으로 만들면 가장 좋지만 필자의 집안에 마땅한 재료가 없었다 우선적으로 커피 테이크아웃 잔으로 만들어 보았는데 구사비를 짚기 위해 손을 깊숙이 넣어야 하고 줄눈 사이에 꼽아 넣어 사용하기에 혹여나 타일에 영향이 가서 타일이 쏟아져 내리면 안 되기에 넓적하고 손쉽게 집을 수 있는 통이 필요하였다. 그래서 다이소에서 저렴하게 구입하여 만들어보기 위해방문하였..
포스팅의 마지막을 어떻게 정리할까 생각하다 포스팅의 내용을 수정하여 실무 1,2주 차 3,4주 차로 결정을 하였다 참고하여 읽어주기를 바란다. 포스팅이 늦었다 목요일부터 시작하였지만 평일에는 포스팅을 작성할 여건이 안 되어 늦게나마 토요일에 작성한다 타일 학원 실무과정을 시작하고 한주가 지나갔다 2달간 국비지원으로 교육받은 타일 교육이 무색하게 실무교육은 타일 1차 2차의 연장선상이며, 좀 많이 다른 교육방식으로 느껴진다 원장 선생님은 타일 조공의 역량을 키우는데 목적이 있다 말씀하시는데 내가 한주간 실습해 보고 느끼기에 실무과정은 기공 만들기 프로젝트이다 이전 포스팅 금호동 빌라 리모델링 타일조공(데모도) 후기 (고마우신분)의 경험상 가설물 또한 현장에 많이 필요한 형태로 되어있다 머릿속으로는 이해하고..
2달간 타일을 배운 것으로는 타일을 붙일 수는 있을 것 같지만 실전에서를 생각한다면 결론은 타일만 붙일 수 있을 것 같다 현장마다 타일이 붙는 공간이 다르고 접착은 어떤 것으로 하는지 다양하게 알지 못하며, 마감은 어떻게 하며, 어떤 식으로 일이 돌아가는지 모르기 때문에 만약 내가 시공을 한다면 머릿속에 생각해두었던 타일 마감을 생각하며 어찌어찌해 내겠지만 1일안에 끝내야 할것을 2-3일 하며, 하자가 생긴다면 모든 것을 내가 다 떠않겠지? 그리고 일하는 진행상황을 몰라 시공하는 시간까지 생각한다면 학원 타일 수업에서의 2달간으로는 턱없이 모자라다 생각한다. 국비로 지원되는 타일 학원 수업이 끝이 나고 실무반 수업이 며칠 텀이 생겨 타일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타일 데모도를 알아보다 타일 조공을 구한다는 글..
타일 학원을 수료하기 3주 전부터 구직을 위해 여러 구직 사이트에 프로필을 작성하고 그러다 연락이 온 어느 사장님은 장비는 있어요? 하는 말을 하였는데 필자는 아니 저는 타일 현장이 어떻게 돌아가지는지도 모르고 그래서 데모도부터 공부하려고요 하는 대답을 한 적이 있었다 그러니 요즘 데모도도 장비는 다 가지고 다니던데.. 하는 말을 해서 타일 쪽은 데모도도 다들 장비를 가지고 다니나? 데모도가 장비가 왜 필요하지? 하는 생각이 있었다. 결국은 급여도 말도 안 되게 불러서 예- 생각 들면 다시 전화 드릴게요 하고 통화는 마치기는 하였지만 그때부터 장비의 생각이 생기게 되었고 이번 추석은 대체공휴일까지 포함되는 휴일이라 너무 심심해 타일 시공에 필요한 공구를 장바구니에 하나둘씩 가격비교를 해가며 넣어두고 필요..
건설근로자공제회의 국비 지원을 받아 타일 학원을 등록하여 방수, 타일을 배운지 6월에 첫 포스팅을 하였으니 대략 5개월 동안 학원에서 배운 샘이다 매달 지나갈수록 배움의 날짜가 하루하루 줄어들고, 취업에 대한 압박감, 추가적인 수업시간 안에 완성되야 하는 실습 물량때문에서인지 매달 시간이 점점 빨리 가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필자는 진심 정말 많이 배웠다. 함께한 기수와 짧으면 2개월 길면 4개월 동안 학원 수업을 하면서 여러일이 있었지만 나는 줄을 잘 서서 기수를 잘 탄 것 같다. (기수 잘못 걸리면 수업 분위기가 안 좋아질 수 있다.) 타일을 배우는 7주간은 타일 기능사 시험을 위한 실습을 하였으면 마지막 타일 2차 4주 차는 실무에 관련된 본드와 압착 위주로 실습을 하였다. 마지막 ..
사진 : 알리익스프레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검색을 하다 필요하면 좋겠다 하는 몇몇 타일 관련 공구를 장바구니에 넣고 가격비교를 하여 지름신이 올 때마다 하나씩 구매를 하여 하나둘씩 선물같이 집에 배송이 되고 있다 국내 오픈마켓에서 판매되는 타일 평탄 집게는 필자의 생각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되는 제품과 동일한 제품이라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 국내에서 판매되는 평탄집게 가격은 대략 2만 원, 2만 5천 원 하지만 알리익스프레스에서는 그에 반값인 1만 원(10.68달러) 정도에 판매한다 타일을 배우는 지금 당장 필요하지는 않지만 언젠가는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아 주문해 보았다. 사진 : 알리익스프레스 하단의 배너에 알리익스프레스 링크를 걸어두었다 검색어는 Tile Leveling 혹은 Tile Leveling..
타일 학원 2차 셋째 주 포스팅이 좀 늦어져 버렸다 딱히.. 수업의 진도면에서 추가된 것이 없고 타일 기능사 시험을 위해 개인적인 반복적인 실습이기에 이번 포스팅은 추가적인 내용은 없을듯하다 타일 수업을 일곱째 주 하면서 항상 느끼는 것은 타일은 여전히 어렵다 그놈의 1~2mm가 뭐라고 한 장만 틀어져 보정에 보정을 하여도 전채적인 모습이 완전 개판이 되는듯하다 매일 하는 동일한 실습이 지면 매일 나오는 실습 물의 편차가 매우 크다 그만큼 필자의 입장에서는 정말 어렵다 상단 섬네일 이미지는 하트 모양을 다시 4인치 그라인더를 사용하여 새로 커팅하고 실습하였는데 전체적인 모습은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보아하니 너무 개판이다. 넷째 주는 본드로 타일을 붙이는 실습을 하기에 셋째 주에 떠 붙이기가 마지막 실습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