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타일 공사는 마포구 상암동 빌라에 다녀왔다. 임대사업을 하시는 고객님인데 리모델링로 도배, 장판 하시고 타일 시공을 부르셨다.. 아이고.. 업자분의 일인데 타일은 고객님이 직접 수급하여 주시기로 하여 방문하였는데, 바닥 타일이 각 타일.. 포쉐린.. 응?.. 상암동 현장 방문하여 시공할 욕실먼저 체크- 한 면이 사선인 거 빼고는 무난한 욕실이다. 타일과 부자재는 늦게 들어왔다. 장판을 새로 했기때문에 바닥에 보양작업해드리고- 이전 사용하던 욕실 도기류 철거하고 유가 세팅하고 준비 완료- 이번 현장의 난점 300각 각 타일.. 왼쪽면 줄눈 라인을 기준으로 잡고, 그렇게 물매와 단차를 생각하며 시공하고.. 고객님이 문턱까지 감아달라 하셔 문턱 감고 줄눈 넣고 마무리하였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다..
이번 현장은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이다. 오랜만에 고데메지 시공을 다녀왔다. 안 한 지가 오래되어 잘 뽑을 수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몸으로 익힌 거라 무난하게 잘 다녀왔다. 다른 현장에서 타일 하면서 고데메지만 전문적으로 시공하시는 분들 몰래 관심 있게 보며 연장은 어떤 걸 사용하고, 이분들은 이런 식으로 하는구나 하며 눈으로 또다시 배우고.. 현장에만 있어도 자연스럽게 배우는게 많이 있다. 지하 주차장 내려와 현장에 가지고 올라갈 연장을 챙기고 나니.. 타일에 비하면 고데메지는 연장이 아주 간결하다. 본드 통도 굳이 필요 없기는 한데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려 가지고 올라갔다. 그렇게 올라가니 문은 잠겨있고- 자연스럽게 대기.. 건물이 지어진지 얼마 안 되었는지 직원도 별로 없고 아..
이번 타일공사 현장은 은평구 역촌동에 위치한 빌라 욕실이다. 이전 욕조를 사용하다 철거하였는지 유가도 두 군데고, 벽타일과 바닥 타일이 다르다. 또한 바닥 물구배 또한.. 이상하게 꼬여있어 약간 고생을 했던 현장이었지만 다행히 2일 일정이라 감사하게 다녀왔다. 현장 방문 당시.. 이곳 욕실 철거도 내가 맡게 되었다. 천정 철거하고 세면대 뜻어내고.. 청소하고 타일 시공을 위한 수도 메꾸라로 교체 와리 따고 본드 바르고(철거 당시는 몰랐는데 본드 바르니 욕실이 엄청 크다..🤔) 한 면 시공하고.. 벽면 시공 완료 후 줄눈 넣고 무광이라 세네 번 닦고 (엄청 안 닦이더라..) 이전 욕조 자리 바닥이 너무 꼬여있어 바닥 좀 하고 가고 싶었는데 유가가 없어 첫째 날은 철수- 둘째 날.. 첫째 날은 문 열려있어 ..
날씨가 많이 더워졌다..😥 이번 타일공사 현장은 강남 압구정에 위치한 미성1차아파트 타일 시공을 다녀왔다. 철거를 포함해 2일 예정된 현장(와우-)이지만 역시나.. 내 생각대로 되지 않는 일상이다. 이번 현장은 천정 철거와 도기 철거까지 포함하는 현장이다. 현장 방문 당시 욕실 사진. 이런 샤워기는 처음 보는데.. 철거니까.. 안되면 깨버리면 되겠지만.. 다행히 아주 간단한 원리로 철거는 손쉽게 되었다. 욕실 안에 전체적인 부분을 확인하다 철거하기 전 천정 부분 누수의 흔적.. 나중에 혹여나 논란의 소지가 있어 미리 집주인분에게 말씀을 드리고.. 그렇게.. 천정 철거하다.. 정전.. 알아보니 단지 내 110v 220v 변압.. 뭐라는.. 4시까지.. 2019년도에.. 지역은 강남 압구정.. 4시까지 정전..
CC BY Kevin Marsh 인테리어 리모델링 현장.. 무슨 이유에서인지 테두리에 줄눈을 넣지 않아 주변 테두리 시공만 다녀왔다 기억상 업자 말로는 실리콘은 아닌 다른 것으로 마감이었다가 다시 줄눈으로 한다고 했던 거 같던데.. (그럼 뭐지?) 집과 거리도 가깝고 줄눈 조금이길래 후닥 다녀왔다. 욕실 샤워공간 테두리 부분 줄눈 넣어야하고, 거실 부분은 마루 마감인데 욕실 앞쪽 문틀 부분이 파여있어 몰탈로 미장 압착 아니면 몰탈로 해달라는데 현장에 몰탈만 보여 몰탈로 시공 다음 발코니 이곳도 테두리 부분만 줄눈이 빠져있다. 욕실과 줄눈 색상이 다르네.. 😒 일단 욕실 샤워부스 공간 줄눈 넣고. 나오면서 몰탈로 욕실 입구 면잡고 줄눈 색상이 달라 스펀지 물통 모두 청소 후 검은색 줄눈 시공 검은색상이라 ..
이번 타일 공사는 인천 연구수에 위치한 빌라의 욕실 타일 시공을 다녀왔다. 중간중간 셀프의 흔적들.. 실사 당시 사진. 의외로 덧방을 요청하는 고객님 욕실 중 천정도 새로 한 것 같고 건물 연식대비 생각보다 타일이 깔끔하기에 덧방을 의심하였지만 전기 콘센트 열어보니 다행히 덧방은 아니었다. 욕실 부분적으로 색상이 다른 줄눈과 욕실 앞에 바닥 타일과, 유가, 압착, 백시멘트 비취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셀프로 진행하시려다 사람 불르 신듯.. 벽과 바닥 전제적으로 체크하고 덧방 시공 가능하여 일정은 추후로 잡기로 하고 철수. 시공일. 세면기, 변기, 욕실 상부창 철거하고 한컷. 타일 공사하는데 현장은 이미 도배, 필름, 페인트, 장판..😫 안돼요.. 타일은 평범한 벽타일 250*400, 바닥은 200각 시작!..
타일기능사 시험 취득을 위한 시험을 무사히 치르고 나왔다. 타일 학원을 수료한 지 어느 정도 시간이 꽤 되었고 늦게나마 타일 기능사 시험을 이제야 본 줄 예상하겠지만.. 그러하다.. 작년에 한번 불합격되었다. 이유인즉슨 도면대로 시공하지 못하여서.. 이제부터 포스팅 해보려 한다. 다시한번 큐넷에서 기능사 시험을 접수를 하고, 시험 장소는 인천에 위치한 건설기술교육원 시험 끝마치고 길건너 편의점에서 한컷. 이번 포스팅 역시 사진 또한 없다. 😫 시험장 입구 사진 안쪽으로 길게 들어서면 건물 뒤편에 시험장이 있었다. 큐넷에 공지된 시험에 필요한 수험자 지참 준비물인데.. 음.. 어떤 건 딱히 필요 없어도 시험 치르는 데는 지장이 없을 듯하다.. 꼭 필요한 준비물이라면.. 이 정도?.. 다음은 q-net(큐넷..
요즘 포스팅에 소홀히 하다 블로그를 다시 보니 초심을 많이 잃은 듯.. 열심히 해야지- 이번 타일공사는 부천 위브트레지움으로 다녀왔다. 욕실 바닥이 뜰뜸이 있어 하자보수를 의뢰. 현장 가보니 타일이 솟아올라있다. 타일이 뜬경우는 많이 들어봤어도 이런 경우는 처음 보았지만 학원에서 배운 이론이 있으니.. 바닥이 뒤틀려서 이 정도까지 올라오려면? 심하게 올라왔다. 원인을 알려면 타일을 들어봐야 하지만 사람이 사는 가정집이고 욕실 사용을 해야 하기에 날짜를 다시 잡고 시공일에 들어보는 것으로 결정. 추가로 부부욕실 하자보수와 추가로 공용욕실 바닥까지 같은 타일로 덧방 요청. 가정집에 아이도 있고 타일공사는 분진이 아주 많이 나기에 고객님과 협의하여 날짜 잡고 다시 방문 공사 당일 엘리베이터를 타니 상호명을 한..
이번 타일공사는 용산 이촌동 반도 아파트로 다녀왔다. 지원으로 이전에 한번 다녀온 현장인데 욕조 부분만 타일이 붙어있지 않아 다녀왔다. 왜?라는 생각이 있기는 한데.. 뭐.. 욕조는 도기 설치 업자가 따로 설치했다나 뭐라나.. 사연이 있겠지.. 현장 가보니 딱 봐도 벽돌 모자라고, 담당자 없고, 일은 해야 하고.. 해서 근처 용산 에이스홈센터 & 홈데이 용산점 가서 벽돌 사 와서 시공하였다. 쇼핑하듯 벽돌 카트에 담아 결재하고 주차장 가서 차량에 싣고, 도착하여 양중하고 시공.. 하.. 레이저 띄우니 욕조가 약간 휘었네.. 보정과 보정을 통하여.. 몰탈로 조적 하면 좋은데.. 당일 메지도 넣어야 하고 줄눈 이색 될지도 몰라 드라이픽스로 조적 시공 시공 완료하고.. 저 빈 부분은 실리콘 처리하겠지?.. 그..
이번 현장은 당일 세 곳의 하자보수를 의뢰받아 시공을 다녀왔다. 시공 장소는 신당, 가락, 잠실.. 💪 첫 번째 시공 장소는 신당동의 주택이다.. 현관의 600각 폴리싱 2장 보수 한장은 빈소리가 나서 뜻고 보수, 한장은 떠있고, 면이 맞지 않아 보수 사진은 당일 세 건 이어서 찍을 시간이 많이 없었다..(요즘 생각은 블로그도 중요하지만 뭐랄까.. 하다보니 사진을 까먹는듯..) 뜻어보니 코너 부분에 밥이 비어있어 통통 소리가 나더라.. 제거하고 새로운 타일로 코너 부분 면취기 하여 드라이픽스로 밥 채워 넣고 시공. 2장 시공 완료하고 줄눈은 현장에 없어 다른 분이 시공하신다 하여 장비 챙겨서 다음 현장으로 이동 가락동 아파트 욕실 300각 바닥 타일 한 장 교체라 하여 방문.. 그런데.. 타일 한 장 흠..
서대문 옥천동 빌라에 타일공사 의뢰를 받아 타일 시공을 다녀왔다. 욕실에 배수가 유가, 변기 (35mm 배관은 어디?)때문에 설비를 통하여 세면기 배관을 만들고 수전 위치를 변경 후 타일 시공을 하게 된 현장이다. 건물이 오래되어 벽면에 알 수 없는 배관들이 있었는데 설비도 건들면 일 커진다 하여 건들지 못하고 타일 시공을 하게 된 현장이다. 설비가 끝난 현장 욕실에 이 배관은 뭘까?.. 매꾸면 될 것 같은데?.. (예전 기름보일러 사용할 때 사용하는 배관이라고 설비가..) 부분적으로 넓게 떠있는 부분이 많아 부분 철거 이 부분은 압착을 이용하여 시공 문틀은.. 누가.. 이렇게 하고 갔는지.. 타일로 마감하는 걸로.. (많이 접었다..) 자제 준비되어 곰방 하고.. 시공을 위한 준비.. 도배, 장판이 먼..
시작하여 일수로 따진다면 20일째.. 이천 하이닉스로 타일 시공 진행 중.. 이전 신림 현장에서 만난 좋은 인연으로 같이 일을 하며 진행 중.. 시공 사진은 현장 보안상 휴대전화 카메라에 보안 스티커?.. 그런 것을 붙여놓아 사진은 찍을 수 없는 상황이다. 아무튼 많은 물량을 6명이서 쳐내고 있으며.. 이제 곧 마무리 단계이다.. 1군 공사현장.. 이전 석재 현장에서도 1군 현장으로는 한 번 가본 현장인데 일을 하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아이러니한 현장이다. 휴.. 좋은 인연에 감사드린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다. - Written By Waid -
이번 현장은 다른 분께서 벽타일을 시공해 놓으시고 일정이 맞지 않아 바통터치받아 젠다이 및 바닥 타일만 시공하는 현장이다. 문제가 있다면 사람이 거주하고 있는 현장이고, 시공을 원하시는 고객님은 집주인. 지금 집에 있으신 분은 세들어 살고 있으신 분.. 서로서로 불편해하며 일하였다. 일하느라 바빠 사진도 없고, 일사천리의 시공을 원하였지만 걸리는 게 한두 게가 아니어 늦게까지 하여 작업을 끝마쳤던 현장이다. 완성!-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다. - Written By Waid -
마포구 양화로에 위치한 오피스텔에 주방 타일 시공 다녀왔다. 주소를 찍어보니 홍대.. 주차비 좀 많이 나온 현장이다. 고객님이 타일은 준비해 놓은 상태이고 부자재 물량이 얼마 되지 않아 본드, 비드, 홈멘트는 내가 구매해 가기를 원하셔서 아침에 을지로에서 부자재를 구입하여 방문. 시공 당일 사진 실사 당시에는 싱크대는 없었고, 벽지도 고객님과 협의하여 미리 재거해 주시기로 했는데 실사 당시와 변함이 없다. 싱크대는 깔끔한 마감을 위해 실리콘을 재거하고 뒤쪽으로 빼서 시공하기로 결정하였다. 아이고.. 벽지는 재거하고 타일 시공하여야 한다.. ㅠㅠ 타일은 200각 랜덤 타일. 벽지를 재거하고 싱크대 옆으로 냉장고가 들어오기에 냉장고 사이즈 스라에 맞춰서 타일시공을 원하셔서 기준을 잡았다. 본드칠 하고 완성-..
경기 시흥시 월곶동에 위치한 풍림아이원 아파트에 타일 시공을 다녀왔다. 고객님과 대화로 임대를 목적으로 리모델링을 하신다 하셨다. 이번 현장도 고객님께서 타일 및 부자재를 준비해 주셨고 욕실과, 주방 타일 시공 다녀왔다. 도착하여 차근차근 타일 먼저 단도리 하고 벽타일과 바닥 타일 사진은 뭐이리 흐리게 나왔는지.. 바닥 타일 사이즈가 작게나와 줄눈 간격이 매우 넓다 그러므로.. 시공시 벽타일은 줄눈을 좀 넓게해야 바닥타일 줄눈이 그럴듯하게 나올 것이다. 시공해야 할 욕실. 완성!- 주방도 타일 시공해야 하기에 중간중간 찍어놓은 사진이 없다- 다음은 주방 타일. 완성- 바쁘다 보니.. 중간 사진은.. 넘어가고.. 미리 주문해 놓으신 싱크대 상부장과 하부장이 있어 싱크대 라인이 어디까지 떨어지는지 확인하고 ..
용산구 주성동 빌라에 타일 시공을 다녀왔다. 고객님은 입주하면서 전체로 셀프 리모델링을 하시면서 욕실 또한 타일 시공을 원하셨지만 실사를 위해 방문드려 이런저런 대화를 하다 보니 월세로 들어가는 거고 집주인 지원 없이 자비로 리모델링을 하시기에 최대한 저렴하게 하는 방법 중 바닥과 욕실 도기만 바꾸어도 느낌이 바뀌어 지기 때문에 벽타일은 페인트로 시공하시기로 하시고 바닥과 변기만 교체하기로 결정하였다. 히루 바닥만 시공하기에 시간적인 여유가 있고 꼼꼼하게 시공하였다. 시공전 욕실의 모습. 벽 페인트를 먼저 시공하셨으면 좋았으련만 시간이 없으셔 아직 못하신 듯하다. 타일과 부자재는 고객님과 협의를 통해 미리 준비를 해 주셨다. 타일은 200각 벽과의 라인 매치가 되지 않기에 나름 유가를 기준으로 디자인하여..
이번 현장은 타일 하시는 형님께서 불러주셔 고데메지를 하러 다녀왔다. 현장 마감시간은 AM 01:00... 현장이 인테리어 매장이고 쇼룸을 시공하는 일이기에 형님께서 신경을 많이 쓰셔 시간이 많이 걸린 듯하다. 사진도.. 뭐 이리 못 찍어 놨는지.. 고데메지 시공한 사진도 없고 바닥 시공한 사진도 없고.. 전날 파벽돌을 붙이시고 나는 다음날 고데메지를 넣으러 방문하였다. 고데메지 면적은 17헤베 정도 된다. 헥사곤 시공하시는 형님과 인테리어 사장님. 쇼룸 시공 시간이 많이 걸리어 고데메지 시공 다 하고 쇼룸 바닥 시공을 대신하고 그 후에 형님 시공하시는 거 돕고 그리하였다. 시간 오래 걸리고 야간 뛰고 뭐 그리하였지만 형님 품질이 워낙 좋으시고 해서 배우는 것도 많고 의미 있는 현장이었다. 이번 포스팅은..
언제나 그렇듯 포스팅은 쌓여가고 글을 써서 올리자니 개을러지고 그러하다.. 과천 부림동 타일 조공 후기이다 일하느라 바빠서 사진 찍을 시간도 없고 뭐 그렇다. 현장을 가보니 거희 대부분 시공이 되어있고 몇 군데 빠진 욕실 시공하는데 보조를 하게 되었다. 건물 구조는 뭐 이런가 그랬는데 뷰는 좋은듯. 뷰가 좋다. 이번 현장은 떠붙임. 구조가 참.. 사장님 시공하시는 거 보조하고 젠다이도 쌓으시고 바닥 타일은 수량이 모자라 다음날 시공을 하셨다. 찍어놓은 사진은 없고.. 뭐 그렇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다. - Written By Waid -
이번 현장은 영등포 당산에 위치한 아파트 부부 욕실이다. 누수 때문에 기존 UBR 욕실을 철거하고 떠붙임으로 시공하였다. 현장 도착하여 장비 싣고 올라가고.. 한강이 바로 옆에 있어 뷰가 매우 좋다. 누수 원인으로 시공하느라 집에 가구, 집기 등은 모두 보양 처리되어 있다. (아.. 너무 정신없어..) 물 받으면서 슬슬 타일 붙일 곳 구상하며 한 컷.. 젠다이도 있지만 다행히 통젠다이. 업자 사장님이 100% 사춤을 원하셔 밥이 빈 곳을 일일이 사춤. 사춤 하는 게 맞기는 하다만 시간 지연되는 것은 둘째치고 타일이 너무 더러워진다. (아직 노하우 없다.) 그렇게 어느 정도 윤곽이 보이고.. 벽과 바닥 시공 완료 메지 작업과 젠다이 올려놓고 돔 천장 올려놓으니 욕실이 많이 밝아졌다.언제나 그렇듯 이번 현장..
사진 : 알리익스프레스 전동드릴 구입은 2018년 12월에 구입을 하였다. 구입하고 사용 기간은 4개월.기기의 리뷰인 만큼 직접 사용하고 늦게나마 포스팅을 올리는 게 공신력이 있을듯하여 여러 번 사용해보고 포스팅을 작성한다. 전동드릴 필요성을 느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를 하였다. 타일이 아니어도 집에서도 종종 사용할 일이 있으며 여러 방면에서 사용하는 전동드릴이기에 좀 성능 좋은 해머 기능이 달려있는 것으로 구매하자 하여 선택을 해 보았다. 물론 '디윌트' 사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가격이.. 그렇게까지 많이 사용하지 않으며 가격과 성능비를 생각한다면 경험상 무조건 알리익스프레스이다. 다만 배터리를 사용하는 전동드릴이기에 2년을 사용하면 리튬 배터리는 수명이 급격히 떨어지기고 그에 따라 배터리를 나중..
쉬는 날 일산 이케아를 방문하였다. 타일을 시작한 이후로는 가본 적이 없어 이번 느낌 또한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기회가 되었다.이런 타일에는 이런 색상과 디자인을 매치하면 예쁘겠다는 배움의 연속이다.. 다행히 지름신은 오지를 않아 무사히 잘 다녀올 수 있었다. 다리는 덜덜.. 주차장을 지나 현관 Hej!(안녕!) 역시.. 들어오니 타일만 눈에 들어온다. 평일 오전이라 사람이 그다지 많지는 않은 듯. 벽면은 타일인 줄 알았지만 가까이서 보니 벽지. 주방 디자인 유심히 스캔하고 이건 나중에 기회 되면 사는 걸로.. 색상 예쁘다. 집에 몰딩을 이런 식으로 사용하여 주방과 거실의 경계를 마감하면 좋을듯하다. 주방 디자인 스캔 다른 주방 디자인 스캔 이케아는 주방 타일 마감은 어떻게 하나 봤더니 많이 사용하는..
마포구 망원동 빌라에 타일 덧방 시공을 다녀왔다. 평범한 욕실이기에 딱히 특이점은 없었고 그나마 특이점이라면 향기 나는 마페이 본드(이건 비추)와 300X600 세로 시공..시공과정은 짧게 유튜브.. 타일과 부자재는 고객님이 준비해 놓으신 상태라 시공만 다녀왔다. 고객님은 블랙을 좋아하시는 듯 방마다 블랙 콘셉트로 만들어 놓으셨다. 벽타일과 바닥 타일 사이즈가 같아 좀 더 깔끔하게 하고 싶어 벽타일은 십자 스페이스 사용하여 시공해 보았다. 와리 나누어 중간으로 기준 잡고 시공 이런 종류의 타일도 붙여보니 예쁜듯 하다. 벽타일 줄눈 넣고 다음은 바닥 시공 중간 사진은 없고 줄눈 시공까지 끝나고 사진..메도시 잘 맞추고 마무리 하였다. 시공 전, 시공 후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다.- Written By..
망원동 인테리어 사장님께서 바닥 타일을 시공 의뢰하셔서 다녀왔다. 통화상으로는 덧방 인줄 알았던 현장.. 가보니 쭈꾸미.. 노릿물.. 멘탈 잘 잡고 다녀왔다. 방수는 되어있고 약간 덜 말랐다.물매 잘 생각하고.. 타일은 200각 누수가 있던 집이라 사장님이 물매 쌔게 해달라 하시고 바닥 높이도 여유 있어 수월하게 작업 완성! 덧방인줄 알아서 당황했던 현장 맨탈 잘 잡고 무사히 시공할 수 있엇다.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다.- Written By Waid -
오산 모델하우스에 다녀왔다 현장을 도착해 보니 모델하우스는 완공이 된 상태고 여기가 맞나 해서 형님께 전화를 해 보니 여기 맞는다고 하셨다. 대부분의 분양은 끝나고 남은 물량들을 리모델링하여 추가로 분양하는 공사인듯하다. 일정이 빠듯한 듯 여러 공정들이 함께 일하여 정신없는 현장이다. 이곳 현장은 형님들과 총 4명이서 작업을 들어갔다. 이번 현장은 타일은 붙였지만 이곳의 대부분의 일과는 줄눈 작업이다. 모델하우스라 분양이 끝나면 철거가 되기 때문에 석고보드도 있었지만 합판에도 붙이는 경우도 있었고, 욕실에서 놀랐던 경우는 수전 구멍도 없고 유가도 없고 물매도 없다- 주방 부부욕실 이곳은 타일이 모자라 다음날 예정 공동욕실 모델하우스는 어디가 온장으로 떨어져야 되는지 도면으로 표시가 되어있다.하지만 현장에..
이번 현장은 이전 신림 가야에서 만나 뵙게 된 사장님께서 불러주셔 서초구 방배동 피트니스센터로 사용될 장소의 데스크와 테이블 고데메지 시공 다녀왔다. 데스크와 테이블에 아직 모노타일이 시공되어 있지 않아 형님께서 시공하실 동안 샤워실 2곳 타일 줄눈 작업을 먼저 하고(화장실 퀄리티 잘 뽑으셨다..) 그 이후로 고데메지를 넣었다. 시공 과정은 유튜브.. 필요한 연장을 정리하여 현장 앞에서 대기 중.. 다라는 구매 후 줄 곳 잘 사용하고 있다. 구입하길 잘한 듯.. 샤워실 줄눈을 시공하고 모노타일이 완성된 데스크 먼저 고데메지를 시작. 세로줄눈을 몇 번 넣어보니 모노 타일은 파벽돌보다 물 흡수율이 높은듯하다.(이거.. 변색 되겠는데?..)모노타일 이색 없이 조심스럽게 시공.. 데스크 완성하였고, 테이블도 완..
예전 현장에서 뵈었던 타일 하시는 형님이 고데메지를 부탁하셔서 의정부 가능동을 다녀왔다.2층 집을 구매하시고 타일뿐만 아닌 집 전체를 리모델링 하고 있으셨다. 신경 많이 쓰시고 손 많이 가셨을듯하다. 고데메지의 시공 영상은 아래 유튜브.. 부자재는 흰색 줄눈 일단 현관 앞에 붙어있는 파벽돌부터 작업. 거의 마무리되는 작업물 다음은 2층 계단 부분에 고데메지 작업.. 높다.. 옆에 폴리싱이 6장 정도 붙어있으니 천고는 3,600.. 튼튼한 사다리 타고 열심히 작업하였다. 작업중.. 그렇게 고데메지 작업이 끝나고 철수.. 끝나고 가는 길 형님께서 빵하고 우유도 주셨다. 이전 떠붙임 시공 때 사용할 다라이통 구매해서 이번 현장에도 유용하게 사용하였다. 다음날 다른 곳에서 고데메지 넣을 일이 있어 형님께 양해 ..
이번 현장은 인테리어 사장님이 연락을 주시어 인천 서구 정수장에 떠붙임 시공을 하였다. 주소에도 안 나오는 곳이라 당연 네비에도 찍을 수 없고 인근 주소를 알려주셔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다. 시공예정은 2일 시공. 이곳 현장은 떠붙임.. 각오 단단히 하고 보유하고 있지 않던 사모래통 다라이통도 구입하여 준비 단단히 하고 현장을 갔다. 연기도 피어오르고 정수 중인 듯.. 전날 철거와 방수를 끝내 놓으시고.. 아직 안 말랐지만 몰탈 깔고 시공하면 되니까.. 자재 확인하니 모래.. 시멘트.. 천고는 3300.. 잘 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으로.. 그렇게 본드 통 올라타고 키 닿는 곳까지 첫날 시공. 업자 사장님이 사모래 도와주시고 그렇게 해서 20시 첫날 마무리.. 다음날.. 정수장은 가동 중.. 둘째 날은 ..
이번 현장은 용산구 서빙고 카페를 개업할 현장에 타일 시공을 하게 되었다.우선 동영상 첨부로 시공과정을 설명. 타일은 고객님이 준비해놓은 상태이고 부자재만 주문하고 전날 미리 받아 두었다. 타일은 자기질 타일 100각 자기질 타일이라 타일이 가벼우니까 괜찮을까 생각하다 본드 사용이 불안하다 판단되어 한등급 올려 세라픽스 8000p로 시공.자료 : 쌍곰 쌍곰 사이트 기술 자료 타일 접착제 조견표에 조건에 관련돼서 간단하게 확인을 할 수 있다.타일이 작아서 세라픽스 7000도 가능하다지만 내가 불안해서 한 등급 위로.. 아침 현장을 도착하여 연장을 풀어놓고 타일은 이테리산 100각 어두운 녹색 타일이다. (칠판색) 붙여보니 손 엄청간다.. 시공할 장소. 그렇게 한 장 한 장 붙여서 완성!! 줄눈은 3mm로 ..
이번 현장은 선생님과 함께 지원을 나가던 사장님이 불러주셔 빌라 신축현장 타일 조공으로 가게 되었다. 1주 예상으로 되어있던 현장 가보니 2주는 잡아야 할듯하다. 현장은 4층이지만 1층 천고가 높아 5층 같은 4층 건물이다. 곰방 하시는 분들도 부르고 그랬지만 물량이 물량인지라 나도 곰방을 하고.. 몰탈 돌리고 보조하고.. 2일차는 기공분이 2분 더 오셨다. 세분 몰탈 돌려드리고 물 떠다 드리고 곰방하고 1층 갔다 4층 갔다 무한반복.. 그렇게 2일차가 지나가고 3일차는 사장님이 기공을 한 분 더 불렀다. 조공은 충원 없이.. 네 분 몰탈 돌려드리고 물 떠다 드리고 모자란 타일 곰방하고.. 이건 아닌 거 같은데 생각에 몸도 망가질듯해서 사장님께 말씀드리고 이 현장은 나와버렸다. 아래는 현장 사진들.. 신..
포스팅이 또다시 밀려간다.. 이번 현장은 이전 선생님과 지원을 나갔던 기공분이 다시 한번 불러주셔 선생님과 함께 일을 나가게 되었다. 2일 예상하는 현장이었지만 가보니 욕실 두 곳은 한샘 바스에서 시공하고 주방도 없고 발코니 3곳과 현관만 시공하는 현장이라 나는 하루만 일을 하게 되었다. 발코니에 시공되는 타일은 쪽마루 타일. 사이즈는 112 X 450 첫 번째로 앞쪽 발코니 끝부분은 이전 화단을 만들어둔 곳이라 철거, 바닥 미장 후 재시공이다. 깨끗이 청소 후 시공 시작하시고 나는 압착 돌리고 보조.. 타일 사이즈가 112로 끝나는 와리따기 애매한 타일은 자나무를 이용하여 시공하는 방법을 보여주셨다. (항상 그렇듯 언제나 배울 거 많은 현장이다.) 다음으로는 뒤편 발코니 첫 번째 시공 후. 뒤편 두 번..